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연예
25.07.22
윤계상, 제작진도 불신 “계상 부인 너무 많아 거짓말 같아” (틈만나면)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윤계상이 자신의 팬 일명 ‘계상 부인’이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의심을 드러냈다.

7월 2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드라마 ‘트라이’ 윤계상, 김요한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과거 god 인기를 말하며 “계상 부인이 전국에 엄청 많았다”고 했고, 윤계상은 “거짓말 같다. 다 계상 부인이라고 하니까. 진짜인가?”라고 의심을 드러냈다.

마침 ‘틈만나면’ 제작진 중에도 god의 팬이 있어 하늘색 상의를 입고 왔지만 윤계상은 “다 우연”이라며 믿지 않았고, 응원봉까지 등장하자 그제야 진짜 팬이라 믿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오늘 녹화 내내 불편하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god 팬들이 사회 곳곳에 진출해서 많다”고 말했고 윤계상은 “병원에 가도 있고 변호사 분도 있고 동사무소 가면 빨리 떼어주고. 너무 좋은 건 사실이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댓글

0

최신순
댓글을 남겨주세요.(2~300자)

등록

타인 비방, 허위사실, 욕설 등의 댓글은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연예 추천 뉴스

윤정수. 12세 연하 원자현 만나 사치 파산 아이콘 졸업 “지하철 타고 백화점 가”(사랑꾼) 

[뉴스엔 박아름 기자]윤정수가 연애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한다.9월 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는 12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둔 윤정수의 근황이 담겼다.이날 예비신랑 윤정수가 등장하자 제작진이 축하의 박수갈채를 전했다. 그러자 윤정수는 “박수를 모아 모아서 제 신부에게 드리겠다”며 예비신부를 챙기는 모습으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한편 105kg에 달했던 윤정수는 필라테스 강사인 예비신부가 건강 식단을 매일 차려준다며 다이어트 소식도 전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윤정수가 한때 ‘사치의 아이콘’이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과거 고급 차를 구매하는 등 사치를 부렸다고 고백한 바 있는 윤정수는 “무조건 내가 (주변에) 사주고, 회식을 해도 ‘내가 살게’ 했다”며 돈을 흥청망청 써왔던 시절을 돌아봤다.그러나 윤정수는 “(예비신부가) 주차비가 많이 나오는 게 싫으니 지하철을 타고 가자고 해서 백화점에 지하철을 타고 간 적이 있다.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알뜰함이었다”며 지금은 예비신부를 따라 소비 습관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알뜰함은) 제가 안 했던 거고, 부족했던 거라고 생각한다. 가족이 될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저도 그렇게 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자신이 더 이상 ‘사치와 파산의 아이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25.09.04

김원훈 이경규 앞 폭주 “존경하는 선배는 유재석뿐”, 김준호 이상민도 뒷담화(마이턴) 

[뉴스엔 박아름 기자]김원훈이 폭발했다.9월 4일 방송되는 SBS 목요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5회에서는 어린이 팬심을 저격하기 위해 ‘티니핑’ 분장까지 하고 무대에 오른 트롯돌 ‘뽕탄소년단’의 화려한 무대와 그 뒤를 이은 첫 회식 장면이 전격 공개된다. 그러나 즐겁게 시작한 회식은 순식간에 산산조각 난 팀워크와 함께 폭풍 긴장감으로 번지며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부캐 ‘한라’로 등장한 이수지 앞에서 멤버들이 대놓고 뒷담화를 펼치며 관계에 금이 가자, 웃음이 가득했던 분위기는 단숨에 살얼음판 위처럼 살벌하게 바뀌었고, 특히 매니저 김원훈은 예능계 대부이자 하늘 같은 선배 이경규를 똑바로 쳐다보며 “뽕탄소년단에게 행사 안 들어온다, 아무도 무대에 안 세워준다”는 폭풍 직언으로 프로듀서의 신뢰도를 단숨에 추락시키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내가 존경하는 선배는 유재석 밖에 없다”는 ‘샤라웃’까지 날리며, 이경규의 분노 버튼을 제대로 눌렀다.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원훈아, 정신 차려라”며 만류했지만, 김원훈은 폭주를 멈추지 않았다. 김원훈은 “여기서만 이런 취급을 받지, 내가 지금 유튜브 345만 구독자 보유하고 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한편 이경규의 수난은 끝나지 않았다. 뽕탄소년단을 ‘SBS 인기가요’에 세우기 위해 물심양면 노력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충격적이었다. 바로 “예능계 퇴물이다”는 직격의 한마디였다. 게다가 멤버 탁재훈과 밥을 먹기 위해 간 식당에서 우연히 “이경규와 새 예능을 찍는 SBS 감 없다”는 김준호와 이상민의 뒷담화를 목격하게 되며, 상황은 극한으로 치달았다. 결국 물싸대기와 멱살잡이가 이어지는 초유의 난투극이 발생했고, 탁재훈 또한 최근 새신랑이 됐다고 변한 두 사람의 모습에 배신감 폭발하며 난투극에 가세, 순식간에 전쟁터로 변했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25.09.04

