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7.03
‘오징어게임3’ 꺾이지 않는 글로벌 신드롬, 5일째 전세계 1위 올킬[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징어게임3 글로벌 흥행세가 무섭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6월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가 5일 연속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 올킬을 이어가고 있다.
오징어게임3는 공개 하루만인 28일(현지시간) 넷플릭스 순위가 집계되는 93개국 전체에서 1위, 총점 930점으로 이 차트에 진입했다. 공개와 동시에 총점 930점 만점으로 데뷔한 것은 오징어게임3가 처음이다.
무엇보다 오징어게임3는 5일째 93개국 1위 올킬 성적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작품의 결말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갑론을박 중이지만 흥행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오징어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이다.
오징어게임은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둔 작품으로 역대급 성과를 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오징어게임3 글로벌 흥행세가 무섭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6월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가 5일 연속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 올킬을 이어가고 있다.
오징어게임3는 공개 하루만인 28일(현지시간) 넷플릭스 순위가 집계되는 93개국 전체에서 1위, 총점 930점으로 이 차트에 진입했다. 공개와 동시에 총점 930점 만점으로 데뷔한 것은 오징어게임3가 처음이다.
무엇보다 오징어게임3는 5일째 93개국 1위 올킬 성적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작품의 결말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갑론을박 중이지만 흥행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오징어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이다.
오징어게임은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둔 작품으로 역대급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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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유럽 간 추사랑, 모델이라 해도 믿을만 母 야노시호랑 똑같네
[뉴스엔 박아름 기자]추사랑이 엄마와 함께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일본 톱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는 7월 1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에는 딸 추사랑과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한 명품 브랜드 전시회를 방문한 야노시호와 추사랑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추사랑은 화려한 호피 무늬 팬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서 환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특히 폭풍성장한 추사랑은 엄마 못지 않은 큰 키와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추사랑은 최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인생 첫 모델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아쉽게 탈락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만인의 연인 17기 옥순, 브라톱 입은 첫 바프 공개‥선명한 기립근 감탄
[뉴스엔 서유나 기자]나는 솔로 출연자 17기 옥순(가명)이 첫 보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옥순은 7월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첫 바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엔 단체 보디프로필을 촬영한 옥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는 솔로 출연 이후 얻은 만인의 연인이라는 별명답게 17기 옥순은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낸다. 데님 팬츠에 브라톱을 입고 드러낸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가 반전 건강미를 드러낸다. 무엇보다 선명한 척추기립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0년생인 17기 옥순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영어 토익 강사로 근무했다. 가업을 물려받아 세종시에서 흑염소 농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했지만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다.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로베이스원 벌써 2주년, 제로즈 반할 화기애애 축전 이미지 공개
