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문화25.09.30
매진 행렬…‘경탁주’ 추석 선물로 떠올라 
[앳스타일 박승현 기자] 주류 브랜드 ‘경(璄)’이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진행 중인 ‘경탁주 밀주회 : 경탁주 로제 12도’ 팝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은 첫날부터 긴 줄과 북적이는 인파로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며 순항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특별한 행사로 채워지며 현장은 일찍부터 몰려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주말 팝업 행사에서는 가야금과 대금의 라이브 공연 그리고 술과 음악에 특별한 이벤트까지 더해져 복합적인 문화 무대로 확장됐다. 브랜드사에 따르면 공식몰에서 ‘경탁주 12도’는 이미 빠르게 품절되었으며, 현재 순차 출고 대기 상태로 10월 13일부터 배송이 재개될 예정이다.

신제품 ‘경탁주 로제 12도’는 곧 공식몰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할 계획이다. 팝업 현장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경탁주 전용잔’ 역시 오는 10월 내 공식몰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브랜드 측은 “현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특히 팝업 기간 동안 ‘경탁주 로제 12도’와 전용잔에 대한 온라인 판매 문의가 폭발적으로 이어져, 이를 반영해 온라인 사전 예약과 정식 런칭을 서둘러 준비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팝업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보여줬다”라며 “곧 이어질 ‘경탁주 로제 12도’ 온라인 사전 예약과 전용잔 런칭 또한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브랜드 경(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