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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3
니퍼트 ‘불꽃야구’ 복귀하자마자 “죄송” 사과 뜻밖의 소식
[뉴스엔 박아름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이번엔 서울 성남고와 만난다.

7월 7일 공개되는 스튜디오 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0화에서는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불꽃 파이터즈와 2025 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팀 서울 성남고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파이터즈 라커룸에는 반가운 얼굴 니퍼트가 등장한다. 오랜만에 경기에 참석한 니퍼트는 뒤이어 들어오는 신재영을 향해 한마디를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팀원들은 박수로 니퍼트를 환영하고, 장시원 단장 역시 “더 든든해진 느낌”이라며 천군만마의 복귀에 반색한다. 하지만 이후 김성근 감독에게 인사를 간 니퍼트는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뜻밖의 소식을 전달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파이터즈는 장시원 단장으로부터 ‘불꽃야구’ 관련 소식 및 예정된 경기 일정을 듣는다. 이들은 놀라 얼떨떨하면서도 내심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파이터즈를 흥분하게 한 불꽃야구의 청사진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전력 분석에서는 서울 성남고 ‘미친 파이팅’과 ‘끈끈한 조직력’ 때문에 “말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택근의 걱정 어린 발언이 나온다. 실제로 서울 성남고 학생들은 경기 전부터 파이터즈의 타격과 수비 훈련을 유심히 지켜보며 투지를 불태운다. 심지어 “(황금사자기)우승 팀답게 칼퇴 시켜드리겠다”는 인터뷰로 긴장감을 더울 끌어올린다.

여기에 서울 성남고가 강팀임을 입증하는 김선우 해설위원 증언도 나온다. 파이터즈 투수코치를 겸업하고 있는 그는 과거 홈런을 내줬던 타자를 만난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엄청난 기억력으로 그때를 회상하며 성남고 ‘독한 야구’에 혀를 내두른다.

대망의 라인업 발표 시간, 선발투수 자리를 둔 ‘부동의 원투펀치’ 유희관, 이대은과 ‘건강한(?)’ 신재영의 묘한 삼파전이 시작되고, 웃음 아래 예리한 시선들이 오간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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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9

“내 이름을 새겼지” NCT DREAM, 간장게장 맛집 귀환 ‘BTTF’[들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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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4

엔하이픈 세븐틴 르세라핌까지, 하이브 상반기 美 CD 판매량 ‘톱10’ 

[뉴스엔 황혜진 기자]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앨범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많이 팔린 실물 음반 톱10 목록에 다수 포함되며 주류 팝 시장 내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7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업체 루미네이트는 2025 상반기 보고서(Luminate Midyear Music Report 2025)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는 집계 기간(2025.01.03~07.05) 동안 미국 현지에서 약 14만 5000여 장 팔려 ‘U.S. 톱 10 CD 앨범(U.S. Top 10 CD Albums)’ 3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5일 발매된 지 딱 한 달치 집계만으로 거둔 성과다. 또한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를 더하는 ‘U.S. 톱 10 앨범(U.S. Top 10 Albums)’ 부문에서는 9위에 랭크됐다. 음반 소장 가치는 물론 이들의 앨범 수록곡 모두 고르게 사랑받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엔하이픈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3위(6월 21일 자)로 첫 진입한 뒤 5주 연속 차트인 중이다. 하반기에도 이들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엔하이픈은 정규 2집 ‘ROMANCE : UNTOLD’로 2024년 연간 보고서 내 두 차트에서 각각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톱 티어’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이들의 위상이 엿보인다.세븐틴의 글로벌 영향력도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올해 지금까지 발매된 K-팝 아티스트 음반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292만 장)을 기록한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가 ‘U.S. 톱 10 앨범’ 7위에 올랐다.세븐틴의 이 앨범은 ‘빌보드 200’ 2위(6월 14일 자)로 직행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로써 세븐틴은 7개 앨범을 연속해 빌보드 메인 차트 ‘톱 10’에 입성시켰다. ‘K-팝 최고 그룹’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상이다.세븐틴은 앞서 빌보드 박스스코어 2024년 연간, 2025년 반기 ‘톱 투어(Top Tours)’ 부문에서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이들은 2024년 31위에서 2025년 상반기 3위로 순위 수직상승을 이뤄내 음반과 공연 모두 막강한 흥행 파워를 자랑했다.르세라핌의 약진도 돋보인다. 이들의 미니 5집 ‘HOT’이 U.S. 톱 10 CD 앨범 9위에 자리했다. 올해 상반기 CD 판매량 10위권에 앨범을 진입시킨 K-팝 걸그룹은 르세라핌이 유일하다. ‘HOT’은 지난 3월 발매 당시 ‘빌보드 200’ 9위를 찍었다. 아울러 미국에서 일주일 동안 집계된 실물 앨범 판매량으로 순위를 매기는 ‘톱 앨범 세일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르세라핌은 오는 9월부터 첫 북미 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NORTH AMERICA’를 진행한다.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6개 도시의 공연이 이미 매진됐다.뉴스엔 황혜진 bloss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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