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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9
“섹시마마” 아이키, 복근 뚜렷한 파격 비키니…훌쩍 큰 딸 손 잡고 즐겼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이키가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아이키는 7월 28일 소셜미디어에 "Finally Vac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범접 멤버들과 여행에 나선 아이키가 담겼다.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 아이키는 훌쩍 큰 딸과도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리정은 "섹시마마"라고, 허니제이는 "좋다 얘"라고 반응했다. 효진 초이도 "또 어디갈까 우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범접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 각 팀 리더들로 구성된 팀으로, 한국 대표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2팀), 호주 대표 크루와 국가대항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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