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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최윤영 오랜 이상형 고백에 “DM 보내도 돼요?” 플러팅 (돌싱포맨) 

[뉴스엔 유경상 기자]탁재훈이 최윤영의 이상형 고백을 받고 바로 플러팅했다. 7월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강다니엘, 한혜진, 최윤영, 강은비가 출연했다. 최윤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은혁, 김준수와 같은 반이었다며 남다른 춤 실력을 자랑했다. 이효리 백업댄서 오디션에 합격하기도 했다며 “힘들어서 도망 나왔다. 죄송한데 오디션은 합격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윤영이 춤을 선보이자 “춤을 잘 추는 게 의외”라며 모두 감탄했다. 이어 이상민이 “탁재훈이 오랜 이상형이냐”고 묻자 최윤영은 “맞다. 옆에 앉아서 긴장돼서 말을 못 하겠다. 진짜 되게 오랜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탁재훈은 바로 “DM 보내도 되냐”고 플러팅 했고 김준호가 “급하다 급해”라고 탄식했다. 탁재훈은 “요즘에는 전화번호 안 물어본다”고 반응했고, 최윤영이 “지인들이 제가 이상형이 재미있는 분, 탁재훈이라는 걸 안다. 지인이 친하다며 밥 먹다가 불러줬다. 오셨다. 4년 정도 됐다”고 과거 만남을 말하자 기억하지 못 했다. 최윤영은 “잠깐 오셨는데 재미있었다. 지인이 말하기를 너무 인기가 많으시다.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다고”라고 당시 상황을 말했고, 탁재훈은 “인기는 뜬구름 같은 거다. 얘들 봐라. 인기도 없는데 결혼한다”며 이상민, 김준호의 결혼을 꼬집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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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강은비 “결혼 2달만 ‘돌싱포맨’ 출연에 양가 부모 발칵, 약+욕 끊었다” 고백 

[뉴스엔 유경상 기자]강은비가 결혼 후 변화를 말했다. 7월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강다니엘, 한혜진, 최윤영, 강은비가 출연했다. 강은비는 탁재훈을 향해 “20년 만에 방송계가 이렇게 바뀔 줄 몰랐다. 탁재훈 선배님을 20년 만에 뵀다. 그때 ‘상상플러스’ MC였다. 대본대로만 할 줄 아셨는데 요즘에는 애드리브가 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이 “어려 보이는데 20년 전이라니”라고 반응하자 강은비는 “19살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강은비는 ‘돌싱포맨’ 출연에 “양가 부모님이 결혼한 지 2달밖에 안 됐는데 돌싱을 나간다고? 제가 돌싱이 돼서 나가는 건 아니고. 좋은 프로그램 나간다고 했다”고 양가 부모님 반응을 전했다. 탁재훈은 “결혼 축하드린다”며 “19살 소녀가 결혼까지 한 거냐. 세월이 많이 지났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결혼하시더니 욕은 끊었나 보다”고 질문했다. 강은비는 “뇌를 거치지 않고 말한다고 기획사 사장님이 입 좀 다물라고 하셨다. 제가 지금 남편을 만나고 나서. 선배님(이상민)도 약을 끊으셨잖아요”라고 이상민이 재혼 후 공황장애 약을 끊은 것을 언급했다. 이상민이 “공황장애 약”이라고 황급히 설명했고, 강은비는 “저도 결혼하고 나니까 약도 끊고 욕도 끊고 보살이 된 느낌”이라고 결혼 후 변화를 말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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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돌싱계 대모 한혜진 “결혼→이혼→재혼→사별, 과거 돌싱=집안의 수치” (돌싱포맨) 

