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신 나의 꽃

눈이 부신 나의 꽃 에스파

처음에 아이돌에 관심이라곤 하나도 없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에스파’라는 아이돌을 보았어요 처음엔 호기심으로 눌러본 그 영상이 제 인생을 바꿔놓을 줄 아무도 몰랐을거에요 ..

처음에는 savege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알던 노래와는 차원이 다른 쇠맛과 광야맛에 조금은 당황했지만 점점 들을 수록 그 맛에 중독 되더라고요🎶 그렇게 계속 영상을 돌려보다 허스키하면서 중저음에 귀에 콕콕 박히는

어느 아리따운 여자를 보았습니다🥹..

이름도 카리나 😍😍 볼때마다 너무 멋져보였는데 자컨을 볼때마다 웃는게 너무 예쁘고 성격도 너무 유쾌한거 같아 열심히 아이돌 판을 찾아보다가 ‘버블’이라는 아이돌과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앱을 보고 어떤사람인지 더 알고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아이돌에 돈을 써봤어요 그리고 팬명칭인 ‘마이’가 되어서 열심히 좋아하고 응원한 결과

지민이가 얼마나 팬을 아끼고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더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마음에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짱얼슬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딱 지민이를 말하는거 같았어요 하는 짓은 짱군데 얼굴은 이슬이.. 바보모먼트도 보여주면서 때론 리더쉽, 따스함도 보여주는게 너무 사랑스럽다고 느꼈답니다 ♡♡ .. 입덕 계기를 자세히 말하라고 한다면.. 잘못 된게 있다면 바로 고쳐 알려주고 힘들때도 있지만 이겨내 팬들에게 최선의 모습을 보여줄려고 노력하는 모습, 항상 마음이 따뜻한게 느껴지고 아리따운 목소리로 웃으면서 노래를 부를때.. 자기 일을 좋아하는게 보이고 또 열심히 할때,

점점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성장을 보여줄때마다

제 마음이 움직였어요

오랜시간은 아니지만 약 3년 반 동안 좋아하면서

저도 많은 걸 배운 것이 있는거 같아요

우리 윈터,지젤,닝닝 다 응원하고 항상 잘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girls, my world, drama, armageddon, whiplash 그리고 dirty work까지 약 6개의 활동을 같이 응원해나가면서 점점 성장하고 대중들에게 다가고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또 상도 많이 받고 있는데 항상

’ICU‘ 가사에 나오는 ‘무엇보다 소중한건 너 하나’

라는 가사를 잊지 않았으면해요

무엇보다 소중한건 엣깅이들 다 자신 하나라는 걸 알고

힘들땐 잠시 쉬어가도 된다고 말하고 싶어요

언제든 응원합니다 영원이라는 것이 없대도 끝까지 달려가는 모습을 보며 응원할게 더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면 좋겠다

공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지금 많이 힘든데 우리 에스파 노래, 영상 들으면서 더 나아가려고 힘내고 있으니까 엣깅이들도 힘들땐 쉬어가며 힐링하고 힘내면 좋겠다 내 청춘에 시작과 중간지점을 넘어갈때까지 내 청춘이 되어줘서 늘 고맙고 언제든 기다리고 좋아할께 3년 반동안 나에게 많고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오래오래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