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연예
25.07.09
최시원, 이특 2세 농담에 화들짝 “이젠 이런 발언 무서워”(컬투쇼)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이특의 2세 농담에 놀랐다.

7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12집 슈퍼주니어 25(Super Junior25)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이날 이특은 타이틀곡 Express Mode에 대해 "전 앨범 준비할 때 늘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한다. 늘 마지막처럼 했는데 이 노래를 준비하면서 슈주 30주년을 더 가겠다고 했다. 그 정도로 자신이 생겼다"고 자부했다.

이어 슈퍼주니어 관련 퀴즈로는 슈퍼주니어가 데뷔 때부터 멤버들의 사진이 붙은 랩핑 이것을 타고 다녀 화제가 됐다"는 문제가 나왔다. 이것이 무언지 맞혀야 했는데 보기로는 버스와 유모차가 주어졌다.

이후 정답이 버스로 밝혀지며 김태균이 "유모차를 타고 다닌다는 소리가 들린다"고 너스레 떨자 이특은 "누가 아이 낳았나?"라고 능청을 떨었다. 그러자 최시원은 "이젠 이런 발언하면 무섭다.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 아니냐"고 현실 공포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댓글

0

최신순
댓글을 남겨주세요.(2~300자)

등록

타인 비방, 허위사실, 욕설 등의 댓글은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