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6.22
‘비 마이 보이즈’ 첫방부터 레전드, NCT도 “자신감 보기 좋아” 극찬[뉴스엔 박아름 기자]
카이가 Fact Check 무대로 NCT 극찬을 받았다.
6월 21일 첫 방송된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에서는 비기너(B:GINNER)들의 첫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비 마이 보이즈 시작을 연 MC 아이들 미연, 덱스는 "세상은 늘 누군가의 간절한 꿈 위에 빛난다. 누군가의 단 하나가 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는 연습생들의 목소리가 여러분에게 닿을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비기너, 팬덤은 비너스라는 이름을 부여 받고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각자의 일상 속 초대장을 받은 비기너들은 SBS에 모여 첫 촬영에 나섰다. 가장 먼저 도착한 카이는 "제가 생각한 느낌과 맞는 공간이라 재밌고 긴장된다"고 밝혔다. 이어 군필남으로 어필한 모델 출신 장원, 귀여운 매력의 아이, 14세의 최연소 비기너 반다니엘, 잘생긴 비주얼로 주목 받은 강준성이 차례로 등장해 훈훈한 인사를 나눴다.
비 마이 보이즈에서는 총 4번의 미션과 생방송 파이널로 상위 8명의 데뷔가 결정된다. 8명만이 데뷔 재킷을 얻을 수 있는 만큼, 비기너들은 열정과 각오를 담은 엽서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갑자기 포토월이 열리고 현장 관객들의 정체가 나타나며 돌발 미션이 시작됐다. 당황함도 잠시, 카운트다운 소리에 맞춰 라이즈의 Get A Guitar(겟 어 기타)가 흘러나왔고, 비기너들은 사전에 연습한대로 즉석 퍼포먼스에 돌입했다. 이를 지켜본 마스터들은 "음악 방송 느낌이다. 동작이 틀려도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현장 관객들의 OMR 마킹으로 비기너들의 첫 번째 순위가 정해졌다. 1위 카이를 비롯해 강준성, 문재일, 이윤성이 TOP4에 올랐고, 한 표 차이로 5위가 된 하루토, 0표를 얻은 리쯔웨이 등 희비가 교차된 비기너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카이, 강준성, 문재일, 이윤성은 각자의 베네핏으로 1라운드 경연을 함께할 멤버와 노래를 직접 정했다.
첫 번째 TOP 아이돌 NCT 쟈니, 정우, 텐, 샤오쥔과 함께 1라운드 경연이 곧바로 펼쳐졌다. TOP 아이돌인 NCT 멤버들이 무대를 보고 직접 선택한 TOP PICK 1등팀은 전원 생존하고, 다른 팀에서도 각 1명씩 TOP PICK이 되어 팀 순위와 상관없이 생존하는 룰이 절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텐은 "우리 노래를 어떻게 본인 것으로 만들지 기대하겠다"고 심사 포인트를 전했다.
콘셉트 배틀로 펼쳐진 1라운드의 첫 번째 무대는 문재일·반다니엘·양현빈·이성인·이연태·이준명의 힙합 팀이 Baggy Jeans(배기 진스)로 준비했다.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이자 팀 리더를 맡은 이준명은 "키치하고 힙한 느낌으로 풀어봤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연습 과정에서 멤버들이 직접 30초 안무 창작에 나서는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신경 썼으나, 중간점검 당시 마스터들로부터 보컬이 불안정하다는 평을 듣게 됐다. 유주의 디렉팅으로 고음 파트를 이준명이 담당하게 되며 더욱 심기일전한 힙합 팀은 본 경연에서 Baggy Jeans를 강렬하게 풀어냈다.
이를 본 쟈니는 "열심히 준비한 게 눈에 보였고 안무를 창작한 구간에서 여러분의 해석이 느껴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정우는 "이준명이 무대 위에서 여유로워 보인다", 텐은 "에너지가 진짜 좋았다"고 칭찬했다. 다만, 샤오쥔은 "어려운 노래이다보니 보컬 연습도 많이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냉철한 피드백으로 도움을 줬다.
두 번째 무대는 김정훈·리쯔웨이·박세찬·임지환·카이·효로 구성된 카리스마 팀 Fact Check(팩트 체크) (불가사의; 不可思議)였다. 첫 미션 1등 카이가 직접 구성한 팀인 만큼 "멤버들 모두가 자신의 색깔이 있다"고 자신했고, 리더를 맡은 효 또한 "우리의 노력을 느껴달라"고 당부했다. 연습 과정에서도 카리스마 팀은 착착 맞는 팀워크로 파트를 분배하고, 경험이 적은 안무 창작을 다같이 도전하며 레전드 팀을 예고했다. 특히 마스터들의 조언에 힘입어 카리스마를 연구, NCT의 실제 무대를 보면서 익힌 눈빛과 몰입감으로 탄탄한 무대를 완성했다.
원곡자인 NCT도 높은 난이도를 인정한 곡이었음에도 샤오쥔은 "역시 카리스마팀"이라며 극찬했다. 쟈니는 "NCT 127과 또 다른 색깔로 해석을 잘 했다. 강약조절을 잘 살렸다"고 평했으며, 텐은 "동작 하나하나 디테일이 좋다"고 말했다. 정우는 멤버들의 팀워크를 조명하며 "팀워크와 자신감이 보기 좋다. 멋지게 해냈다"고 말했다.
