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7.14
그리즐리 ‘잇츠라이브’ 출격, 영화 같은 밴드 라이브[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그리즐리가 완벽한 라이브로 자신만의 또렷한 색을 드러냈다.
그리즐리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에 출연해 새 싱글 있잖아 (あのね、)의 밴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보라빛 조명 아래 선 그리즐리는 아이보리 컬러의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즐리는 경쾌하면서도 섬세한 밴드 사운드에 담백한 보컬을 얹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영상 마지막에는 앞서 보통의 하루 (はる) 뮤직비디오에 그리즐리와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곰덩이가 깜짝 등장해 또 한 번 귀여운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있잖아 (あのね、)는 고조되는 인트로의 밴드 사운드와 풍성한 브라스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짝사랑의 설렘과 복잡한 감정을 그리즐리만의 감성으로 녹여냈다. 그리즐리는 유니크하면서도 담담한 목소리로 사랑에 빠진 화자의 진심을 표현해 내며 듣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그리즐리의 새 싱글 있잖아 (あのね、)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그리즐리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과 유튜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가수 그리즐리가 완벽한 라이브로 자신만의 또렷한 색을 드러냈다.
그리즐리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에 출연해 새 싱글 있잖아 (あのね、)의 밴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보라빛 조명 아래 선 그리즐리는 아이보리 컬러의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즐리는 경쾌하면서도 섬세한 밴드 사운드에 담백한 보컬을 얹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영상 마지막에는 앞서 보통의 하루 (はる) 뮤직비디오에 그리즐리와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곰덩이가 깜짝 등장해 또 한 번 귀여운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있잖아 (あのね、)는 고조되는 인트로의 밴드 사운드와 풍성한 브라스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짝사랑의 설렘과 복잡한 감정을 그리즐리만의 감성으로 녹여냈다. 그리즐리는 유니크하면서도 담담한 목소리로 사랑에 빠진 화자의 진심을 표현해 내며 듣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그리즐리의 새 싱글 있잖아 (あのね、)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그리즐리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과 유튜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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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X이광수 또 만날까? 민박집 사장-직원 논의 중 (1)
[뉴스엔 이민지 기자]유재석과 이광수가 예능으로 재회할까.9월 4일 이광수가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 출연을 긍정적으로 협의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광수 측은 "아직 확정은 아니다.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2026년 공개 예정인 유재석 캠프는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주인장이 돼 손님들을 맞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JTBC 효리네 민박,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제작진의 새로운 숙박 예능이다.이광수가 민박집 직원 합류를 두고 논의 중인 가운데 유재석과의 재회에 관심이 모인다. 유재석과 이광수는 SBS 런닝맨을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으며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코리안 넘버원, 디즈니+ 더 존:버텨야 산다 등 다양한 예능에서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유재석 캠프는 지난 7월부터 숙박객을 공개 모집했다. 촬영은 9~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정민 아나 ‘정치인싸’ 새 진행자로 “새로운 도전”[공식]
[뉴스엔 박아름 기자]정치인싸가 이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돌아온다. MBC 라디오 측은 "9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5분 첫 방송부터 이정민 아나운서가 새 진행자로 청취자들을 만난다"고 9월 8일 밝혔다.2002년 MBC에 입사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앵커를 비롯해 굵직한 뉴스 프로그램을 맡아온 뉴스·시사 진행자다. 20년 넘게 뉴스와 현장을 지켜온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번 라디오 진행을 “새로운 도전”으로 여기며 “청취자들에게 깊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시사 대담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MBC 라디오는 이번 진행자 교체를 통해 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고, 라디오와 온라인을 아우르는 시사 프로그램으로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소통은 물론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정치 좌담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정치인싸는 정치 현장을 가까이서 짚어내며 ‘인싸’가 되고 싶은 ‘아싸’들의 정치 좌담 프로그램이다. 주말 오전 대표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유튜브 실시간 동접자 수와 누적 조회 수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치 현안을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유의 방식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청취층을 확보하며 주말 대표 시사 라디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폭싹’ 아이유 박보검에 쌀 퍼준 할망 송광자,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다 (아침마당)