[뉴스엔 유경상 기자]한혜진이 ‘돌싱포맨’ 프로그램에 고마움을 전했다. 7월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한혜진, 강다니엘, 최윤영, 강은비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가수 한혜진을 “돌싱계 대모”라고 소개했고 한혜진은 “본의 아니게 대모가 됐다.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하고 재혼을 했다. 재혼을 했는데 그분이 돌아가셨다. 사별하게 됐다. 본의 아니게 자랑은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돌싱 프로그램을 보며 고마웠다. 옛날 같았으면 움츠러들었다. 부끄러운 이야기고 집안의 수치라 그랬다. 옛날에는 그랬다. 우리 때는 그랬다”고 말해 돌싱포맨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준호가 “그런 생각은 안 해봤다”며 웃었고 탁재훈은 “엄마 수치심 느꼈어? 저희는 가족은 안 건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이 “옛날에는 결혼도 몰래 하고 이혼도 퇴출이었다”고 한혜진을 두둔했다. 탁재훈은 한혜진에게 “그만큼 건강하시고 남자를 좋아하시는 거”라고 몰았고, 한혜진은 “사람을 그런 식으로 보내냐. 뭐가 남자를 좋아하냐”며 “이상민은 여자 좋아해서 2번 한 거냐”고 반박했고, 탁재훈은 “쟤(이상민)는 환장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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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장현성 “유연석, 과거 비리비리한 게 와가지고 너무 열심히 해” (틈만나면) 

[뉴스엔 유경상 기자]장현성이 유연석과 첫 만남을 떠올렸다. 7월 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장현성, 김대명이 출연했다. 김대명은 촬영을 위해 이발을 하고 왔다고 말했고 유연석은 머리카락을 털어주며 친분을 드러냈다. 김대명은 과거 유연석 대타 MC로 출연한 적이 있고 게스트로는 첫 출연. 유연석이 과거 김대명이 대타 MC를 하기 위해 놀이공원 답사까지 다녀온 일을 언급하자 김대명은 “연석이에게 누가 되면 안 되니까”라고 이유를 댔지만 장현성은 “대명이가 야망이 있네. 자리가 나기만 해봐라”며 MC 자리를 노린 것이라 의심했다. 김대명은 장현성을 “꼬꼬무 아저씨”라고 부르며 “말씀하시면 다 듣게 된다. 좋아하는 형님”이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장현성과 김대명은 모두 극단 학전 출신. 유재석은 “대명이가 학전인지 몰랐다. 족보가 탄탄하게 있네”라며 감탄했고 유연석에게 “학전 들어갔나? 어떻게 입문했지?”라며 놀렸다. 학전 출신이 아닌 유연석은 “저는 따로 했다”고 답했다. 장현성은 과거 유연석과 드라마에서 처음 만났다며 자신이 연속극을 처음 할 때 “나도 나지만 연석이는 비리비리한 게 와가지고 너무 열심히 하더라”고 추억했다. 유연석은 당시 “거의 첫 연속극”이었다며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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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유재석 “나랑 가까이 살아” 김대명과 수유동 추억 공유 (틈만나면)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재석과 김대명이 수유동 출신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7월 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장현성, 김대명이 출연했다. 장현성은 녹색 옷을 입은 유재석과 유연석에게 “둘이 오늘 옷 뭐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좀 더 화려한 의상을 입은 유연석을 놀리며 “쟤는 오늘 무대 올라간다”고 응수했다. 유연석은 절친한 김대명의 의상을 “동네 마실 느낌”이라 말했고, 김대명은 동네에서 하는 촬영이라 “내 옷”을 입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장현성에게 “형은 연예기획사 본부장님 느낌”이라고 했다. 김대명은 “본가가 걸어서 10분이면 간다. 한신대학교 바로 옆”이라며 수유동 출신이라 밝혔고, 유재석이 “나랑 가까이 있었네. 빨래골 살았고 수유중학교 다녔다”며 반색했다. 장현성도 “대학로가 가까워서 수유리, 창동 이쪽에 자기 방 하나 있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웠다”고 연극하던 시절을 돌아봤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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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유재석, 유연석 화려한 의상 놀리기 “오늘 어디 무대 있냐” (틈만나면)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재석이 유연석의 의상을 놀렸다.7월 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수유동에서 오프닝을 열었다. 유재석은 슈유동에 대해 “여기가 나의 홈타운이다. 어렸을 때 많이 오르던 산인데 공원이 돼서 완전히 달라졌다”며 “수유동 빨래골. 빨래터가 있었다고 한다. 멀리 나가면 택시타고 빨래골이라고 말 안 했다. 조금 느낌이 그래서 수유리라고 말했다”고 추억을 곱씹었다. 이어 유재석은 유연석의 의상을 보고 “오늘 어디 무대 있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난히 반지르르한 의상을 입은 유연석은 “오늘 클럽 가는 거 아니었냐. 수유동에서 나이트클럽 자주 갔다면서요?”라고 받았다. 유재석은 “수유동에서 갔던 클럽은 없어졌다”고 했고 유연석은 “논란이 있었다. 스타일리스트랑. 분명히 이걸 입으면 재석이 형이 한마디 할 것이다. 이거 너무 센 것 같아. 무난한 카디건 입자”며 유재석의 반응을 예측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제가 한마디 했다. 하라주쿠 느낌 난다고 했다”며 유연석의 의상이 하라주쿠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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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이무진, 8500석 원형극장서 즉석 콘서트…외국인 관광객도 환호 (위대한 가이드2) 

