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7.12
박은영, 스승 여경례 세프 한 마디에 눈물 흘린 이유(전현무계획2)[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현무X곽튜브가 ‘미식의 도시’ 홍콩에서 ‘먹친구’ 정은지와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와 함께 숨겨진 로컬 맛집을 발굴했다.
7월 11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37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정은지, 박은영 셰프와 홍콩의 로컬 맛집을 즐기는 먹트립이 펼쳐졌다. 이들은 홍콩 현지인이 ‘강추’한 딤섬 맛집은 물론, 역대급 충격 길거리 간식인 ‘거북이 껍질 젤리’를 경험했다. 또한 일명 ‘피슐랭’에 4년 연속 오른 피자 ‘찐’ 맛집과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의 ‘최애’ 중식당까지 모두 섭렵해 안방극장에 홍콩 현지인 ‘찐’ 맛집 정보와 여행의 힐링을 안겨줬다.
이날 이른 아침, 전현무-곽튜브-정은지는 홍콩의 케네디 타운을 산책하며 풍경을 만끽했다. 전현무는 자신을 알아본 현지인을 뿌듯해한 한편, 찾아가려는 딤섬 맛집도 검증하며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직후, 딤섬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손님이 많은 탓에 ‘전현무계획’ 최초로 합석을 하는가 하면, 손님들 사이를 지나가는 ‘딤섬 카트’에서 딤섬을 골라 먹으며 색다른 재미를 경험했다. 딤섬집에서 행복한 ‘먹 포텐’을 터뜨린 세 사람은 다음으로 홍콩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길거리 간식 ‘거북이 껍질 젤리’를 먹으러 갔다. 거북이 껍질 실물을 본 정은지는 “살짝 무섭다. 그래도 먹을 수 있으니까 팔겠지”라며 걱정했다. 반면 전현무는 한방 냄새 그득한 젤리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자기도 모르게 ‘아재미’를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거북이 껍질 젤리’로 갈증을 해소한 뒤, 전현무는 “피자계의 미슐랭인 ‘50 TOP 피자’에 4년 연속 오른 맛집이 있다”며 피자집으로 두 사람을 이끌었다. 잠시 후, 잘 구워진 화덕 피자가 테이블에 놓이자 정은지는 “장유유서”라며 전현무에게 먼저 권했으나, 전현무는 “그놈의 장유유서!”라며 ‘나이 대접’을 거부해 짠내웃음을 자아냈다. 감동의 먹방을 펼치던 중, 전현무는 후식으로 티라미수가 나오자 “티라미수가 원래 야한 이름이다. ‘나를 끌어 올려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고, 곽튜브는 “기분을 끌어 올려달란 거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상상에 맡기겠다”고 받아쳤고, 세 사람은 난데없이 ‘You raise me up’을 부르며 홀리한(?) 시간을 가졌다.
피자 먹트립을 끝으로 정은지와 헤어진 전현무-곽튜브는 또 다른 ‘먹친구’이자 홍콩의 중식당에서 일하는 박은영 셰프가 초대한 곳으로 이동했다. 박은영 셰프는 자신이 일하는 식당이 아닌 ‘최애’ 식당으로 두 사람을 데려갔다. 특히 이곳을 알아본 전현무는 “나 예전에 여기서 미친 듯이 먹었다. 진짜 맛있다. 알려지면 안 되는데... 방송 안 나오면 좋겠다”며 대흥분했다. 박은영 셰프는 “강수정 씨, 안성재 셰프님도 좋아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최애’ 중식당에 입성한 박은영 셰프는 무려 8개의 메뉴를 주문했고, 얼마 후 콜드누들, 마파두부, 싼차이위, 락지까이 등 요리가 쫙 깔리자 무한 먹방이 시작됐다.
먹방 중, 전현무는 “(스승인) 여경래 셰프와 같이 일할 때 컴플레인은 없었냐”고 떠봤다. 박은영 셰프는 “내가 처음으로 조리장을 달고 요리했는데 VIP 손님이 ‘주방장이 바뀐 것 같다. 맛없다’며 컴플레인을 걸었다. 그때 여경래 셰프님이 절 부르시더니 ‘나는 네 요리 다 좋다’고 하셔서 울었다. 저도 절 못 믿을 때 절 믿어준 사람이다”라며 고마움을 내비?다. 이에 전현무는 “(여경래의) 인성의 크기를 보여주는 감동 일화”라며 크게 감동했다. 또한 박은영 셰프는 “사실 (여경래로부터) 독립하려고 나라를 홍콩으로 옮긴 거다. 셰프님은 내가 고생할까 봐 마지막까지도 응원해주지 않으셨다”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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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X곽튜브가 ‘미식의 도시’ 홍콩에서 ‘먹친구’ 정은지와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와 함께 숨겨진 로컬 맛집을 발굴했다.
