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5.07.02

멈출 수 없는 이 Feeling🎵

통통이1031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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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처음 변우석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선재 업고 튀어’의 버스 씬을 보고 나서였어요. 그 장면을 보자마자 “와… 다리 진짜 길어서 겁나 잘 뛴다!” 하고 감탄했던 게 아직도 생생해요. 그 후로 자연스럽게 선업튀를 꼬박꼬박 챙겨보게 되었고, 조금씩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죠.

그러다 이클립스 콘서트 장면을 보고 나서는 더 이상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아이돌 출신 배우거나 연습생 출신인가 싶어서 검색까지 해봤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런데도 어떻게 그렇게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가 나오는지 정말 놀랐어요. 아마 이 날부터였던 것 같아요. ‘변우석’이라는 이름 석 자가 제 마음에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한 건.

그 후로는 선업튀 재방송, 비하인드, 사진까지 찾아보며 선재에 푹 빠져 지냈고, 유퀴즈, 살롱드립, 헬스클럽, 런닝맨 같은 예능들을 통해 그의 다정하고 성실한 모습에 더 끌리게 되었어요.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긴 했지만, 그땐 그냥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만 남을 줄 알았죠.

그러다 서울 팬미팅을 (물론 방구석에서!) 함께 달리다가, 팬들에게 전한 손편지를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았어요. 그 편지에는 팬들에 대한 진심이 가득 담겨 있었고, 그걸 읽고 나니 더 이상은 단순한 관심으로는 안 되겠더라고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어느새 저는 완전히 빠져들게 되었고 지금 여기까지 와버렸어요.

처음엔 그냥 드라마가 좋았고, 그 다음엔 변우석이 너무 잘생겨서 좋았고 이제는 변우석이라서 더 좋아졌어요.

변우석 덕분에 매일 매일이 행복해요.

멈출 수 없는 이 Feeling, 지금 이 감정 그대로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응원할게요. 평통 평통(*≧o≦)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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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잘생겼어 눈호강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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