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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는 못 보내...😭
벌써 마지막 회차만을 남겨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응원하게 되는
서툴지만 설레는 그들의 연애 성장기!
여러 커플 중 가장 응원하게 되는 혹은 이뤄졌으면 하는 커플은 누구인가요?
익명으로 솔직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정목 -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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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 -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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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 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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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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