[뉴스엔 장예솔 기자]가수 이무진이 페트라 한복판서 청춘만화를 열창했다. 7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의 요르단 여행기가 공개됐다. 세계 7대 불가사의 페르라 탐방에 나선 사형제는 암석을 깎아 만든 8,500석 규모의 원형 극장으로 향했다. "여기서 노래하면 기분 좋겠다"던 박명수는 이무진에게 즉석 콘서트를 제안했다. 이무진은 자신의 히트곡 청춘만화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이무진은 "이때는 마이크도 없고 앰프도 없지 않나. 지금처럼 이펙터도 없었을 텐데 어떻게 공연을했을까 상상하면서 제 노래를 불러봤는데 주변이 뻥뻥 뚫려있으니까 자연 메아리가 리버브가 되어주더라. 저를 벅차게 한다"고 놀라워했다. 지나가던 관광객들도 환호하게 만든 이무진의 무대. 이에 질세라 박명수는 무대 중앙으로 가더니 바다의 왕자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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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박명수, 목장갑 낀 김대호 돌발 행동에 발끈 “저 미친X” (위대한 가이드2) 

[뉴스엔 장예솔 기자]방송인 김대호가 자연 사랑을 드러냈다. 7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의 요르단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사형제는 돌을 파서 만든 건축물이 무려 800여개 존재하는 페트라 탐방에 나섰다. 1시간이 훌쩍 넘게 페트라를 돌아다닌 사형제는 지친 몸을 이끌고 바위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박명수가 건넨 대추야자까지 섭취한 김대호는 "간식 먹고 충전됐다"며 다시 페트라로 향했다. 김대호의 돌발 행동에 카메라 감독은 급히 뛰어갔고, 박명수는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겠냐. 저 친구는 무슨 잘못이냐"고 질책했다. 목장갑을 낀 채 바위까지 완등한 김대호는 파트라 내부를 구석구석 살폈다. 김대호가 "여기서 막걸리 한잔 먹고 싶다"며 만감이 교차한 표정을 짓자 박명수는 "저 미친X 뭐하냐"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무진은 "나는 자연파는 아닌 것 같다. 대호 형을 보고 있으면 내가 자연을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저 사람만큼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경이로움을 표했다. 이에 박명수는 "얘는 죽을 때도 객사할 거다. 자연과 야외를 너무 좋아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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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에스파 윈터, 친오빠도 아이돌 데뷔할 뻔 “SM 오디션 같이 봐” (살롱드립2) 

[뉴스엔 장예솔 기자]그룹 에스파 윈터가 세 번의 시도 끝에 SM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7월 1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윈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3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는 윈터는 "SM 오디션을 3번 봤다. 처음에 오디션 보러 갔을 때는 담당자가 같이 온 저희 오빠를 데려가시더라. 괜히 나 때문에 온 거 아니었어? 이렇게 쉬운 거였어?라는 생각이 들더라. 오빠도 오디션을 봤는데 제가 오빠보다 노래를 더 잘했다"고 털어놨다. 오디션 결과 윈터와 오빠 모두 불합격이었다. 윈터는 "댄스 페스티벌에서 캐스팅을 당하고 이후 처음으로 본 오디션이 SM이었다. 그때 떨어지고 부산에서 열린 SM 글로벌 오디션을 봤는데 또 떨어졌다. SM은 안 되나 보다 하고 여러 회사 오디션을 봤는데 다들 한 번 더 보자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SM 캐스팅 담당자와는 계속 연락하고 있었다. 다른 회사 갈 것 같아요 하니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자고 하더라. 다른 회사 간다고 하니까 잡는 것 같았다. 그래도 저는 SM을 가고 싶어서 오디션을 봤는데 그때 합격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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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

