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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
[앳뉴스] 비노월드와이드, BMW 챔피언십 LPGA 대회 메인 파트너 확정

[앳스타일 박승현 기자] 비노월드와이드가 2025 시즌 BMW 챔피언십 LPGA 대회의 메인 파트너로 참여한다. 


비노월드와이드는 ‘와인×클래식 공연’ 연계 유통이라는 독창적 모델과 초 프리미엄 큐레이션을 통해, 세계 최정상 여성 골프 무대의 정교함·품격·콘텐츠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압도적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대회 기간 동안 비노월드와이드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와 옥토버페스트 라운지 등 호스피탈리티 존에서 엄선한 이탈리아 와인 11종의 플래그십 라인업을 공개한다. 현장에는 실내·야외 클래식 미니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은 미식·예술·스포츠가 교차하는 몰입형 테이스팅을 경험하게 된다. 골프의 균형미·집중력·정교함과 와인의 테루아·숙성·장인정신을 한 무대에서 연결한다.


특히 쿠르타쉬(KURTATSCH)의 ‘프라이언팰트’는 2025년 세계 10대 샤도네이에 선정된 초특급 명품 화이트로, 이번 LPGA 대회에서 국내에 공식 첫 선을 보인다. 정밀한 산도와 입체적 미네랄리티, 그리고 장엄한 피니시가 만드는 그랜드 크뤼급 존재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브랜탈’은 2025 디캔터 월드 와인 어워드(DWWA)에서 95점을 획득한 레퍼런스로, 탄탄한 구조감과 응축된 아로마를 선보인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KURTATSCH (쿠르타쉬, 알토 아디제), VANTOROSSO (반토로쏘), BINDI SERGARDI (빈디 세르가르디) 세 개 하우스의 시그니처 와인이 합류할 예정이다.


비노월드와이드는 “초 프리미엄만 취급한다”는 원칙 아래 전제품 국내 독점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페어링 메뉴, 프라이빗 시음, 사인드 보틀 프로그램 등 VIP 특화 체험을 통해 브랜드 품격을 극대화한다.


비노월드와이드 측은 “LPGA 무대의 정교함과 격은 비노월드와이드의 초 프리미엄 큐레이션 철학과 완벽히 맞닿아 있다. 프라이언팰트와 브랜탈을 중심으로, 골프·와인·클래식이 만들어내는 삼중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사진=비노월드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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