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7.17
‘전독시’ 감독, ‘케데헌’ 안효섭 인기에 “원래 열심히 하는 배우”[EN:인터뷰②][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병우 감독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안효섭에 대해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은 7월 17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처럼 변해버린 세계 속 새롭게 만난 동료들과 함께 주인공 혼자만 살아남았던 소설의 결말을 바꾸고, 모두 함께 생존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이 함께 한다.
주인공 김독자 역을 맡은 안효섭에 대해 김병우 감독은 "김독자는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효섭 배우가 출연한 전작을 살펴 보고,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도 나눠 보니, 김독자의 보편성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라며 "굉장히 성실한 배우고, 그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것이 어필됐다"고 설명했다.
제작비 300억 대작의 주연을 스크린 첫 데뷔인 안효섭에게 맡긴 이유를 묻자, 김병우 감독은 "캐스팅에 기대지 않고 신실하게 만들고 싶었고, 또 거기에 맞는 주인공을 모시고 싶었다"면서 "그래야 영화를 더 신선하게 느끼실 것 같았다"고 전했다.
안효섭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영어 더빙에 참여해 전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뿌듯하겠다"는 말에 김병우 감독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에, 우리 영화도 도움을 얻는다면 운이 좋은 거 같다"면서 "안효섭 배우는 너무나 잘하고, 또 열심히 하는 배우다. 액션신을 찍을 때도 대역을 한 번도 안 썼다. 현장에서 단 한 번도 이건 못할 거 같다 한 적 없다. 정말 최선을 다하는 배우"라고 거듭 믿음을 전했다.
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김병우 감독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안효섭에 대해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은 7월 17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처럼 변해버린 세계 속 새롭게 만난 동료들과 함께 주인공 혼자만 살아남았던 소설의 결말을 바꾸고, 모두 함께 생존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이 함께 한다.
주인공 김독자 역을 맡은 안효섭에 대해 김병우 감독은 "김독자는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효섭 배우가 출연한 전작을 살펴 보고,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도 나눠 보니, 김독자의 보편성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라며 "굉장히 성실한 배우고, 그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것이 어필됐다"고 설명했다.
제작비 300억 대작의 주연을 스크린 첫 데뷔인 안효섭에게 맡긴 이유를 묻자, 김병우 감독은 "캐스팅에 기대지 않고 신실하게 만들고 싶었고, 또 거기에 맞는 주인공을 모시고 싶었다"면서 "그래야 영화를 더 신선하게 느끼실 것 같았다"고 전했다.
안효섭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영어 더빙에 참여해 전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뿌듯하겠다"는 말에 김병우 감독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에, 우리 영화도 도움을 얻는다면 운이 좋은 거 같다"면서 "안효섭 배우는 너무나 잘하고, 또 열심히 하는 배우다. 액션신을 찍을 때도 대역을 한 번도 안 썼다. 현장에서 단 한 번도 이건 못할 거 같다 한 적 없다. 정말 최선을 다하는 배우"라고 거듭 믿음을 전했다.
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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