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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8
블랙핑크 리사, 美 공연선 더 파격 노출…남친 브랜드까지 챙겼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파격 의상이 화제다.

리사는 7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LA energy giving. First time performing at Sofi Stadium and had so much fun Jumping with Blinks(에너지를 주는 LA. 소피 스타디움에서 첫 공연 너무 재밌었어 블링크스와 함께 뛰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LA 공연 모습을 담고 있다.

리사는 그물로 엮은 듯한 가죽 바지, 엉덩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짧은 하의 등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해당 의상에는 남자친구의 회사인 LVMH 그룹 루이비통 로고가 박혀 있다.

블랙핑크는 12일과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일환 현지 공연 BLACKPINK WORLD TOUR IN LOS ANGELES(블랙핑크 월드 투어 인 로스앤젤레스)를 개최했다. 블랙핑크는 해당 공연장에서 전 세계 걸그룹 최초 양일 매진·최다 관객(10만여 명) 동원이라는 신기록을 경신했다.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로 예정된 월드 투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고양, LA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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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