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에게 스며들었다💙

제 입덕 순간은 서울 팬미팅이었던 것 같아요 문이 딱 열리고 'I'll be there'를 부르시는 변우석님이 등장을 하시는데 정말인지 그 순간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강렬한 첫등장!!!)

팬미팅에서의 첫등장 뿐만 아니라 팬미팅의 모든 순간이 입덕 포인트이지 않았나 싶네요

-I'll be there 팬미팅 첫등장(헙.....🫢)

-I'll be there 간주 흐를 때 손 흔들며 웃다가 노래파트 시작되니 표정이 바로 바뀌는(on/off가 이주 확실하신)

-변우석씨의 웃음(호탕한 웃음, 입가리고 웃는 모습... 모든 웃음)

-월요병 치료제라는 별명을 제일 좋아하는 변우석씨

-곱등이를 제일 무서워하는 변우석씨(다리가 너무 길어서)

-아주 어려운..? 마술을 보여주는(슉 슉!!! 너무 귀여웠어요~~~)

-과거사진 재연

-다양한 포즈들을 마구 해주는

-페이스체인(완전 아이돌 그자체...)

-요정 날개 달고 콩콩!!!

-선글라스 착용 후 능청스럽게 말을 이어가는~

1부만 살짝 적어보아요

(그냥 전부 다 좋아요..💙)

안 좋은 화질과 흔들림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

특히 포켓몬챌린지하다가 쓰러지시는데 너무 귀여워서 으아아악했네요 게다가 필모그래피 코너에서 모닝콜을 해주시는데 일반버전, 호통버전 2개나 해주셔서 2배로 더 좋았어요~~~ 한동안 모닝콜을 두버전 번갈아가며 했네요(분명 알람 끄고 일어나야 하는데 계속 듣고 있는..💙) 입덕 순간을 적는 건데 팬미팅 후기가 되어버렸네요 하하 진짜 선업튀 류선재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네요(허허) 저의 입덕 순간인 팬미팅이 벌써 1년전이라니... 1주년 기념으로 그때 찍은 영상들을 다시 돌려봅니다~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