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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3
이수혁 이다희 아린, 성적 관계 맺은 사람들끼리 이어진 ‘S라인’ 파격 콘셉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수혁 이다희 아린이 파격적인 콘셉트 ‘S라인’을 시각화한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웨이브 S라인 측은 6월 24일 이수혁, 이다희, 아린의 미스터리한 관계성과 유니크한 비주얼이 어우러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연결된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감춰졌던 진실과 금지된 욕망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끼리 이어진 붉은 선, S라인’이라는 카피와 함께 S라인 파격적인 설정을 절제된 구도와 대조적인 색감으로 시각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붉은 선으로 뒤덮인 배경 속, ‘현흡’(아린)을 기점으로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지욱’(이수혁)과 ‘규진’(이다희)의 엇갈린 시선은 이들 사이에 얽힌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예고한다.

특히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었던 단 한 명의 소녀 ‘현흡’은 세상과 단절된 채 홀로 서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S라인의 비밀과 살인 사건을 동시에 추적하는 형사 ‘지욱’과 단 하나의 S라인도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한 담임 선생님 ‘규진’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이들이 마주하게 될 진실과 금지된 욕망의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S라인은 살인자o난감 원작자이자 인기 웹툰 작가 꼬마비 동명 웹툰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7월 11일 공개.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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