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25.07.22
BTS 정국 “누나 위해 좋은 마이크 사” 꿀 보이스 라방에 450만명 아미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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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정국은 지난 7월 2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정국은 “마이크를 샀다. 라이브에도 연결이 잘 되나 싶어서 테스트 중이다. 음질이 확실히 다르긴 하지 않나. 그래도 꽤 좋은 마이크를 샀다. 작업할 겸 이 정도가 딱 좋다. 헤드셋을 끼고 제 목소리를 들으면서 하고 있다”라고 음성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잠시 헤드셋을 낀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정국은 “최근에 저스틴 비버 형님이 노래를 내셨으니 내가 좋아하는 곡을 불러주겠다”라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Changes’를 불렀다.
정국은 “지금 여기 시간이 새벽 4시 반이다”라면서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했다. ‘누나 힘들었는데 가뭄에 단비 같다. 마이크 좋은 거 샀다’라는 한 팬의 댓글에 정국은 “맞다. 누나를 위해서 좋은 걸 샀다”라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의 연령대를 물어본 정국은 “나도 내년이면 서른이다. 항상 막내였는데. 물론 팀에서는 막내긴 하지만”라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정국은 “조금 마음이 아프다. 서른 되기 싫은데”라면서도 “정국 삼촌 맞아, 이젠 삼촌이지”라며 귀엽게 투정을 부렸다.
32분여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동시 시청자수 450만 명, 하트 수는 4,740만을 돌파해 팬덤의 여전한 화력을 증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정국은 지난 7월 2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정국은 “마이크를 샀다. 라이브에도 연결이 잘 되나 싶어서 테스트 중이다. 음질이 확실히 다르긴 하지 않나. 그래도 꽤 좋은 마이크를 샀다. 작업할 겸 이 정도가 딱 좋다. 헤드셋을 끼고 제 목소리를 들으면서 하고 있다”라고 음성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잠시 헤드셋을 낀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정국은 “최근에 저스틴 비버 형님이 노래를 내셨으니 내가 좋아하는 곡을 불러주겠다”라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Changes’를 불렀다.
정국은 “지금 여기 시간이 새벽 4시 반이다”라면서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했다. ‘누나 힘들었는데 가뭄에 단비 같다. 마이크 좋은 거 샀다’라는 한 팬의 댓글에 정국은 “맞다. 누나를 위해서 좋은 걸 샀다”라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의 연령대를 물어본 정국은 “나도 내년이면 서른이다. 항상 막내였는데. 물론 팀에서는 막내긴 하지만”라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정국은 “조금 마음이 아프다. 서른 되기 싫은데”라면서도 “정국 삼촌 맞아, 이젠 삼촌이지”라며 귀엽게 투정을 부렸다.
32분여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동시 시청자수 450만 명, 하트 수는 4,740만을 돌파해 팬덤의 여전한 화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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