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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적립

김용림 “시어머니 장희빈 후손, 우유병 6개+유리창 8장 깨며 분풀이” 시집살이 고백 (돌싱포맨) 

[뉴스엔 유경상 기자]김용림이 과거 시집살이를 털어놨다. 9월 3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K-독기 헌터스 특집으로 김용림, 서권순, 이관희가 출연했다. 김용림은 독한 시어머니 연기를 실제 시어머니에게 배운 것인지 묻는 질문에 “우리 시어머니가 인동 장씨다. 장희빈의 후손이다. 남편 남일우가 외아들이다. 지금이야 거의 외아들이지만 그 당시에는 외아들과 결혼하지 말라고 시집을 안 보냈다. 고생한다고. 외며느리 고운 데 없다는 말이 있다. 아들 하나인데 사랑을 뺏긴 것 같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림은 “시어머니는 미인이고 엽렵한 분이다. 육체적인 시집살이는 없었다. 설거지를 안 해봤다. 주방에 못 들어오게 했다”며 “정신적인 시집살이. 예를 들어서 애 우유를 먹일 때 우유가 6개 세트가 있었다. 소독을 잘해야 한다. 120도로 끓여야 한다. 하루 나갔다 들어와서 어머니 우유병 잘 삶으셨죠? 대답을 안 하셔서 빨리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갔다. 옷 갈아입는데 갑자기 와장창 소리가 나는 거다. 우유병 6개를 다 박살을 내신 거다. 나한테 분풀이다. 어련히 잘 삶았을 텐데 왜 물어보냐. 나라고 안 삶았겠냐. 그런 식”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용림은 “시어머니 눈을 평행선으로 맞춰본 적이 없다. 항상 눈을 아래로 깔았다. 말대꾸를 한번 했더니 갑자기 거실 유리창이 8장 있었는데 의자로 다 깨버렸다. 내가 말대꾸를 했다고”라고 경험담을 더 털어놨다. 또 김용림은 “사실 딸을 하나 낳고 못 살겠다고 이혼을 하자고 했다. 딸이 돌 지났을 때. (남편이)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 일주일 후에 대답해달라고 했다. 서로 바빠서 녹화하다보니 지금까지 살았다”고 이혼하지 않은 이유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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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이관희 “50살 연상까지 가능” 탁재훈 전여친 김용림에 플러팅 (돌싱포맨) 

[뉴스엔 유경상 기자]이관희가 탁재훈 전여친 김용림에게 플러팅을 감행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용림, 서권순, 이관희가 출연했다. 탁재훈과 김용림이 예능 프로그램 ‘마이턴’에서 선보인 2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연기가 화제가 된 가운데 탁재훈이 “연상 사귄 적 있냐”고 묻자 이관희는 “저는 연상만” 사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가 “몇 살까지?”라고 묻자 이관희는 “위로 50살까지도”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관희는 극중 탁재훈과 이별을 맞은 김용림의 옆자리를 넘보는 듯 “재훈이 형보다 제가 낫죠?”라며 김용림의 어깨까지 안는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이 이관희의 돌발행동에 “여기서 뭐 얼마나 잘된다고”라며 황당해 했고, 탁재훈이 “너 진짜 스타가 되고 싶어서 나온 거냐”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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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김용림 “상대가 탁재훈이라서 연인 연기, 다른 사람이면 안 해” (돌싱포맨) 

[뉴스엔 유경상 기자]김용림이 탁재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용림, 서권순, 이관희가 출연했다. 탁재훈은 손목시계로 멋을 내고 등장해 “추성훈, 추신수를 보고 열 받아서 쿠팡에서 하나 샀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임원희가 “짝퉁 티가 난다”고 핀잔하자 “네가 뭐를 아냐. 시계 잘 간다”고 응수했다. 이어 탁재훈은 “중요한 사람이 오신다. 잘 보여야 한다. 목걸이 같은 거 없나?”라며 게스트를 위해서 더 멋을 내는 모습. 이상민은 게스트 배우 김용림을 맞으며 “형수님이 오셨다”고 농담했다. 탁재훈과 김용림은 예능 프로그램 ‘마이턴’ 연상연하 커플. 이상민이 “반응이 장난이 아니었다. 세기의 커플이라고”라며 28살 차이 커플 탄생을 언급했다. 임원희는 “주변에서 뭐라고 했냐”고 반응을 질문했고 김용림은 “양심적으로 솔직하게 말하면 상대가 탁재훈이라서 했다. 그건 확실하다. 다른 분이었으면 안 했을 거다. 너무 내가 부끄럽고 쑥스럽더라. 그런데 방송 나가고 너무 반응이 좋고 보는 사람마다 너무 재미있다고. 시청률이라는 건 알 수 없는 거구나. 감사하게 생각했다”고 답했다. 탁재훈이 “실제로 연하남을 만나본 적이 있냐”고 묻자 김용림은 “사실 연하는 좋아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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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박수홍, 늦둥이 딸 귀할 수밖에 “♥김다예 시험관 주사 190번 넘게 맞아” (우아기) 

