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5.21
위클리 출신 신지윤, 중학생 시절 작사한 곡 오늘(22일) 발매[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위클리 출신 신지윤이 재치 넘치는 이별 노래를 선보인다.
5월 22일 정오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신지윤 새 디지털 싱글‘Did you love me?’가 공개된다.
신곡 ‘Did you love me?’는 신지윤이 중학생 시절 겪은 실연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연 후 알쏭달쏭하고 속상한 여자의 마음을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 화려한 라인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곡은 신지윤이 중학생 때 쓴 가사를 바탕으로, 2절의 벌스와 랩은 어른이 돼 다시 완성했다. 특히 랩 파트는 중학생 시절의 신지윤에게 24살의 그가 보내는 충고를 담았다.
신지윤은 "You swan, hes a frog. Stop overthinking and go to sleep!(너는 백조처럼 예쁘고 너를 힘들게 하는 그는 개구리처럼 못난이야! 그만 생각하고 잠이나 자!)라는 한 마디는 그때의 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연애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든 소녀, 남자 때문에, 사랑 때문에 매일 눈물로 지새는 소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여러분을 울리는 나쁜 사랑은 버리고 이 노래에 춤추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지윤은 걸그룹 위클리 출신으로 그룹 탈퇴 후 본명으로 솔로 앨범 발매를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신곡은 신지윤이 오로라뮤즈로 선정된 후 발매하는 곡으로, 249개국30개 스트리밍 사이트와 연결하는 오로라 앨범 링크 트리 제공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그룹 위클리 출신 신지윤이 재치 넘치는 이별 노래를 선보인다.
5월 22일 정오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신지윤 새 디지털 싱글‘Did you love me?’가 공개된다.
신곡 ‘Did you love me?’는 신지윤이 중학생 시절 겪은 실연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연 후 알쏭달쏭하고 속상한 여자의 마음을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 화려한 라인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곡은 신지윤이 중학생 때 쓴 가사를 바탕으로, 2절의 벌스와 랩은 어른이 돼 다시 완성했다. 특히 랩 파트는 중학생 시절의 신지윤에게 24살의 그가 보내는 충고를 담았다.
신지윤은 "You swan, hes a frog. Stop overthinking and go to sleep!(너는 백조처럼 예쁘고 너를 힘들게 하는 그는 개구리처럼 못난이야! 그만 생각하고 잠이나 자!)라는 한 마디는 그때의 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연애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든 소녀, 남자 때문에, 사랑 때문에 매일 눈물로 지새는 소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여러분을 울리는 나쁜 사랑은 버리고 이 노래에 춤추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지윤은 걸그룹 위클리 출신으로 그룹 탈퇴 후 본명으로 솔로 앨범 발매를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신곡은 신지윤이 오로라뮤즈로 선정된 후 발매하는 곡으로, 249개국30개 스트리밍 사이트와 연결하는 오로라 앨범 링크 트리 제공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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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 ‘정치인싸’ 새 진행자로 “새로운 도전”[공식]
[뉴스엔 박아름 기자]정치인싸가 이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돌아온다. MBC 라디오 측은 "9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5분 첫 방송부터 이정민 아나운서가 새 진행자로 청취자들을 만난다"고 9월 8일 밝혔다.2002년 MBC에 입사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앵커를 비롯해 굵직한 뉴스 프로그램을 맡아온 뉴스·시사 진행자다. 20년 넘게 뉴스와 현장을 지켜온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번 라디오 진행을 “새로운 도전”으로 여기며 “청취자들에게 깊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시사 대담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MBC 라디오는 이번 진행자 교체를 통해 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고, 라디오와 온라인을 아우르는 시사 프로그램으로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소통은 물론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정치 좌담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정치인싸는 정치 현장을 가까이서 짚어내며 ‘인싸’가 되고 싶은 ‘아싸’들의 정치 좌담 프로그램이다. 주말 오전 대표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유튜브 실시간 동접자 수와 누적 조회 수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치 현안을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유의 방식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청취층을 확보하며 주말 대표 시사 라디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폭싹’ 아이유 박보검에 쌀 퍼준 할망 송광자,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다 (아침마당)
[뉴스엔 박아름 기자]송광자가 알고보니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다.9월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9988 도전은 아름다워’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니어 출연자들이 등장했다.이 가운데 80세 송광자는 늦은 나이에 배우 생활을 시작한 배우로 자신을 소개했다.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아이유 박보검에게 쌀을 조금씩 넣어주는 집주인 할망 역을 맡았다고. 송광자는 김원석 감독, 배우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송광자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도 주목 받았다. 1969년 KBS에 입사했다는 송광자는 "방송 생활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 했던 게 한밤의 속삭임이었고, TV로는 백만인의 퀴즈 그런 걸 했다"며 "한밤의 속삭임은 월남까지 방송이 돼 팬레터를 받기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주 귀중한 거라 갖고 나왔다. 군인들이 도장을 파 내게 보내줬다.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쁜 후배들과 방송을 하려니 떨리고 감개무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와 함께 지난 1975년 송광자가 방송을 진행한 과거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윤상, 조작 방송 요구 “내가 삼촌인데” 조카 몰라보고 편집 부탁(복면가왕)
[뉴스엔 서유나 기자]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조작 방송을 요구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11회에서는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의 3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수 컴퍼스의 솔로곡을 들은 윤상은 "저 죄송한데 저 컴퍼스를 지난주부터 알고 있었던 걸로 편집을 해주실 수 있냐"고 요구했다. 김구라가 "무슨 얘기냐"며 황당해하는 가운데 윤상은 "아니, 저는 저분의 숨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아야 되는 사람"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신봉선이 "그 정도면 지난주 알아봤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자 윤상은 "저 친구가 지금 저기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과 저 요가 선생님 같은 팔 때문에 생각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전 거의 저 친구의 작은 삼촌되는 사람이라 제 자체가 힌트가 될 수 있으니 함구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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