[뉴스엔 하지원 기자]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2주년을 맞았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전 세계 184개 국가 및 지역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탄생했다. 데뷔와 함께 연이어 K-팝 신기록을 작성 중인 제로베이스원은 특히 K-팝 그룹 최초로 데뷔 앨범부터 5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렸다.또한 국내는 물론 세계 2대 음악 시장으로 손꼽히는 미국과 일본에서 두각을 보이며 명실상부 글로벌 톱티어로 자리 잡았다.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8위로 진입하며 5세대로 구분되는 K-팝 그룹 중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일본 EP 프레젠트(PREZENT)로는 오리콘 및 빌보드 재팬 등 현지 주요 차트를 석권했고, 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글로벌 팬덤의 사랑을 토대로 활짝 피어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2주년 당일인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축전 이미지를 게재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제로베이스원은 직접 그린 듯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제로즈(ZEROSE, 팬덤명)에게 인사를 건네듯,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아홉 멤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제로베이스원은 데뷔 2주년을 맞이해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아우어베이커리 신촌숲길점에서 팝업 스토어 ZEROBASEONE x OUR Bakery: 2nd Anniversary POP-UP Our BLUE Bakery를 연다.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기반으로 한 디저트와 음료를 비롯해 다양한 품목의 굿즈가 마련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나아가 제로베이스원은 1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에 직접 참석해 뜨거운 응원을 전한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하프타임 스페셜 공연까지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축전 이미지를 시작으로 데뷔 2주년 기념 특별한 콘텐츠를 순차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꽉 찬 하루를 보낼 계획이다.뉴스엔 하지원 oni122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내 이름을 새겼지” NCT DREAM, 간장게장 맛집 귀환 ‘BTTF’[들어보고서]
[뉴스엔 황혜진 기자]K팝의 미래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이유 있는 자신감을 품고 컴백했다.그룹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7월 14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5번째 정규 앨범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를 발매했다.이번 정규 음반은 NCT DREAM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정규 4집 DREAMSCAPE(드림스케이프)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신보다. 칠드림(NCT DREAM 멤버 7인을 가리키는 애칭)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단 8개월 만에 다채로운 장르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으로 가득 채운 정규 앨범을 완성하며 멤버들의 말마따나 "마치 간장게장 맛집처럼 꽉 찬" 또 하나의 웰메이드 음반을 세상에 내보였다.Go Back To The Future는 앨범명을 토대로 유추할 수 있듯 가장 빛나는 나를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난 NCT DREAM의 서사를 응축한 작품이다. 일곱 멤버들은 호기심 넘치는 괴짜로 분해 이 같은 이야기를 총 9개 트랙에 흥미롭게 풀어냈다. 지난 9년간 함께 걸어온 여정이 얼마나 찬란했는지 되새기는 데 머무르지 않고, 그 모든 시간을 자신 있게 껴안고 전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노래하며 숱한 음악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BTTF는 Back To The Future의 약자다. K팝 히트 메이커 KENZIE(켄지)가 Benjamin 55, Stary 55, Jeffrey Paul Allen, Duii, Ninos Hanna, WILJAM과 함께 작곡한 이 노래는 시그니처 신스 베이스를 바탕으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듯한 다이내믹한 사운드 전개와 섹션 구성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NCT DREAM이 이번 신곡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다. "Go Dream!/Go! Back To The Future/Whoa 그 빛나는 순간에 서다/I am the Future/Bring it ha ha/내 이름을 새겼지/We gon’ we gon’ we gon’ turn the time time time/We gon’ we gon’ we gon’ turn it ra-ta-ta/Whoa We Dream 나 서 있는/지금이 바로 Future" 등 KENZIE가 단독 작사가로서 쓴 노랫말에는 타임머신을 타고 떠난 시간 여행 속에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과 기회를 얻게 된 일곱 멤버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결코 후회 없는 소중한 과거를 깨닫고, 자신들이 가장 강하고 빛나는 미래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하는 과정이 담겼다. 우리가 바로 미래라는 의미의 힘찬 챈팅 I am the Future는 NCT DREAM만 써 내려갈 수 있는 찬란한 역사를 기대하게 한다.또 다른 타이틀곡 CHILLER(칠러) 역시 KENZIE의 손길을 거친 작품이다. 프렌치 터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로, 특유의 질감과 전자적 감성이 살아 있는 신스 사운드와 예측을 벗어나는 코드 전개가 돋보인다. 가창자로 나선 NCT DREAM은 저마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This is how we do/뭘 고민하는데/취해버린 Juice/끌리는 걸 말해/멋대로 Footloose/시간은 내 편인 거네/Jam jam 마이클처럼 다 문 워킹/Come on dance dance/시곗바늘 내 손에/맘대로 휘어 버리는 Wave/Pullin’ up pullin’ up pullin’ up sayin’ what’s up/알지 알지 마치 신처럼/까마득한 Space-time/그 어딘가쯤이야/차원 위를 놀아/너무 Super 한 놈이라 말이 많아/너는 홀린 채/나만 따라올 거야"라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를 소화했다. 