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7.27
몬스타엑스 PICK 공개됐다…강준성 문재일 합격(비마이보이즈)[뉴스엔 황혜진 기자]
B:MY BOYZ B:GINNER들이 시그널송 돌발 미션으로 반전 청량미를 선보였다.
7월 26일 방송된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6회에서는 TOP 아이돌 몬스타엑스와 함께한 2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시그널송 Be My Boyz(비 마이 보이즈) 깜짝 미션도 펼쳐졌다.
몬스타엑스는 13vs13 팀 데스매치로 펼쳐진 2라운드의 TOP PICK으로 마이몬스타즈 팀을 선택했다. 이어 몬스타B 팀에서도 추가 TOP PICK으로 강준성, 문재일을 선정했다.
두 사람에 대해 기현은 "자기의 파트를 잘 살리고 무대 위에서 역량을 확실히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리더로 활약한 강준성, 메인댄서의 재목을 보여준 문재일은 감격적인 소감으로 몬스타엑스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MC 덱스가 진행한 합탈식을 통해 아쉬운 탈락자가 공개됐다. B:inUS(비너스)들이 뽑은 2라운드의 투표 1등은 아이가 차지했다. 아이와 함께 이연태, 히로토, 효, 강준성, 이윤성, 하루토, 박세찬, 김보현, 카이가 TOP 10에 올랐다.
15명의 TOP PICK을 제외한 탈락 후보 가운데 스타차이, 황희우가 아쉽게 최종 탈락했다. 황희우는 "그동안 재밌고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해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말했고, 스타차이는 "더 강인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B:GINNER들은 스타차이, 황희우를 격려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고, "언젠가 무대 위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서로 약속했다.
살아남은 총 26명의 B:GINNER중 24명을 대상으로 MC 덱스가 돌발 미션을 깜짝 발표했다. 2인 1조로 48시간 만에 시그널송 Be My Boyz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하는 미션으로, 댄스 마스터인 리아킴, 이유정이 직접 안무를 창작했다. 김정훈은 "지금까지 파워풀한 노래를 해왔다면, 시그널송을 통해 청순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겠다"라고 기대했고, 효는 "꿈속에서 그린 그림을 팬분들께 보여드리는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곧바로 짝꿍을 탐색한 B:GINNER들은 진실한 구애로 긴장감과 케미스트리를 구축했고, 최종적으로 문재일·이준명, 박세찬·김정훈, 아이·효, 최요한·하루토, 장원·임지환, 반다니엘·이쿠토, 윌리엄·카이, 김보현·리쯔웨이, 강준성·양현빈, 히로토·이윤성, 이연태·서준혁이 매칭됐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모두의 견제를 받은 문재일·이준명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에 당황했지만 이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고, 올라운더 강준성·양현빈은 빠르게 안무를 습득하고 라이브 연습으로 에너지를 선보였다. 변성기를 겪는 이연태를 위한 서준혁, 어린 나이인 박세찬을 위한 김정훈의 집중 코칭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큰 키로 모델즈라 불리는 히로토·이윤성, 남다른 텐션의 해피즈 아이·효는 늦게까지 연습하며 실력을 키웠다.
48시간이 지나고 라이브 퍼포먼스를 준비한 B:GINNER들 앞에 외국인 팬들로 구성된 글로벌 판정단이 등장했다. 아이·효가 첫 주자로 나섰고, 많은 B:GINNER들이 거듭 실수를 연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박세찬·김정훈이 호평을 얻었고, 이어 윌리엄·카이, 이연태·서준혁, 강준성·양현빈, 문재일·이준명은 안정적인 무대에 각자 강점과 매력을 살린 포인트를 더해 외국인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판정단의 선택으로 다음 라운드 베네핏을 얻게 된 1위 조는 문재일·이준명이었다. 문재일은 "지나간 시간이 떠오르면서 진짜 열심히 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뒤를 이어 윌리엄·카이, 이연태·서준혁, 강준성·양현빈이 높은 순위로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얻었다.
이날 방송 말미에 청량한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이 돋보이는 Be My Boyz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됐다. 시그널송 돌발 미션까지 완수한 B:GINNER들이 다음 라운드에서 또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비 마이 보이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되며, 넷플릭스, 아베마(ABEMA), 위티비(WeTV), 라쿠텐 비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공개되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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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Y BOYZ B:GINNER들이 시그널송 돌발 미션으로 반전 청량미를 선보였다.
