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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30
리정 “‘케이팝 데몬 헌터스’ 작업하며 내 꿈 펼쳐, 잘 될 줄 알았다” (정희)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안무가 리정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안무가 리정, 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조카들 덕분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 봤다가 입덕했다. 안무 참여했다고 하는데 비하인드 풀어달라"라고 전했다.

리정은 "이걸 작업한 지 되게 오래됐다. 2년 전부터 같이 작업했다. 어떤 안무인지는 곧 공개할 예정이다. 이런 애니메이션 안무는 처음이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리정은 "색다른 경험이라고 한다면 소니픽쳐스 분들과 회의하면서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뭐든 할 수 있다라고 하시더라. 날아서 갈 수도 있고 어떤 아크로바틱도 할 수 있다는 거다. 사람이 하는 게 아니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된다고 해서 꿈을 많이 펼쳤던 작업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리정은 "이 제안을 딱 받았을 때 잘될 수밖에 없겠다는 확신이 있었다. 각국에서 1위 하는 거 보고 역시 좋은 작품은 다르구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POP 걸그룹 헌트릭스가 무대 밖에서는 악귀를 사냥하는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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