에스파, 노는 것도 러블리 “밸런스 게임에 진심, 에이스=지젤” (살롱드립2) 

[뉴스엔 장예솔 기자]그룹 에스파가 밸런스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1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윈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윈터는 "멤버들과 주로 무슨 얘기를 하냐"는 장도연의 물음에 "밸런스 게임을 많이 한다. 진짜 가만히 있다가 누군가 만약에 하면서 얘기를 시작하면 모두가 휴대폰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밸런스 게임의 강자는 지젤. 윈터는 "선택지 A와 B가 있어서 제가 B를 선택하면 A로 돌리려고 엄청 노력한다. 그래서 A를 선택하면 또 언니는 B가 맞다고 설득한다. 굉장히 재밌어진다"며 "진짜 쓸데없는 만약에를 많이 한다"고 부끄러운 듯 웃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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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

최란♥이충희, 성수동 아파트 팔아 150억 시세차익…역대 최고가 기록 

[뉴스엔 김명미 기자]배우 최란,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가 성수동 아파트를 팔아 150억 원을 남겼다.7월 1일 한국경제TV는 최란, 이충희 부부가 지난 5월 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 1가구를 187억원에 매도했다고 보도했다.최란, 이충희 부부는 지난 2017년 8월 해당 아파트를 37억7,200만원에 분양 받은 바 있다. 8년 만에 15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 보도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역대 최고가 기록이다.한편 최란, 이충희 부부는 부동산 재테크의 귀재로 불리고 있다.지난 2020년 서경석의 스그쓰TV에 남편 이충희와 함께 출연한 최란은 부동산 재테크의 귀재 별칭에 대해 "남편과 맨몸으로 시작했다. 큰 돈이 쏟아지는 일이 없으니 시작은 저축이었다. 저축도 상품, 은행별로 나눠서 해야 하고, 투자는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며 "젊었을 때는 백화점 쇼핑 대신 부동산에 자주 놀러 갔다. 당장 못 사더라도 보는 눈을 길러 놓으면 꿈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충희는 "아내가 뭐 하나를 사더라도 위치가 좋다고 바로 사는 게 아니다. 구청도 가보고 꼭 꼼꼼하게 확인한 뒤 산다"고 전했고, 최란은 "구청에 가서 확인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고 강조했다.뉴스엔 김명미 mms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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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

레인보우 정윤혜♥안재민, 오늘(1일) 출산 “찰떡이가 건강하게 와줬어요” 

[뉴스엔 김명미 기자]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 배우 안재민이 부모가 됐다.정윤혜는 7월 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찰떡이가 건강하게 엄마아빠 품에 와주었어요. 그리고 저도 건강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회복에 힘써보겠습니다.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앙증맞은 발 사진이 담겼다. 정윤혜는 해당 사진에 "안찰떡. am 09:40. 3.06kg. 49cm"라는 정보를 기입했다.한편 정윤혜, 안재민 부부는 지난해 10월 13일 결혼했다.정윤혜는 올해 2월 "제가 엄마가 됐다. 무려 허니문 베이비! 저희 부부 둘 다 처음엔 너무 조심스러워서 20주가 된 오늘에서야 소식을 전한다"고 알린 바 있다.뉴스엔 김명미 mms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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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

에스파 윈터, 강아지상→개딸 전락 “母 우리집선 네가 개라고” (살롱드립2) 

[뉴스엔 장예솔 기자]그룹 에스파 윈터가 모친에게 개딸로 인정받은 일화를 밝혔다. 7월 1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윈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도연은 최근 윈터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함께 촬영했다며 "처음 만났을 때 진짜 강아지 같으시네요라는 말을 했던 걸로 기억한다"고 전했다. 윈터는 "팬분들이 강아지 닮았다고 얘기해 주신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너무 좋아했다. 엄마한테 강아지 키우자고 했더니 우리집에서는 네가 개야라고 하셔서 못 키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10시간 전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남돌 버전 댄스 화제...역주행 가나요  

