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5.07.02

내가 그대에게 빠진 날❤️

미스터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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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2021년 여름, 저는 한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드라마 속에서 한 배우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또 다른 신예배우가 나왔구나.', '피지컬이 좋고, 멋지네.', '신인 답지 않게 연기 곧 잘 하는 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드라마를 챙겨보며 응원했습니다.

그 드라마와 캐릭터는,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박민규 역 이였습니다.

그렇게 약 2달이 흐른 어느 날...

2021년 겨울, 저는 또 다른 한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드라마 속에 지난 드라마에 보며 응원했던 배우가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드라마와 또 다른 느낌으로 풋풋하면서 감정연기를 잘 보여주면서

그 배우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드라마와 캐릭터는,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정영주 역 이였습니다.

SNS를 팔로우하고, 그 배우가 출연한 작품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022년 초, 제대로 그 배우에게 빠지게 만든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작품에서는 연기 뿐만 아니라 무용으로도 감정을 이끌어내며 그 캐릭터에 맞게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고, 작품 틈틈히 보여지는 귀여움이 저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이 작품을 다 보고.. 그 배우가 대중에게 첫 공개된 작품이 <경찰수업>이 아니라

이 작품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왜 이 작품을 이제서야 제대로 보게된 걸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종종 이 작품을 볼 때면 생각합니다.

그 작품과 캐릭터는, <You Make Me Dance> 송시온 역 이였습니다.

그 이후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는 이미 저에게 한 발자국씩 다가오고 있었다는 걸...❤️🤍

2021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그 배우를 응원하며,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배우가 한 작품씩 보여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항상 박수치면서 큰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배우가 많은 사람들과 팬들에게 관심 받고 사랑 받는 모습에

함께 기뻐하고, 뿌듯하며, 행복하고 있습니다 :)

아직 제가 그 배우에 대해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한 팬일 수도 있지만

그 배우가 건강하게 좋아하는 연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항상 그 배우의 곁을 지키며 응원하겠습니다 :)

오늘도.. 그 배우를 응원하며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 배우는... 추영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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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진짜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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