[뉴스엔 박아름 기자]송광자가 알고보니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다.9월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9988 도전은 아름다워’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니어 출연자들이 등장했다.이 가운데 80세 송광자는 늦은 나이에 배우 생활을 시작한 배우로 자신을 소개했다.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아이유 박보검에게 쌀을 조금씩 넣어주는 집주인 할망 역을 맡았다고. 송광자는 김원석 감독, 배우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송광자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도 주목 받았다. 1969년 KBS에 입사했다는 송광자는 "방송 생활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 했던 게 한밤의 속삭임이었고, TV로는 백만인의 퀴즈 그런 걸 했다"며 "한밤의 속삭임은 월남까지 방송이 돼 팬레터를 받기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주 귀중한 거라 갖고 나왔다. 군인들이 도장을 파 내게 보내줬다.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쁜 후배들과 방송을 하려니 떨리고 감개무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와 함께 지난 1975년 송광자가 방송을 진행한 과거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해인 “성적인 컨텐츠 수익 중지에 멘붕, 1억 집 18억에 팔아→건물주 사고 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이해인이 부동산 콘텐츠를 시도하겠다고 했다.9월 8일 채널 이해인 36.5에는 1억이 18억이 되는 마법, 궁금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서 이해인은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한 달 정도 미얀마를 갔다 왔다. 유튜브 측에서 "너는 컨텐츠 쎄니까. 이해인 채널 수익 창출 금지라는 거예요. 내가 뭘 그렇게 선을 넘었나 싶고 멘붕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해인은 "열심히 했는데 왜 태글이지 생각이 들어서 너무 지긋지긋하더라. 분명히 다 초딱으로 만들었는데. 성적인 컨텐츠로 분류를 하더라. 이지 피아노는 의상도 쎄고 하니까 이해하는데 연기하던 채널도 그러니까 다 싫어지더라. 미얀마에서 힐링도 하고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또 이해인은 "피아노 컨텐츠 할 게 있어서 그거 준비하고. 한식 조리 기능 필기 시험도 보고 하니 5,6개월이 지나가더라"라고 덧붙였다.제작진은 "큰 결심을 하셨다던데 어떤건지"라고 물었다. 이해인은 "최근에 사고를 하나 쳤다. 건물주가 될 거다. 그런 결심을 했다. 사람들이 "미친 거 아냐" 할 거 같은데 저는 진지하다. 20대 때 지방에서 올라와서 소원이 내 집을 갖는 거다. 고시텔, 원룸에서 시작해 종잣돈 1억을 모았고 세를 끼고 장만을 했다. 근데 15년 정도 됐나. 그 당시에 산 집값이 계속 올라갔다. 물론 생활비는 없어서 힘들더라"라고 이야기했다.이해인은 "월세 수입이라든지 현금 흐름을 만들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집을 내놨다. 집값이 많이 올랐다. 16억에 내놨을 때 산다는 사람이 없었는데 18억에 누가 사겠다는 거다. 그래서 팔았다. 잘하는 선택인지 잘 모르겠으나 건물주의 꿈을 향해 가려고 한다. 이 큰 프로젝트를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며 "섹시 콘셉트를 안하겠다고 결심했는데. 부동산 컨텐츠를 좀 색다르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정 안 되면 치트키를 쓸 거다"라고 이야기했다.뉴스엔 이슬기 reeskk@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영애 성악 전공 예중2 딸 아이돌 데뷔하나 “오디션 보는 중‥연예인 쉽게 생각할까 걱정” (짠한형)
[뉴스엔 하지원 기자]배우 이영애가 딸의 관심사를 언급했다.9월 8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KBS 2TV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의 배우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이영애의 쌍둥이 아들, 딸은 15세로 중학교 2학년이다.이영애는 "아들과 딸이 다르다. 딸은 제 쪽이고 아들은 아빠 쪽"이라며 "우리 딸은 지금 아이돌에 관심이 많아서 계속 오디션 보고 그런다. 내버려둔다. 못한다고 막으면 엄마 때문에 못했어 이런 소리듣는다더라"고 말했다.딸은 예중 성악 전공으로 재학중이다.신동엽이 "엄마가 아미라서 그걸 다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라서 그런 게 아닌가"라고 하자 이영애는 "딸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보이넥스트도어 좋아해서 데리고 가서 보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그걸 되게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 걱정이다. 엄마를 볼 때는 좋은 것만 보지 않나.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고 여기까지 왔는지 못보고 화려한 것만 보니까"라고 털어놨다.뉴스엔 하지원 oni122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