피프티피프티가 중소의 기적을 만들어간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Pookie(푸키)'가 핫하게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본격적인 역주행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피프티피프티가 지난 4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의 메인타이틀 곡이었던 'Pookie'는 활동이 마무리되었음에도 최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의 TOP100 차트에 재진입하며 역주행 조짐을 보이며 식지 않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주 TOP100 차트 진입으로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던 'Pookie'가 30일 오전 9시 기준 51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것. 특히 멤버 문샤넬이 음악방송 인터뷰와 비하인드 영상 등에서 'Pookie'의 챌린지를 보이그룹 버전으로 선보였던 것이 SNS를 통해 큰 인기를 끌며 이번 역주행에 또한 피프티피프티는 큰 호응에 힘입어 공식 SNS에 오리지널 버전과 보이그룹 버전을 다양하게 활용한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 등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사진 = 어트랙트)

앳스타일
10시간 전

올드스쿨 힙합도 되는 베이비몬스터, 청량 서머송의 정석 ‘HOT SAUCE’[들어보고서] 

[뉴스엔 황혜진 기자]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서머송의 정석으로 돌아왔다.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OT SAUCE(핫 소스)를 발매했다.이번 싱글은 베이비몬스터가 지난해 11월 1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DRIP(드립)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이들은 전작을 통해 데뷔한 이래 차근차근, 그러나 단단하게 쌓아 올린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하며 숱한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7월 2025년 첫 번째 싱글, 9월 두 번째 싱글, 10월 미니 앨범 발매 등을 이어가며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칠 계획이다.열띤 관심과 기대 속 베일을 벗은 신곡 HOT SAUCE는 80년대 올드스쿨 힙합 기반 댄스곡이다. "올여름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선물처럼 준비했다"라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말마따나 경쾌한 신스 베이스와 브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운드 위에 중독성 넘치는 훅이 얹어져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무엇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 적격인 통통 튀는 비트와 다채로운 보컬, 리드미컬한 래핑이 인상적이다.가창자로 나선 베이비몬스터는 "Fire go higher/Wherever we are/BABYMONSTER girls got that woo woo ah/Hot sauce/Hot sauce/Everybody want some but can’t handle what I brought ’em/im like hot sauce/Hot sauce/Everybody want some but can’t handle what I brought ’em"이라고 노래하며 특유의 당당하고 발랄한 애티튜드를 매운 음식에 빗댔다. 몸소 통과해 본 없는 1980년대 올드스쿨 힙합 장르의 노래임에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베이비몬스터 표 음악 팔레트에 또 하나의 새롭고도 고유한 빛깔을 추가했다.라이브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퍼포먼스 역량을 겸비한 팀인 만큼 HOT SAUCE 퍼포먼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멤버들은 매운맛을 유쾌하게 묘사한 포인트 안무로 곡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풀어낸 동작들은 한 번만 보아도 뇌리에 깊숙이 박힌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연출은 음악과 퍼포먼스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했고, 컬러풀한 그래픽 디자인과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티징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80년대 힙합 스타일링을 개성 넘치게 소화한 베이비몬스터의 비주얼은 영상 전반에 깃든 레트로 감성과 시너지를 낸다.베이비몬스터는 데뷔한 이래 신곡을 낼 때마다 번번이 다양한 변화와 이를 토대로 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번 신곡에서는 보컬과 퍼포먼스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앨범 제작 과정에서도 신선한 시도를 꾀했다. 신곡 HOT SAUCE 로고 무빙 티저에 1992년 가요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소속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앨범 폰트를 오마주한 폰트를 담은 것. 이는 80년대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베이비몬스터 신곡 콘셉트와 맞물려 향수를 자아낸다 베이비몬스터는 20개 도시, 32회에 걸친 데뷔 첫 월드투어를 전개하고 있다. 아시아 7개 도시 10회 공연으로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반환점을 돈 이들은 8월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로 이어지는 두 번째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무대에도 오른다.멤버들은 연이은 투어 일정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신곡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후문. 소속사 측은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뉴스엔 황혜진 bloss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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