[뉴스엔 장예솔 기자]개그맨 박수홍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9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있는 임신 37주 차 고위험 산모가 등장했다. 이날 박수홍과 김종민은 파일럿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울린 고위험 산모를 찾아갔다.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혈액을 응고시키지 못해 출혈 위험이 커지는 상태)을 투병 중인 산모는 다섯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달콤이(태명)를 임신했다고 밝힌 바. 역시 시험관 시술로 딸을 품에 안은 박수홍은 "아기가 정말 귀하다"면서 "제가 아내에게 190개 넘는 주사를 놓았다. 시험관 1차 시도할 때였는데 산모는 1000번 이상 주사를 맞은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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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새신랑 김종민, 11살 연하 ♥아내 서운하겠네 “집에서 밥해 본 적 없어” (우아기) 

[뉴스엔 장예솔 기자]개그맨 박수홍이 2세를 준비 중인 김종민에게 조언했다. 9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있는 임신 37주 차 고위험 산모가 등장했다. 이날 박수홍과 김종민은 파일럿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울린 고위험 산모를 찾아갔다. 어느덧 임신 37주 차가 된 산모는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혈액을 응고시키지 못해 출혈 위험이 커지는 상태)을 앓고 있는 상황.아내의 임신 후 온갖 집안일을 맡고 있다는 남편은 건강식으로 차려낸 임산부 밥상을 공개했다. 새신랑 김종민은 "집에서 밥해 본 적 있냐"는 물음에 "안 해봤다. 그냥 맛있는 거 시켜 먹으면 안 되냐"고 받아쳤다. 산모의 남편은 "막상 닥치면 다 하게 될 거다. 요리도 하고 청소도 하고 부르면 바로 달려간다"고 예비 아빠를 위해 조언했다. 박수홍 역시 "네 엉덩이가 얼마나 가벼운지 모를 것"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1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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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남편 무정자증인데 18년만 늦둥이 임신? “황당해” 박수홍도 아내 의심 (우아기) 

[뉴스엔 장예솔 기자]무정자증 남편 사이에서 늦둥이를 가진 아내가 등장했다. 9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는 정관수술로 무정자증인 남편과 임신한 아내가 출연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막둥이를 18년 만에 임신한 상황이다. 14년 전에 정관수술을 했는데 임신이 돼서 다시 확인차 병원에 가보니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 전했다.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상황. 남편이 일하러 간 사이 아내를 만난 박수홍과 김찬우는 "너무 놀랐다. 인터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되더라"며 진땀을 흘렸다. 아내는 "남편도 저도 당황스럽고 황당하고 놀랐다.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나 싶더라. 검사까지 했는데도 무정자증이라고 하니까"라면서 "정관수술 후 얼마 안 됐으면 임신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다"고 털어놨다. 부부는 21살 딸, 19살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뱃속 태아는 18년 만에 생긴 넷째 늦둥이. 이에 박수홍은 "진짜?"라고 물으며 아내를 향해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김찬우가 그만하라고 말리자 박수홍은 "죄송하다. 제가 가정사에 끼는 스타일이 아닌데"라고 급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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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데이식스 영케이X원필, 마침내 꿈 이뤘다…‘포켓몬스터’ 테마곡 가창 

