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7.15
SBS Plus, 초대박 터진 ‘불꽃야구’ 생중계 또 진행 “20일 방송”[공식][뉴스엔 김명미 기자]
SBS Plus가 두 번째 ‘특집 야구 생중계’를 확정지었다.
SBS Plus는 오는 7월 20일 오후 2시부터 ‘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동아대학교’를 방송한다. 이번 경기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네 번째 직관 경기이자, SBS Plus에서의 두 번째 생중계 경기이다.
앞서 SBS Plus는 6월 22일 ‘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인하대학교’로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초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당시 ‘특집 야구 생중계’는 분당 타겟(20~49)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했으며, 가구 최고 시청률은 1.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방송 기준)까지 치솟아 안방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전국 분당 최고 시청자 수는 30만 6천 명을 넘어설 정도로 역대급 인기를 자랑했다.
당시 첫 생중계 경기는 김성근 감독의 뚝심 있는 리더십과 박용택 선수의 맹활약으로 7:6 승리로 끝났으며,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첫 생중계 방송 덕분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불꽃 파이터즈의 경기를 TV로 보니 선수들의 열정이 더욱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SBS Plus가 생중계 경기를 자주 해주길 바랍니다” 등 열광적인 피드백을 보냈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SBS Plus ‘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동아대학교’는 16일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미 세 번의 직관 경기가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6월 22일 첫 생중계 당시에도 고척 스카이돔에 1만 7천 명의 관중이 가득 찰 정도로 무서운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과연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초대박을 터뜨린 SBS Plus ‘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동아대학교’가 이번에도 안방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지, 그리고 또다시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새로운 기록 행진을 이어갈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SBS Plus가 두 번째 ‘특집 야구 생중계’를 확정지었다.
SBS Plus는 오는 7월 20일 오후 2시부터 ‘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동아대학교’를 방송한다. 이번 경기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네 번째 직관 경기이자, SBS Plus에서의 두 번째 생중계 경기이다.
앞서 SBS Plus는 6월 22일 ‘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인하대학교’로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초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당시 ‘특집 야구 생중계’는 분당 타겟(20~49)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했으며, 가구 최고 시청률은 1.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방송 기준)까지 치솟아 안방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전국 분당 최고 시청자 수는 30만 6천 명을 넘어설 정도로 역대급 인기를 자랑했다.
당시 첫 생중계 경기는 김성근 감독의 뚝심 있는 리더십과 박용택 선수의 맹활약으로 7:6 승리로 끝났으며,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첫 생중계 방송 덕분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불꽃 파이터즈의 경기를 TV로 보니 선수들의 열정이 더욱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SBS Plus가 생중계 경기를 자주 해주길 바랍니다” 등 열광적인 피드백을 보냈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SBS Plus ‘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동아대학교’는 16일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미 세 번의 직관 경기가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6월 22일 첫 생중계 당시에도 고척 스카이돔에 1만 7천 명의 관중이 가득 찰 정도로 무서운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과연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초대박을 터뜨린 SBS Plus ‘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동아대학교’가 이번에도 안방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지, 그리고 또다시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새로운 기록 행진을 이어갈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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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데이식스 팬미팅 과도한 본인 확인 논란에 환불 결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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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배우 김남길이 한국 사회에서 이질적인 소재인 총기 드라마 트리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7월 29일 김남길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각본 권오승/연출 권오승 김재훈)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5일 전편 공개된 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김남길은 극 중 ‘이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도는 과거 분쟁 지역에서 군 스나이퍼로 활약했던 인물로 불법 총기 사건을 마주하고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든다.최근 인천 송도에서 총기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총기 관련 작품을 선보이게 된 김남길은 "그런 상황을 예견하고 만든 게 아니라 별개로 봐주셨으면 하는 게 있다. 판타지적인 요소를 갖고 만들었지만 현실에 있을 법한 일들이 아닌가 했는데 진짜로 그런 일이 일어나서 놀라기도 했다. 작품 안에서 일어나는 희생자들이 실제로도 있어서 그런 의미에서 더 조심스럽긴 하다"라고 털어놨다.김남길은 트리거 기획이 인상적이었다며 "우리나라는 총을 국민 절반이 다룰 수 있는 나라다. 글로벌하게 나갈 때 반응이 궁금했다. 우리는 다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하기 때문에 총을 다룰 줄 안다. 그런 나라에서 총이 풀리면 총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게 신선했다. 어릴 때 게임에서도 총을 접한다. 총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나라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김남길은 그렇기에 총알 수나 총기에 대해서 더 예민하게 접근했다고. 김남길은 "총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나라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다. 겁이 나기도 했다. 조금이라도 잘못된 부분을 가지고 가면 안 되니까. 거부감이 없게 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남길은 총기 액션보다는 관찰자 입장에서 연구하고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보편적인 총기 액션은 총을 가지고 빌런을 응징한다든지 제거하는 도구로서 활용이 된다. 트리거는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트리거를 자제시키고 절제시키기 위해 들어간다고 생각했다"며 "꼭 폭력으로 갚지 말자고 생각했다. 액션 할 때도 자제했다. 뒷부분에서는 전쟁터라는 생각을 갖고 총기를 명확하게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EN:인터뷰②]에서 계속)뉴스엔 하지원 oni122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신세계 家 애니, 돈 한 푼 안 쓰고 복근 완성‥재벌딸의 소박한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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