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7.25
‘50억 원 집’에 살면 뭐 해…추성훈, 한 끼 밥값 ‘4600원’ 당혹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추성훈이 밥값으로 4600원을 받는다.
25일 ENA, 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측은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마라 음식의 본고장 중 하나 중국 충칭으로 첫 여정을 떠난다”고 예고했다.
검색을 담당하는 이은지는 충칭 장베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숙소 주변의 시장 정보를 공유한다. 그러나 숙소로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숙소 주소 찾기 미션을 받은 이은지에게 위기가 닥친다. 택시 기사에게 중국어로 된 숙소 주소를 보여주지 못하고 헤맨다.
설상가상으로 갑자기 인터넷마저 되지 않자 일행은 당혹스러워한다. 이은지는 “이러다 우리 상해까지 가면 어떡해”라고 걱정한다.
추성훈, 이은지, 곽튜브가 일을 하지 않는 첫날에는 제작진에게 밥값을 받는다. 한 사람당 1시간 기준으로 충칭의 최저 임금 23위(한화 약 4천 600원)이 지급된다.
해당 금액으로 한 끼를 해결해야 하는 가운데 “저녁을 먹을 식당을 찾아보고 가자”는 곽준빈과 “일단 나가서 사람들에게 물어보자”는 추성훈 사이 대립 구도가 형성된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ENA, 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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