[뉴스엔 황혜진 기자]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와 원필이 마침내 오랜 꿈을 실현했다.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측은 9월 30일 공식 계정을 통해 새로운 테마곡을 부른 아티스트를 공개했다.해당 영상에는 영케이와 원필 특유의 단단하고도 청량한 보컬이 담겨 있다. 포켓몬스터 측은 아티스트 정체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지문과도 같은 두 보컬리스트의 목소리가 숱한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포켓몬스터 측은 "TV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새로운 시리즈의 테마곡을 부르게 된 아티스트는 누구일까요? 포켓몬 애니 공식 채널 SNS 팔로우하고, 멘션과 인용을 통해 정답을 보내주세요! 정확히 맞힌 트레이너에게는 추첨을 통해 해당 아티스트의 사인 포스터를 드립니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데이식스 신보 오브제로 활용됐던 주사위 이모티콘, 영케이를 상징하는 여우 이모티콘, 원필을 연상시키는 토끼 이모티콘을 덧붙였다.포켓몬스터 새 시리즈인 에피소드: 메가진화는 로드, 울트의 메가진화 수련을 그린 메가 특별편이다. 10월 14일부터 3주 연속 재능TV를 통해 방송된다.이번 포켓몬스터 주제가 가창으로 영케이는 또 하나의 목표를 달성했다. 애니메이션 애호가로 알려진 영케이는 지난 2018년 일본 오리콘 뮤직과의 인터뷰에서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러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 6월 발매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OST 나무가 될게 가창 기념 인터뷰 영상에서 "애니메이션 OST도 굉장히 불러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원필 역시 멤버들과 포켓몬스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눌 당시 포켓몬스터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팬들과의 소통에서는 키우고 싶은 포켓몬으로 파이리를 꼽으며 "전 파이리가 좋다"고 말한 바 있다. 키링 형식으로 제작된 파이리 인형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원필과 영케이는 지난 5일 데이식스 리더 성진, 멤버 도운과 함께 정규 4집 The DECADE(더 데케이드)를 발매했다.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꿈의 버스와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 포함 10곡 전곡 멜론 TOP 100 상위권에 진입하며 열띤 대중적 인기를 누렸다. 데이식스는 음원 강자 면모를 재입증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음반 차트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데뷔 10주년의 한 페이지를 찬란하게 장식했다.데이식스는 8월 30일과 31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The DECADE 포문을 열었다. 국내 밴드가 스타디움에 입성한 건 사상 최초의 쾌거다. 9월 27일(이하 현지시간) 방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10월 18일 호찌민, 2026년 1월 17일 홍콩, 24일 마닐라, 31일 쿠알라룸푸르 등지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뉴스엔 황혜진 bloss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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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父 나이지리아 사람이지만 영어 못해” 고1 제레미 “조나단 느낌” (우리들의 발라드) 

[뉴스엔 유경상 기자]고1 오추바 제레미에게 조나단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9월 30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내 인생의 첫 발라드’ 본선 1라운드가 펼쳐졌다. 고1 오추바 제레미는 “어머니가 한국분이고 아버지가 나이지리아분이다. 한국 국적을 갖고 있다. 친구들은 편하게 ‘제렘아’ 라고 부른다”며 “한국에서 한평생 한국어 쓰면서. 영어도 잘 못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조나단 느낌이 난다. 축구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면 학교에서 인기 많지 않냐”고 질문했고, 오추바 제레미는 “아니”라며 남자친구들에게는 인기가 많다고 인정했다. 부친은 나이지리아에 거주중이지만 오추바 제레미는 유튜브로만 나이지리아를 봤다고. 오추바 제레미는 부친에게 합격하면 출연을 말씀드릴 생각이라며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선곡했다. 오추바 제레미는 노래 마지막 부분에서야 차태현이 버튼을 누르며 탑백귀 150명 중에서 100표 이상을 받아 합격,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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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이장우, 결혼 앞두고 강화도 새집 공개…야외 주방+바다뷰 흡족 (시골마을2) 