비 마이 보이즈는 첫 방송부터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한 NCT 멤버들의 진심어린 심사와 응원이 비기너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비기너들이 준비한 또 다른 경연곡 파워풀 영웅 (英雄; Kick It), 올드스쿨 90s Love(나인티스 러브), 섹시 Love Talk(러브 톡) 무대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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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가 Fact Check 무대로 NCT 극찬을 받았다.
6월 21일 첫 방송된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에서는 비기너(B:GINNER)들의 첫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비 마이 보이즈 시작을 연 MC 아이들 미연, 덱스는 "세상은 늘 누군가의 간절한 꿈 위에 빛난다. 누군가의 단 하나가 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는 연습생들의 목소리가 여러분에게 닿을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비기너, 팬덤은 비너스라는 이름을 부여 받고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각자의 일상 속 초대장을 받은 비기너들은 SBS에 모여 첫 촬영에 나섰다. 가장 먼저 도착한 카이는 "제가 생각한 느낌과 맞는 공간이라 재밌고 긴장된다"고 밝혔다. 이어 군필남으로 어필한 모델 출신 장원, 귀여운 매력의 아이, 14세의 최연소 비기너 반다니엘, 잘생긴 비주얼로 주목 받은 강준성이 차례로 등장해 훈훈한 인사를 나눴다.
비 마이 보이즈에서는 총 4번의 미션과 생방송 파이널로 상위 8명의 데뷔가 결정된다. 8명만이 데뷔 재킷을 얻을 수 있는 만큼, 비기너들은 열정과 각오를 담은 엽서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갑자기 포토월이 열리고 현장 관객들의 정체가 나타나며 돌발 미션이 시작됐다. 당황함도 잠시, 카운트다운 소리에 맞춰 라이즈의 Get A Guitar(겟 어 기타)가 흘러나왔고, 비기너들은 사전에 연습한대로 즉석 퍼포먼스에 돌입했다. 이를 지켜본 마스터들은 "음악 방송 느낌이다. 동작이 틀려도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현장 관객들의 OMR 마킹으로 비기너들의 첫 번째 순위가 정해졌다. 1위 카이를 비롯해 강준성, 문재일, 이윤성이 TOP4에 올랐고, 한 표 차이로 5위가 된 하루토, 0표를 얻은 리쯔웨이 등 희비가 교차된 비기너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카이, 강준성, 문재일, 이윤성은 각자의 베네핏으로 1라운드 경연을 함께할 멤버와 노래를 직접 정했다.
첫 번째 TOP 아이돌 NCT 쟈니, 정우, 텐, 샤오쥔과 함께 1라운드 경연이 곧바로 펼쳐졌다. TOP 아이돌인 NCT 멤버들이 무대를 보고 직접 선택한 TOP PICK 1등팀은 전원 생존하고, 다른 팀에서도 각 1명씩 TOP PICK이 되어 팀 순위와 상관없이 생존하는 룰이 절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텐은 "우리 노래를 어떻게 본인 것으로 만들지 기대하겠다"고 심사 포인트를 전했다.
콘셉트 배틀로 펼쳐진 1라운드의 첫 번째 무대는 문재일·반다니엘·양현빈·이성인·이연태·이준명의 힙합 팀이 Baggy Jeans(배기 진스)로 준비했다.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이자 팀 리더를 맡은 이준명은 "키치하고 힙한 느낌으로 풀어봤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연습 과정에서 멤버들이 직접 30초 안무 창작에 나서는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신경 썼으나, 중간점검 당시 마스터들로부터 보컬이 불안정하다는 평을 듣게 됐다. 유주의 디렉팅으로 고음 파트를 이준명이 담당하게 되며 더욱 심기일전한 힙합 팀은 본 경연에서 Baggy Jeans를 강렬하게 풀어냈다.
이를 본 쟈니는 "열심히 준비한 게 눈에 보였고 안무를 창작한 구간에서 여러분의 해석이 느껴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정우는 "이준명이 무대 위에서 여유로워 보인다", 텐은 "에너지가 진짜 좋았다"고 칭찬했다. 다만, 샤오쥔은 "어려운 노래이다보니 보컬 연습도 많이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냉철한 피드백으로 도움을 줬다.
두 번째 무대는 김정훈·리쯔웨이·박세찬·임지환·카이·효로 구성된 카리스마 팀 Fact Check(팩트 체크) (불가사의; 不可思議)였다. 첫 미션 1등 카이가 직접 구성한 팀인 만큼 "멤버들 모두가 자신의 색깔이 있다"고 자신했고, 리더를 맡은 효 또한 "우리의 노력을 느껴달라"고 당부했다. 연습 과정에서도 카리스마 팀은 착착 맞는 팀워크로 파트를 분배하고, 경험이 적은 안무 창작을 다같이 도전하며 레전드 팀을 예고했다. 특히 마스터들의 조언에 힘입어 카리스마를 연구, NCT의 실제 무대를 보면서 익힌 눈빛과 몰입감으로 탄탄한 무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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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마이 보이즈는 첫 방송부터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한 NCT 멤버들의 진심어린 심사와 응원이 비기너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비기너들이 준비한 또 다른 경연곡 파워풀 영웅 (英雄; Kick It), 올드스쿨 90s Love(나인티스 러브), 섹시 Love Talk(러브 톡) 무대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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