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7.05
“얼굴은 여신인데” 이세희, 4차원 최강희도 경악한 엉뚱 매력(전참시)[어제TV][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세희가 연예계 대표 4차원 배우 최강희도 경악한 엉뚱함을 선보였다.
7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4회에서는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이세희의 엉뚱 발랄한 4차원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세희의 매니저는 "(이세희를) 1년 동안 본 바로 되게 특이하다. 웃긴 부분들도 많은데 본인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말로 설명이 안 되니 일단 영상을 봐달라고 청했다.
이세희는 집부터 특이했다. 잘 덜렁거리는 탓에 냉장고와 벽에 메모판을 붙여놓은 것도 모자라 테이블, 심지어 벽에 설치된 에어컨에까지 메모를 해놓은 것. 에어컨에는 최선을 다 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등 펴. 목 허리 바르게. 받아들이기, 바라지 않기라고 적혀 있었다.
이세희는 "제가 (에어컨) 맞은편 소파에 가장 많이 앉아있는다.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에어컨이라서 볼 때마다 인지하라고 (적어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VCR에서는 바르게 앉기는커녕 소파에 벌러덩 드러눕는 이세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로도 이세희의 엉뚱한 매력은 계속해서 발견됐다. 어플의 화장 필터로 어떻게 해야 할지 보면서 화장을 한 이세희는 기껏 화장을 한 얼굴에 모자와 마스크를 뒤집어썼다. 타는 게 너무 싫어서라고. 그러면서 화장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기분이 좋아서"였다.
불자는 아니지만 법륜스님 팬이라서 불교 방송을 내내 틀어놓고 있던 이세희는 반려견과 산책을 나가기 위해 TV를 끄면서는 스님에게 꾸벅 인사를 했다. 물론 산책 패션도 독특했다. 흰 양말에 쪼리 슬리퍼를 신은 것. 최강희와 전현무가 "밀어넣은 거냐", "무좀 양말이 아닌 거냐"고 묻자 이세희는 도저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슬리퍼도 신고 싶고 양말도 신고 싶었을 뿐이라고. 양세형이 "엄지가 되게 힘들어 하는데"라고 하자 이세희는 "아 그랬구나"라는 예상치 못한 리액션을 보여줘 오히려 MC들을 당황시켰다.
매니저에 의하면 이세희는 편견이 없는 스타일이었다. 편견 없는 이세희는 산책을 가며 피크닉을 위해 양산도 아닌 파라솔을 챙겼다. 이를 제작진에게 전해 들은 매니저는 "파라솔은 생각도 못했다. 산책을 같이 간 적이 없어서"라며 놀라면서도 "그럴만도 한 것 같다"고 말해 평소의 이세희의 엉뚱함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산책 중엔 불안하던 쪼리 슬리퍼의 끈이 끊어지기도 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이세희는 "그럴 수도 있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며 끊어진 슬리퍼를 신고 뛰기까지 했다. 이런 이세희에 홍현희와 연예계 대표 4차원 최강희는 "비주얼은 광고 여신 같은데", "엽기적인 그녀다. 너무 예쁜 여자가 발가락으로 쪼리를 잡고 뛰고 있다"며 경악했다. MC들은 뛰는 바람에 멀쩡했던 나머지 한쪽 슬리퍼마저 줄이 끊어지자 웃음으로 초토화됐다.
전현무는 "어디 있다가 이제 나타났냐. 예능판을 뒤집을 것 같다"며 이세희의 예능 인재 면모를 인정했다. 양세형은 최강희가 영상을 보다가 절레절레 하는 걸 포착했다. 이에 전현무와 송은이가 "우리가 강희 씨 보고 그랬다"고 하며 이세희 영상을 본 소감을 묻자 최강희는 "숨차고 걱정된다. 날 오늘 괜히 부른 게 아니었다"며 "전 세희 씨와 다르다. 세희 씨는 이상하잖나. 세희 씨는 영화에 나오는 사람 같다. 저는 조금 이상한 사람"이라고 선을 그어 폭소를 안겼다.
VCR에선 양쪽 신발을 잃고 맨발로 뛰어다니는 이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이세희에 공원에 앉아있던 한 시민은 도망가기까지. 한참의 우당탕탕 끝에 겨우 피크닉 준비를 마친 이세희는 돗자리 위해 편하게 다리를 쭉 뻗었는데 양말 발바닥 부분은 초록색이었다. 이세희는 돗자리조차 사연이 있다며 "제가 맨바닥에 누워있으니 주신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세희는 쪼리를 베개로 쓰는 남다른 긍정적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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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가 연예계 대표 4차원 배우 최강희도 경악한 엉뚱함을 선보였다.