[뉴스엔 장예솔 기자]배우 이장우의 강화도 집이 공개됐다.9월 30일 첫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강화도로 이사한 이장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장우가 강화도에서 머물 집이 공개됐다. 초록색 지붕이 매력적인 집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빌려준 것이라고.마당 한 켠에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야외 주방이 있었다. 이장우는 "이 공간 너무 마음에 든다. 원래 야외에서 요리해야 한다. 그래야 기름이 안 튄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드넓은 거실에는 시골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이 가득했다. 메인 장소가 될 주방에 들어선 이장우는 냉장고가 텅 비어있자 "내가 꽉 채워주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직접 캠핑 의자까지 챙겨온 이장우는 바다를 보며 "1차는 야외 평상에서 먹고, 2차는 실내에서 바비큐 굽고, 3차는 마당에서 커피 마시면 되겠다"고 철저한 먹계획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집이 하나 또 생긴 느낌"이라는 이장우는 "이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었다. 느낌이 어떨까. 바다 보이고, 밖에 주방 있고, 뷰 좋고, 새 소리 좋고, 공기도 좋다. 다 가진 집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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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차태현 “엄마한테는 딸이 필요하구나” 20살 이민지 노래에 감탄 (우리들의 발라드) 

[뉴스엔 유경상 기자]20살 이민지가 모친의 플레이리스트에서 인생 첫 발라드를 선곡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내 인생의 첫 발라드’ 본선 1라운드가 펼쳐졌다. 20살 이민지는 모친의 플레이리스트를 가지고 나와 “제가 엄마랑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계정을 공유하고 있다. 엄마 플레이리스트를 훔쳐봤는데 그 당시에 부모님 사이가 좋지 않은 시기라 더 유심히 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지는 “저런 노래가 있는 걸 보고. 하나같이 위로받고 싶어 하는 내용이다 보니까 엄마가 저런 마음이구나 울컥한 것 같다”며 첫 발라드로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를 선곡했다. 이민지는 “엄마가 속 시원한 댄스 음악 들을 때는 짜증나는 일이 있었나? 감성적인 노래를 들을 때는 감성에 취해있나? ‘원하고 원망하죠’라는 노래를 처음 들었을 당시에 어머니랑 아버지가 이별을 고민하던 시기라 가사를 보고 더 울컥한 감정이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엄마랑 아빠도 내 엄마 아빠가 아니라 연인이었고 사람이었구나 그렇게 느껴졌다. 엄마와 아빠의 젊은 날들, 사랑했던 날들, 미워했던 날들까지 스쳐지나가는 것 같았다”며 부모님을 이해하는 속 깊은 면모를 드러냈다. 이민지는 건반을 치면서 ‘원하고 원망하죠’를 감성적으로 소화했고 150명의 탑백귀 심사위원 중에서 100표 이상을 받는데 성공하며 1라운드를 통과했다. 차태현은 심사평을 말하며 “엄마한테는 딸이 필요하구나”라고 말했고, 박경림은 “엄마에게 이 노래가 위로가 될 것 같다”며 현재 부모님 사이가 어떤지 질문했다. 이민지가 “오빠까지 네 가족인데 다 따로 살고 있다”고 말하자 박경림은 “그게 꼭 나쁜 게 아니다. 그러면서 서로 소중함을 알게 된다”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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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허용별 콘서트 조회수 6백만 화제의 초6 “잘 먹고 잘 자” 폭풍성장 (우리들의 발라드) 

[뉴스엔 유경상 기자]허용별 콘서트 조회수 6백만을 기록한 화제의 초등학교 6학년 김태준이 폭풍성장 놀라움을 안겼다. 9월 30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내 인생의 첫 발라드’ 본선 1라운드가 펼쳐졌다. 김태준은 허각, 신용재, 임한별의 허용별 콘서트에서 노래를 불러 조회수 600만을 기록한 화제의 초등학생. 대니구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며 “너무 재미있게 봤다. 이 영상이 미국에서도 화제가 됐다. SNS에서 바이럴이 됐다”고 말했다. 정재형이 “대기실에서 언니, 형들이 떠는 것 보고 어땠냐”고 묻자 김태준은 “저도 떨렸는데 저도 올라갈 것 같아서”라고 담대한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이 “몇 년 전 영상이냐”고 묻자 김태준은 “올해다. 잘 먹고 잘 잤다”고 답했고, 차태현이 “미안하다. 더 커보였다”고 사과했다. 전현무가 허용별 콘서트 당시 상황을 묻자 김태준은 “한별이 형이 2층 아쉽냐고 해서 아쉽다고 소리쳤더니 다가와서 노래를 시켰다. 노래를 하게 됐다”며 “허용별 중에서 한별이 형을 좋아한다. 생일선물로 가고 싶다고 엄마를 졸라서 형이랑 같이 갔다. 발성, 창법, 음색이 너무 좋다”고 임한별 팬심을 드러냈다. 김태준은 섀도우 복싱 시범도 보였고 “아빠가 옛날에 ‘슈퍼스타K2’에 나갔다. 엄마는 ‘K팝스타’로 태교를 했다고 한다. 두 분이 ‘K팝스타’ 방청도 다녔다고 한다”며 유창한 말솜씨를 보여 전현무가 “정재형 보다 말을 잘한다. 확실하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이후 김태준은 탑백귀 심사위원 150명 중에서 100표를 얻지 못하며 1라운드 탈락했고 “지금은 탈락했지만 나중에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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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조혜원♥’ 이장우, 해병대 군인도 놀란 비주얼 “실물 진짜 잘생겨” (시골마을2) 

