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의 순간..💖

달디단 입덕의 순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변우석 배우님에게 입덕하게 된 순간은 바로.. <20세기 소녀> 풍운호입니다ღ

2022년, 저는 ott 플랫폼에 갇혀 살면서.. 특히 N 플랫폼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거의 다 봤었습니다. 그러다 만나게 된 20세기 소녀!! 풍운호의 캐릭터, 서사, 스토리의 결말까지 제 마음속에 영원히 남게 되었어요..🥹

풍운호는 사랑이며, 그를 응원하게 되고, 행복하기만을 바랐었습니다.

그렇게 '풍운호'라는 인물은 저에게 인상 깊은 주인공이 되었고, 그를 연기한 '변우석' 배우님에게 빠지게 되었습니다​॰｡ཻ˚♡

풍운호 그 자체였구ㅜㅜ 배우님에 대해 공부하다가 sns 팔로우까지 하며 팬이 되었어요 ⸝⸝> ̫ <⸝⸝

그리고, 🚽통통이로 팬카페에서 놀다가 다시 한번 더더 반하게 된 작품은 <힘쎈여자 강난순>의 류시오입니다!

제가 살면서 악역을 안타까워하고.. (그러면 안 되는데..ㅎ) 저도 모르게 악역을..!! 좋아하게 만들었던 건 모두 변우석 배우님 때문(?)이었습니다ㅎ

이렇게 매력적인 악역을 보고 나니까 그때부터는 더 열심히 덕질을 했어요˚✧₊⁎⁺˳✧ 차기작을 기다리면서 📮통통이로 변신(?)하고, 주변에 홍보하며 <선재 업고 튀어>가 대박나기를 기도했었습니다.

마침내, 선업튀의 류선재는 생각보다 더 완벽한 작품이었으며, 정말 고마운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선재야 진심으로 고마워ㅠㅠ 우석 배우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맙구 사랑해ε♥з )

류선재로 변우석 배우님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지만, 그전에 배우님이 걸어오신 수많은 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석 배우님에게 더욱 감사하고, 좋은 배우이자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서 지금까지, 앞으로도, 영원히 응원하려고 마음을 먹은 것 같아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ㅎㅎ 항상 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풍운호를 외치며 입덕의 순간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제가 입덕한 순간은 바로.. 풍운호입니다..!

우석 배우님, 진심으로 고마워요!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면서 작품 기다리고 있을게요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