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7.16
-21kg 신혜선, 아이돌 비주얼+몸매 작정하고 수영복 화보 찍었다 “요요 없이 유지 중”[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혜선이 수영복 화보를 찍었다.
쥬비스 다이어트는 7월 16일 채널 영상을 통해 "SNS 뒤집어놓은 21kg 감량! 요요 NO, 6개월 후 수영복 화보도 완벽 소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신혜선은 다이어트 업체와 여름 화보를 찍기로 했다면서 "쥬비스는 끝났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관리를 계속 해주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53.7kg로 다이어트 6개월 유지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신혜선은 "제 몸을 잘 알아서 조금만 관리하면 유지가 되더라.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다녔는데 이 정도면 대만족"이라고 했다.
이어 신혜선은 기계 관리 받고 화보 찍으러 나섰다. 컬러풀한 수영복을 입고 나선 신혜선은 아이돌 비주얼과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요요 없이 유지 잘 하고 있다. 수영복을 생각조차 안 했는데 드디어 입어보게 됐다"며 즐거워했다.
앞서 쥬비스다이어트 측은 2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혜선의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해 74kg의 체중을 공개하며 건강한 2세를 갖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던 신혜선은 무려 21kg 감량에 성공, 10년 전 체중인 53kg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남편 도건우와 화보 촬영까지 진행한 신혜선은 "몸이 가벼워지니 건강해진 느낌이 들고, 체력도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며 "나는 뱃살이 안 빠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운동도 하지 않고 기기 관리로 누워서 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고 밝혔다.
또 "몇 시간 운동을 하는 것보다 기기 관리로 편하게 감량하니 시간 효율이 진짜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도건우는 "혜선이가 예전에는 입지 못했던 옷을 입는 걸 보고 너무 새로웠다. 지금 모습이 연애할 때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며 "나는 이런 여자랑 결혼한 적이 없는데"라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신혜선은 "아빠가 오랜만에 집에 놀러 오셨는데 살이 빠진 제 모습을 못 알아보더라"며 "몸이 건강해졌으니 이제 건강한 2세를 가질 준비가 됐다고 생각해 진지하게 계획을 세워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신혜선이 수영복 화보를 찍었다.
쥬비스 다이어트는 7월 16일 채널 영상을 통해 "SNS 뒤집어놓은 21kg 감량! 요요 NO, 6개월 후 수영복 화보도 완벽 소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신혜선은 다이어트 업체와 여름 화보를 찍기로 했다면서 "쥬비스는 끝났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관리를 계속 해주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53.7kg로 다이어트 6개월 유지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신혜선은 "제 몸을 잘 알아서 조금만 관리하면 유지가 되더라.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다녔는데 이 정도면 대만족"이라고 했다.
이어 신혜선은 기계 관리 받고 화보 찍으러 나섰다. 컬러풀한 수영복을 입고 나선 신혜선은 아이돌 비주얼과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요요 없이 유지 잘 하고 있다. 수영복을 생각조차 안 했는데 드디어 입어보게 됐다"며 즐거워했다.
앞서 쥬비스다이어트 측은 2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혜선의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해 74kg의 체중을 공개하며 건강한 2세를 갖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던 신혜선은 무려 21kg 감량에 성공, 10년 전 체중인 53kg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남편 도건우와 화보 촬영까지 진행한 신혜선은 "몸이 가벼워지니 건강해진 느낌이 들고, 체력도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며 "나는 뱃살이 안 빠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운동도 하지 않고 기기 관리로 누워서 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고 밝혔다.
또 "몇 시간 운동을 하는 것보다 기기 관리로 편하게 감량하니 시간 효율이 진짜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도건우는 "혜선이가 예전에는 입지 못했던 옷을 입는 걸 보고 너무 새로웠다. 지금 모습이 연애할 때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며 "나는 이런 여자랑 결혼한 적이 없는데"라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신혜선은 "아빠가 오랜만에 집에 놀러 오셨는데 살이 빠진 제 모습을 못 알아보더라"며 "몸이 건강해졌으니 이제 건강한 2세를 가질 준비가 됐다고 생각해 진지하게 계획을 세워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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