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25.07.19
손담비 “말 한 마디에 이혼 뉴스” ♥이규혁은 장모님 전화 받았다(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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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담비가 유튜브 속 발언 파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9일 배우 겸 가수 손담비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에게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육아고수 이현이와 찐친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이현이를 꼭 게스트로 청하고 싶었다고 했다. 초보 엄마로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현이와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는 것.
대화 중 손담비는 "웃겼던 게 가짜뉴스가 너무 많지 않냐. 우리 오빠 요즘 바쁘니까 내가 한 마디를 했다. "우리 오빠 요즘에 너무 해이 안 봐줘요. 진짜 제가 다 봐요" 했는데 손담비 이규혁 이혼이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우린 연예인을 오래 했으니 넘길 수 있는데. 엄마가 걱정이 많아서. 나한테도 아니고 오빠한테 전화했더라. 그리고 "너 유튜브에서 그런 말 하지마"라고 나한테 불똥이 튀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손담비는 육아 브이로그를 통해 "너가 안하니까 즐겁지. 규혁이는 안 해요. 저 속았어요 여러분. 저의 모습을 보세요"라며 한탄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11일 딸 해이를 출산했다. 손담비는 전치태반으로서 38주 버틴 고생과 출산 중 1400ml 과다출혈을 겪어야 했던 위기를 고백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손담비가 유튜브 속 발언 파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9일 배우 겸 가수 손담비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에게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육아고수 이현이와 찐친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이현이를 꼭 게스트로 청하고 싶었다고 했다. 초보 엄마로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현이와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는 것.
대화 중 손담비는 "웃겼던 게 가짜뉴스가 너무 많지 않냐. 우리 오빠 요즘 바쁘니까 내가 한 마디를 했다. "우리 오빠 요즘에 너무 해이 안 봐줘요. 진짜 제가 다 봐요" 했는데 손담비 이규혁 이혼이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우린 연예인을 오래 했으니 넘길 수 있는데. 엄마가 걱정이 많아서. 나한테도 아니고 오빠한테 전화했더라. 그리고 "너 유튜브에서 그런 말 하지마"라고 나한테 불똥이 튀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손담비는 육아 브이로그를 통해 "너가 안하니까 즐겁지. 규혁이는 안 해요. 저 속았어요 여러분. 저의 모습을 보세요"라며 한탄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11일 딸 해이를 출산했다. 손담비는 전치태반으로서 38주 버틴 고생과 출산 중 1400ml 과다출혈을 겪어야 했던 위기를 고백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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