7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4회에서는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이세희의 엉뚱 발랄한 4차원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세희의 매니저는 "(이세희를) 1년 동안 본 바로 되게 특이하다. 웃긴 부분들도 많은데 본인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말로 설명이 안 되니 일단 영상을 봐달라고 청했다.
이세희는 집부터 특이했다. 잘 덜렁거리는 탓에 냉장고와 벽에 메모판을 붙여놓은 것도 모자라 테이블, 심지어 벽에 설치된 에어컨에까지 메모를 해놓은 것. 에어컨에는 최선을 다 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등 펴. 목 허리 바르게. 받아들이기, 바라지 않기라고 적혀 있었다.
이세희는 "제가 (에어컨) 맞은편 소파에 가장 많이 앉아있는다.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에어컨이라서 볼 때마다 인지하라고 (적어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VCR에서는 바르게 앉기는커녕 소파에 벌러덩 드러눕는 이세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로도 이세희의 엉뚱한 매력은 계속해서 발견됐다. 어플의 화장 필터로 어떻게 해야 할지 보면서 화장을 한 이세희는 기껏 화장을 한 얼굴에 모자와 마스크를 뒤집어썼다. 타는 게 너무 싫어서라고. 그러면서 화장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기분이 좋아서"였다.
불자는 아니지만 법륜스님 팬이라서 불교 방송을 내내 틀어놓고 있던 이세희는 반려견과 산책을 나가기 위해 TV를 끄면서는 스님에게 꾸벅 인사를 했다. 물론 산책 패션도 독특했다. 흰 양말에 쪼리 슬리퍼를 신은 것. 최강희와 전현무가 "밀어넣은 거냐", "무좀 양말이 아닌 거냐"고 묻자 이세희는 도저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슬리퍼도 신고 싶고 양말도 신고 싶었을 뿐이라고. 양세형이 "엄지가 되게 힘들어 하는데"라고 하자 이세희는 "아 그랬구나"라는 예상치 못한 리액션을 보여줘 오히려 MC들을 당황시켰다.
매니저에 의하면 이세희는 편견이 없는 스타일이었다. 편견 없는 이세희는 산책을 가며 피크닉을 위해 양산도 아닌 파라솔을 챙겼다. 이를 제작진에게 전해 들은 매니저는 "파라솔은 생각도 못했다. 산책을 같이 간 적이 없어서"라며 놀라면서도 "그럴만도 한 것 같다"고 말해 평소의 이세희의 엉뚱함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산책 중엔 불안하던 쪼리 슬리퍼의 끈이 끊어지기도 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이세희는 "그럴 수도 있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며 끊어진 슬리퍼를 신고 뛰기까지 했다. 이런 이세희에 홍현희와 연예계 대표 4차원 최강희는 "비주얼은 광고 여신 같은데", "엽기적인 그녀다. 너무 예쁜 여자가 발가락으로 쪼리를 잡고 뛰고 있다"며 경악했다. MC들은 뛰는 바람에 멀쩡했던 나머지 한쪽 슬리퍼마저 줄이 끊어지자 웃음으로 초토화됐다.
전현무는 "어디 있다가 이제 나타났냐. 예능판을 뒤집을 것 같다"며 이세희의 예능 인재 면모를 인정했다. 양세형은 최강희가 영상을 보다가 절레절레 하는 걸 포착했다. 이에 전현무와 송은이가 "우리가 강희 씨 보고 그랬다"고 하며 이세희 영상을 본 소감을 묻자 최강희는 "숨차고 걱정된다. 날 오늘 괜히 부른 게 아니었다"며 "전 세희 씨와 다르다. 세희 씨는 이상하잖나. 세희 씨는 영화에 나오는 사람 같다. 저는 조금 이상한 사람"이라고 선을 그어 폭소를 안겼다.
VCR에선 양쪽 신발을 잃고 맨발로 뛰어다니는 이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이세희에 공원에 앉아있던 한 시민은 도망가기까지. 한참의 우당탕탕 끝에 겨우 피크닉 준비를 마친 이세희는 돗자리 위해 편하게 다리를 쭉 뻗었는데 양말 발바닥 부분은 초록색이었다. 이세희는 돗자리조차 사연이 있다며 "제가 맨바닥에 누워있으니 주신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세희는 쪼리를 베개로 쓰는 남다른 긍정적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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