♥장동건은 다 먹어봤나…고소영, 요리자랑 ‘펍스토랑’ 9월 론칭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작정하고 요리하는 프로그램 ‘펍스토랑’을 론칭한다. 3일 KBS ‘고소영의 펍스토랑’ 측은 "고소영이 MC를 맡아 새롭게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고소영의 펍스토랑’이 8일부터 유튜브 채널(KBS Entertain)에서 처음 공개된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평소 팬이었던 아이돌이나 배우 등을 초대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줄 예정. ‘고소영의 펍스토랑’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이 뭉쳐 스핀오프 콘텐츠로 만든다. 지난 2일에는 고소영이 등장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의 펍스토랑’ 측 관계자는 "고소영은 소문난 요리 실력으로 손님들에게 맞춤 요리를 대접한다. ‘편스토랑’에서 이미 검증된 히트 레시피들을 고소영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손님들의 취향과 입맛에 맞춘 요리들을 대접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고소영은 지난 8월 시즌1이 종료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도 MC를 맡았다. 고소영은 해당 프로그램에서도 요리하는 모습을 소개하며 현모양처의 이미지를 어필했다. (사진=KBS ‘고소영의 펍스토랑’) 김예나 yenable@

앳스타일
25.09.03

엔하이픈 벌써 2관왕 “엔진 덕분에 뜻깊은 상, 신보도 열심히 준비”[ASEA2025] 

[뉴스엔 이하나 기자]엔하이픈(ENHYPEN)이 ‘ASEA 2025’에서 ‘THE PLATINUM’을 수상했다. 5월 2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이하 ASEA 2025)가 개최됐다.정규 2집으로 트리플 밀리언 셀러 달성 및 빌보드 200차트 2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운 엔하이픈은 ‘TOP TOURING ARTIST’ 부문 수상에 이어 본상인 ‘ASEA THE PLATINUM’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대에 오른 엔하이픈은 “뜻깊은 상 주신 엔진(엔하이픈 팬덤명) 여러분 감사하다. 항상 저희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노력해 주시는 빌리프랩 식구들도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가 이제 곧 컴백을 한다.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25.05.28

유재석X이광수 또 만날까? 민박집 사장-직원 논의 중 (1)

[뉴스엔 이민지 기자]유재석과 이광수가 예능으로 재회할까.9월 4일 이광수가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 출연을 긍정적으로 협의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광수 측은 "아직 확정은 아니다.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2026년 공개 예정인 유재석 캠프는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주인장이 돼 손님들을 맞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JTBC 효리네 민박,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제작진의 새로운 숙박 예능이다.이광수가 민박집 직원 합류를 두고 논의 중인 가운데 유재석과의 재회에 관심이 모인다. 유재석과 이광수는 SBS 런닝맨을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으며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코리안 넘버원, 디즈니+ 더 존:버텨야 산다 등 다양한 예능에서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유재석 캠프는 지난 7월부터 숙박객을 공개 모집했다. 촬영은 9~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