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연예
25.07.15
김남길 “주지훈 수다에 한마디도 못해, 너무 나댄다” 절친 화끈 폭로 (살롱드립2)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남길이 절친 주지훈의 실제 성격을 폭로했다.

7월 15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김남길,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남길은 평소 술을 안 마시는 탓에 논알콜 회식을 선호한다며 "오래 더 놀 수 있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은 "원래 술 먹으면 말이 많아지는 사람 있지 않나. 김남길 씨가 만약에 애주가셨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김남길의 수다쟁이 면모를 지적했다.

김남길은 "본인보다 말 많은 사람을 본 적 있냐"는 장도연의 물음에 고민 없이 주지훈을 꼽았다.

"걔는 말이 너무 많다"고 강조한 김남길은 "주지훈 만나면 제가 한마디도 못 할 정도다. 친하니까 편하게 얘기하면 나댄다. 그런 걸 주도하는 친구"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댓글

0

최신순
댓글을 남겨주세요.(2~300자)

등록

타인 비방, 허위사실, 욕설 등의 댓글은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