이는 2016년 Chewing Gum(츄잉검)으로 가요계 입성한 이래 번번이 시시하지 않은 음악과 무대로 거듭 정상을 수성해 온 NCT DREAM의 자기소개처럼 들린다. NCT DREAM은 신보 스토리텔링을 위해 데뷔한 해인 2016년 ‘과거 (Past)’, 2025년 ‘현재 (Present)’, 먼 미래의 ‘절대 현재 (Absolute Present)’를 배경 삼아 거대한 시간 여행 세계관을 구축했다. 영화 Back To The Future를 오마주한 콘셉트를 완성도 높게 구현하기 위해 원작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앰블린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오마주에 대한 정식 승인도 받았다. 영화 속 핵심 장치에 NCT DREAM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요소를 결합해 NCT DREAM만의 시간 여행 유니버스를 펼쳐 호평을 이끌어냈다.NCT DREAM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저희도 그렇지만 저희 회사도 이를 갈고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그래서 이번 앨범의 열정과 세계관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 "저희가 (내달) 9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열정은 데뷔한 지 9개월처럼, 풋풋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투어를 한 후 앨범 활동에 이어 (하반기) 또 재밌는 게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올해를 꽉 찼다는 느낌으로 보내고 싶다"며 "마치 간장게장 맛집처럼, 알이 꽉 찬 한 해를 보내겠다. 맛있게 드시면 된다"고 귀띔했다.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NCT DREAM의 꿈은 무엇일까. NCT DREAM은 "처음부터 항상 우리는 힐링과 긍정 에너지를 드리려고 했다. 단체로 미성년자였던 팀이 다른 꿈을 꾼다기보다 지금까지 꾸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꿈이 된 것 같다. 형식은 달라도 이 메시지는 계속 가져가고 싶다"고 밝혔다.뉴스엔 황혜진 bloss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엔하이픈 세븐틴 르세라핌까지, 하이브 상반기 美 CD 판매량 ‘톱10’
[뉴스엔 황혜진 기자]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앨범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많이 팔린 실물 음반 톱10 목록에 다수 포함되며 주류 팝 시장 내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7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업체 루미네이트는 2025 상반기 보고서(Luminate Midyear Music Report 2025)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는 집계 기간(2025.01.03~07.05) 동안 미국 현지에서 약 14만 5000여 장 팔려 ‘U.S. 톱 10 CD 앨범(U.S. Top 10 CD Albums)’ 3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5일 발매된 지 딱 한 달치 집계만으로 거둔 성과다. 또한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를 더하는 ‘U.S. 톱 10 앨범(U.S. Top 10 Albums)’ 부문에서는 9위에 랭크됐다. 음반 소장 가치는 물론 이들의 앨범 수록곡 모두 고르게 사랑받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엔하이픈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3위(6월 21일 자)로 첫 진입한 뒤 5주 연속 차트인 중이다. 하반기에도 이들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엔하이픈은 정규 2집 ‘ROMANCE : UNTOLD’로 2024년 연간 보고서 내 두 차트에서 각각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톱 티어’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이들의 위상이 엿보인다.세븐틴의 글로벌 영향력도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올해 지금까지 발매된 K-팝 아티스트 음반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292만 장)을 기록한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가 ‘U.S. 톱 10 앨범’ 7위에 올랐다.세븐틴의 이 앨범은 ‘빌보드 200’ 2위(6월 14일 자)로 직행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로써 세븐틴은 7개 앨범을 연속해 빌보드 메인 차트 ‘톱 10’에 입성시켰다. ‘K-팝 최고 그룹’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상이다.세븐틴은 앞서 빌보드 박스스코어 2024년 연간, 2025년 반기 ‘톱 투어(Top Tours)’ 부문에서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이들은 2024년 31위에서 2025년 상반기 3위로 순위 수직상승을 이뤄내 음반과 공연 모두 막강한 흥행 파워를 자랑했다.르세라핌의 약진도 돋보인다. 이들의 미니 5집 ‘HOT’이 U.S. 톱 10 CD 앨범 9위에 자리했다. 올해 상반기 CD 판매량 10위권에 앨범을 진입시킨 K-팝 걸그룹은 르세라핌이 유일하다. ‘HOT’은 지난 3월 발매 당시 ‘빌보드 200’ 9위를 찍었다. 아울러 미국에서 일주일 동안 집계된 실물 앨범 판매량으로 순위를 매기는 ‘톱 앨범 세일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르세라핌은 오는 9월부터 첫 북미 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NORTH AMERICA’를 진행한다.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6개 도시의 공연이 이미 매진됐다.뉴스엔 황혜진 bloss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