앤팀의 노래만 듣던 내가 르네가 된 이유 ….

일단 저는 .. 앤팀을 데뷔 때부터 알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입덕은 하지 않았고 음악 어플에서 랜덤 플레이를 틀었다가 앤팀의 노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누군지도 모르고 일본 아이돌인데 한국어 버전 노래도 내주네~ 대박이다~ 하며 그냥 리스너로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 때는 4월 21일 .. 음악 어플에 들어가보니 앤팀의 신곡이 나왔다길래 Go In Blind 앨범을 전체재생을 하고 퇴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노래도 너무 좋고 들으면 들을수록 신경 쓰이는 미성이 하나 있는 겁니다!!!

전 미성콤이 있기 때문에 앤팀의 노래만 듣기 시작한지 3년만에 이 미성이 누군지 궁금해서 앤팀의 무대영상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때 보았던 영상입니다..

신경 쓰였던 미성은 바로바로..!!!

꺅!!! 사랑츄츄 윰냥이었던 것입미다 ㅜ ㅜ

이날을 잊지 못합니다.. 윰룰라라로 가버리게 됐어요

격하게 춤을 추는데 앞머리가 날리며 저 예쁜 눈이 보일 때..

그 눈과 마주쳤을 때 입덕을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어떻게 9명 다 빠짐 없이 다 잘생겼지?! 하고 놀랬던 기억이…

아직도 후회중입니다.. 앤팀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무대 영상을 찾아 볼 걸..하고

그렇게 유마로 시작해 앤팀 늑자님들에게 빠져 들기 시작했고..

그렇게 응원봉도 사고 콘서트도 가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행복했고 앤팀 늑자님들의 퍼포먼스도 최고였어요!!!

늑자님들을 자주 못 보는 것이 많이 힘들고 아쉽지만.. 사랑의 힘은 위대하기 때문에

버틸 수 있습니다

앤팀 사랑해

앤팀 🩵 르네

아우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