7월 26일 방송된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6회에서는 TOP 아이돌 몬스타엑스와 함께한 2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시그널송 Be My Boyz(비 마이 보이즈) 깜짝 미션도 펼쳐졌다.
몬스타엑스는 13vs13 팀 데스매치로 펼쳐진 2라운드의 TOP PICK으로 마이몬스타즈 팀을 선택했다. 이어 몬스타B 팀에서도 추가 TOP PICK으로 강준성, 문재일을 선정했다.
두 사람에 대해 기현은 "자기의 파트를 잘 살리고 무대 위에서 역량을 확실히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리더로 활약한 강준성, 메인댄서의 재목을 보여준 문재일은 감격적인 소감으로 몬스타엑스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MC 덱스가 진행한 합탈식을 통해 아쉬운 탈락자가 공개됐다. B:inUS(비너스)들이 뽑은 2라운드의 투표 1등은 아이가 차지했다. 아이와 함께 이연태, 히로토, 효, 강준성, 이윤성, 하루토, 박세찬, 김보현, 카이가 TOP 10에 올랐다.
15명의 TOP PICK을 제외한 탈락 후보 가운데 스타차이, 황희우가 아쉽게 최종 탈락했다. 황희우는 "그동안 재밌고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해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말했고, 스타차이는 "더 강인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B:GINNER들은 스타차이, 황희우를 격려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고, "언젠가 무대 위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서로 약속했다.
살아남은 총 26명의 B:GINNER중 24명을 대상으로 MC 덱스가 돌발 미션을 깜짝 발표했다. 2인 1조로 48시간 만에 시그널송 Be My Boyz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하는 미션으로, 댄스 마스터인 리아킴, 이유정이 직접 안무를 창작했다. 김정훈은 "지금까지 파워풀한 노래를 해왔다면, 시그널송을 통해 청순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겠다"라고 기대했고, 효는 "꿈속에서 그린 그림을 팬분들께 보여드리는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곧바로 짝꿍을 탐색한 B:GINNER들은 진실한 구애로 긴장감과 케미스트리를 구축했고, 최종적으로 문재일·이준명, 박세찬·김정훈, 아이·효, 최요한·하루토, 장원·임지환, 반다니엘·이쿠토, 윌리엄·카이, 김보현·리쯔웨이, 강준성·양현빈, 히로토·이윤성, 이연태·서준혁이 매칭됐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모두의 견제를 받은 문재일·이준명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에 당황했지만 이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고, 올라운더 강준성·양현빈은 빠르게 안무를 습득하고 라이브 연습으로 에너지를 선보였다. 변성기를 겪는 이연태를 위한 서준혁, 어린 나이인 박세찬을 위한 김정훈의 집중 코칭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큰 키로 모델즈라 불리는 히로토·이윤성, 남다른 텐션의 해피즈 아이·효는 늦게까지 연습하며 실력을 키웠다.
48시간이 지나고 라이브 퍼포먼스를 준비한 B:GINNER들 앞에 외국인 팬들로 구성된 글로벌 판정단이 등장했다. 아이·효가 첫 주자로 나섰고, 많은 B:GINNER들이 거듭 실수를 연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박세찬·김정훈이 호평을 얻었고, 이어 윌리엄·카이, 이연태·서준혁, 강준성·양현빈, 문재일·이준명은 안정적인 무대에 각자 강점과 매력을 살린 포인트를 더해 외국인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판정단의 선택으로 다음 라운드 베네핏을 얻게 된 1위 조는 문재일·이준명이었다. 문재일은 "지나간 시간이 떠오르면서 진짜 열심히 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뒤를 이어 윌리엄·카이, 이연태·서준혁, 강준성·양현빈이 높은 순위로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얻었다.
이날 방송 말미에 청량한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이 돋보이는 Be My Boyz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됐다. 시그널송 돌발 미션까지 완수한 B:GINNER들이 다음 라운드에서 또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비 마이 보이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되며, 넷플릭스, 아베마(ABEMA), 위티비(WeTV), 라쿠텐 비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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