7월 11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37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정은지, 박은영 셰프와 홍콩의 로컬 맛집을 즐기는 먹트립이 펼쳐졌다. 이들은 홍콩 현지인이 ‘강추’한 딤섬 맛집은 물론, 역대급 충격 길거리 간식인 ‘거북이 껍질 젤리’를 경험했다. 또한 일명 ‘피슐랭’에 4년 연속 오른 피자 ‘찐’ 맛집과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의 ‘최애’ 중식당까지 모두 섭렵해 안방극장에 홍콩 현지인 ‘찐’ 맛집 정보와 여행의 힐링을 안겨줬다.
이날 이른 아침, 전현무-곽튜브-정은지는 홍콩의 케네디 타운을 산책하며 풍경을 만끽했다. 전현무는 자신을 알아본 현지인을 뿌듯해한 한편, 찾아가려는 딤섬 맛집도 검증하며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직후, 딤섬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손님이 많은 탓에 ‘전현무계획’ 최초로 합석을 하는가 하면, 손님들 사이를 지나가는 ‘딤섬 카트’에서 딤섬을 골라 먹으며 색다른 재미를 경험했다. 딤섬집에서 행복한 ‘먹 포텐’을 터뜨린 세 사람은 다음으로 홍콩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길거리 간식 ‘거북이 껍질 젤리’를 먹으러 갔다. 거북이 껍질 실물을 본 정은지는 “살짝 무섭다. 그래도 먹을 수 있으니까 팔겠지”라며 걱정했다. 반면 전현무는 한방 냄새 그득한 젤리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자기도 모르게 ‘아재미’를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거북이 껍질 젤리’로 갈증을 해소한 뒤, 전현무는 “피자계의 미슐랭인 ‘50 TOP 피자’에 4년 연속 오른 맛집이 있다”며 피자집으로 두 사람을 이끌었다. 잠시 후, 잘 구워진 화덕 피자가 테이블에 놓이자 정은지는 “장유유서”라며 전현무에게 먼저 권했으나, 전현무는 “그놈의 장유유서!”라며 ‘나이 대접’을 거부해 짠내웃음을 자아냈다. 감동의 먹방을 펼치던 중, 전현무는 후식으로 티라미수가 나오자 “티라미수가 원래 야한 이름이다. ‘나를 끌어 올려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고, 곽튜브는 “기분을 끌어 올려달란 거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상상에 맡기겠다”고 받아쳤고, 세 사람은 난데없이 ‘You raise me up’을 부르며 홀리한(?) 시간을 가졌다.
피자 먹트립을 끝으로 정은지와 헤어진 전현무-곽튜브는 또 다른 ‘먹친구’이자 홍콩의 중식당에서 일하는 박은영 셰프가 초대한 곳으로 이동했다. 박은영 셰프는 자신이 일하는 식당이 아닌 ‘최애’ 식당으로 두 사람을 데려갔다. 특히 이곳을 알아본 전현무는 “나 예전에 여기서 미친 듯이 먹었다. 진짜 맛있다. 알려지면 안 되는데... 방송 안 나오면 좋겠다”며 대흥분했다. 박은영 셰프는 “강수정 씨, 안성재 셰프님도 좋아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최애’ 중식당에 입성한 박은영 셰프는 무려 8개의 메뉴를 주문했고, 얼마 후 콜드누들, 마파두부, 싼차이위, 락지까이 등 요리가 쫙 깔리자 무한 먹방이 시작됐다.
먹방 중, 전현무는 “(스승인) 여경래 셰프와 같이 일할 때 컴플레인은 없었냐”고 떠봤다. 박은영 셰프는 “내가 처음으로 조리장을 달고 요리했는데 VIP 손님이 ‘주방장이 바뀐 것 같다. 맛없다’며 컴플레인을 걸었다. 그때 여경래 셰프님이 절 부르시더니 ‘나는 네 요리 다 좋다’고 하셔서 울었다. 저도 절 못 믿을 때 절 믿어준 사람이다”라며 고마움을 내비?다. 이에 전현무는 “(여경래의) 인성의 크기를 보여주는 감동 일화”라며 크게 감동했다. 또한 박은영 셰프는 “사실 (여경래로부터) 독립하려고 나라를 홍콩으로 옮긴 거다. 셰프님은 내가 고생할까 봐 마지막까지도 응원해주지 않으셨다”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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