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문화25.10.13
[뷰티뉴스] VT, 일본 ‘K 코스 2025 AW’ 참가…현지 팬 폭발적 반응 

[앳스타일 황연도 기자] 한국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일본에서 열린 ‘K 코스 페스티벌 2025 AW’에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11일 일본 대형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LOFT)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일본 내 K-뷰티 열풍을 이끄는 대표적인 뷰티 페스티벌로, 총 127개 브랜드가 633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최신 트렌드와 인기 성분을 반영한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이 한자리에 모이며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행사 현장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필 마스크(PEEL MASK)’ 시리즈를 공개하며 주목을 모았다. ‘V라인 필 마스크’(탄력 & 윤기 케어)와 ‘워터 필 마스크’(각질 & 수분 케어)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일본 시장을 위한 7매입 시트 마스크로,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VT는 2017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올해로 7주년을 맞았다. 브랜드의 대표 라인인 ‘CICA LINE(시카라인)’을 중심으로 “피부를 근본부터 케어하는 스킨케어”라는 가치를 제시하며 일본 내 ‘시카(CICA)’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CICA=VT’로 인식될 정도로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다.


‘CICA LINE’에는 병풀추출물과 그린프로폴리스를 기반으로 한 VT 독자 성분 CICAHYALON™(시카히알루론)이 함유돼 있으며, 피부 진정과 보습을 동시에 케어한다. 또 다른 대표 라인 ‘REEDLE SHOT(리들샷)’은 피부 각질층 흡수력을 높인 자사 특허 성분 CICA REEDLE®을 포함해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집중 관리가 가능하다.
브이티 코스메틱는 “피부와 마음에 동시에 힘을 주는 스킨케어”를 모토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5년 7월 기준 국내외 뷰티 어워드 누적 277관왕을 달성했다. 일본의 주요 뷰티 플랫폼과 패션 매거진에서도 ‘베스트 코스메’ 브랜드로 다수 선정되며 품질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한편, ‘K 코스 페스티벌’은 일본 내 한국 화장품 인기에 발맞춰 매년 열리는 대규모 한국 코스메틱 특집 행사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현지 뷰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VT COSMETI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