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에스파 입덕계기

내가 에스파를 처음 만난 날은 처음가본 뮤뱅 생방에서의 "드라마" 의 컴백무대였다.

이때까지만해도 마이가 아니였고 입덕하기 전이였는데 무대를 본 순간 노래가 너무 좋고 애들도 너무 예뻤다.

그런데 나도모르게 노래도 계속 듣게되고 영상도 찿아보게되는게 아닌가..

이때까지만해도 노래좋고 노래잘하고 예쁜애들이구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아마겟돈,수퍼노바 로 컴백을하고 특유의 그 쇠맛에 이끌려 입덕해버렸다.

처음 입덕하고 위버스도 가입하고 멤버십도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콘서트를 했는데 그땐 이미 티켓팅이 끝나있어서 못간게 아쉬웠다. 음방도 이때는 신청하는 방법을 몰라서 못갔다.... 그냥 가볍게 덕질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내가 일하고있는 인천공항의 홍보대사로 발탁됬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 직장의 홍보대사가 내가 좋아하는 에스파라니

더 열심히 덕질해야겠다 생각하고 눈으로만 볼게아니라 예쁘게 찍어주고싶어서 카메라도 질러버렸다.

이제는 콘서트도 사녹도 능숙하게 신청할수 있어서 내가 갈수있는 스케줄이면 빠지지않고 갈려고한다.

퇴근하자마자 스케줄갔다가 스케줄끝나고 바로 출근한적도 있으니.. 나의 휴일은 오로지 에스파를 위해서만 쓴다!!

얼마전에 사녹도 갔다왔고 콘서트도 간다!! 바로 또 컴백한다니 그때도 달려봐야겠다!!

현생에서 힘든일이 있을때 에스파를 보면 힘이난다 에스파 화이팅!! 내가 1등 가수를 덕질하는게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