[뉴스엔 장예솔 기자]배우 이장우가 잘생겼다는 칭찬에 기뻐했다.9월 30일 첫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강화도로 이사한 이장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직접 차를 끌고 교동도에 입성한 이장우는 "여기까지 안 들어와봤는데 초소가 하나 있다"며 민간입 출인 통제 구역 표지판을 맞닥뜨렸다. 교동도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초입 검문소에서 신분증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 긴장한 채 검문소를 지키던 군인에게 신분증을 넘긴 이장우는 "해병대 멋있다"고 말을 걸었다. 이장우의 얼굴을 확인한 군인들은 "연예인분 맞냐", "진짜 팬이다", "실물 진짜 잘생겼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이장우는 "이제 교동도 자주 올 것"이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장우는 오는 11월 23일 배우 조혜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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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이장우, 1년간 쌀농사→막걸리 대박내더니 “DM 몇백개 받아” (시골마을2) 

[뉴스엔 장예솔 기자]배우 이장우가 시골마을 이장우 시즌1을 추억했다. 9월 30일 첫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강화도로 이사한 이장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오랜만에 제작진과 재회한 이장우는 "작년보다 요리 관련된 실력이 더 늘었다. 수준이 좀 올라갔다"고 근황을 전했다.지난 시즌1 당시 이장우는 전라북도 김제에서 1년간 직접 쌀농사를 지어 막걸리를 출시했다. 막걸리는 방송 직후 큰 인기를 얻으며 품귀 현상을 빚었다.막걸리 인기에 힘입어 폐양조장 건물까지 지역 명소로 탈바꿈시킨 이장우는 "너무 잘돼서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몇백 개 받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뉴스엔 장예솔 imyeso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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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진짜 커플 된 듯” 이탁수♥전수완, 네컷 사진까지 나왔다‥연인 공식 포즈(내 새끼의 연애) 

[뉴스엔 배효주 기자]이탁수와 전수완이 커플 예감을 풍겼다.tvN 측은 9월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내 새끼의 연애 중 "미리 보는 탁수완 커플 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는 이종혁 아들 이탁수와 전희철 딸 전수완의 데이트 영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는 이종혁과 전희철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이탁수는 "소소한 데이트 코스였다.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전수완 또한 "평범하게 할 수 있는 데이트를 해서 조금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들어 좋았다"고 말했다.네 컷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커플 공식 포즈 볼하트까지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전수완은 "진짜 커플이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사진 찍을 때 계속 설???고 말해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예감케 했다. 한편 내 새끼의 연애는 tvN STORY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뉴스엔 배효주 hyo@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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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

조쉬 하트넷, 안타까운 소식‥경찰차와 충돌 사고로 병원 입원[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배효주 기자]유명 배우 조쉬 하트넷이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했다.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47세의 조쉬 하트넷은 지난 9월 25일(현지시간) 캐나다 뉴펀들랜드 주 모처에서 자신이 타고 있던 SUV와 경찰차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조쉬 하트넷 측은 이 매체에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후 현재는 퇴원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조쉬 하트넷은 캐나다에서 넷플릭스 작품을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어떤 작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한편, 조쉬 하트넷은 1998년 영화 할로윈 7-H20으로 데뷔한 후 블랙 호크 다운,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럭키 넘버 슬레븐, 어거스트, 진주만 등에 출연했다.뉴스엔 배효주 hyo@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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