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8.04
정은지 감격의 돌잔치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 느끼게 해줘”[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은지가 감동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가수 겸 배우 정은지는 지난 8월 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정은지 버스데이 파티 어 데이 오브 라이프(2025 JEONG EUNJI Birthday Party A Day Of Life)를 두 차례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정은지는 객석 뒷쪽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어린 시절 사진 속에서 입고 있던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 러블리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팬들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듣고 케이크에 촛불을 끈 정은지는 "쑥스러움이 많은 성격이라 생일 팬미팅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 했는데, 판다(공식 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축하하러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정은지는 소녀의 소년, 심플 이즈 더 베스트(SIMPLE IS THE BEST), 어웨이(AWAY),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상자, 스테이(STAY), 첫 눈에 멜로디, 커플, 짧은 머리, 하늘 바라기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명곡들을 선보였다. 전매특허인 맑고 청아한 음색과 단단한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진면모를 뽐냈다.
오랜만에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 정은지는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해 즐거움을 안겼다. 돌잔치 콘셉트에 걸맞은 미션 클리어! 돌잡이 ?陸嗤떵資 통해 다양한 돌잡이 아이템으로 이뤄진 게임판을 달리며 각종 미션에 도전했고, 모든 미션을 가볍게 성공해 내는 모습으로 남다른 센스와 운동 신경을 뽐냈다.
정은지는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실제 돌잔치처럼 아기 정은지에 대한 다양한 퀴즈를 출제하고, 우승한 팬들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과 공연 포스터를 선물하며 깊은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정은지는 이날 공연의 드레스 코드인 어린 시절 입었던 의상을 완벽하게 재현한 팬들을 직접 선정하기도 했다. 팬들은 인형탈부터 색동 저고리와 공주 드레스 등 휘양찬란한 의상으로 각자의 어린 시절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자태를 뽐냈고, 각자의 어린 시절 사진과 높은 싱크로율에 놀란 정은지의 모습이 현장을 화기애애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중간 VCR에서는 모교를 방문한 정은지의 부산 브이로그 영상이 재생돼 또 한번 팬들을 열광케 했다. 어린 시절 다녔던 초등학교와 살았던 동네를 직접 소개하고, 과거 추억을 되새기며 행복해하는 정은지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언젠가의 자신에게 보내는 특별한 편지를 소개하는 돌(DOL) 우체국 코너도 이어??다. 정은지는 팬들의 따뜻한 사연을 직접 읽고 따뜻한 위로와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끝으로 스스로에게 쓴 편지까지 낭독하며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용기와 노력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해 현장을 뭉클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정은지는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제가 태어난 날과 살아온 시간들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 지난날들이 귀엽고 소중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신 판다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저도 못지않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잘 지내고 곧 다시 만나자"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정은지가 감동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가수 겸 배우 정은지는 지난 8월 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정은지 버스데이 파티 어 데이 오브 라이프(2025 JEONG EUNJI Birthday Party A Day Of Life)를 두 차례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정은지는 객석 뒷쪽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어린 시절 사진 속에서 입고 있던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 러블리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팬들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듣고 케이크에 촛불을 끈 정은지는 "쑥스러움이 많은 성격이라 생일 팬미팅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 했는데, 판다(공식 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축하하러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정은지는 소녀의 소년, 심플 이즈 더 베스트(SIMPLE IS THE BEST), 어웨이(AWAY),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상자, 스테이(STAY), 첫 눈에 멜로디, 커플, 짧은 머리, 하늘 바라기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명곡들을 선보였다. 전매특허인 맑고 청아한 음색과 단단한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진면모를 뽐냈다.
오랜만에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 정은지는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해 즐거움을 안겼다. 돌잔치 콘셉트에 걸맞은 미션 클리어! 돌잡이 ?陸嗤떵資 통해 다양한 돌잡이 아이템으로 이뤄진 게임판을 달리며 각종 미션에 도전했고, 모든 미션을 가볍게 성공해 내는 모습으로 남다른 센스와 운동 신경을 뽐냈다.
정은지는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실제 돌잔치처럼 아기 정은지에 대한 다양한 퀴즈를 출제하고, 우승한 팬들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과 공연 포스터를 선물하며 깊은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정은지는 이날 공연의 드레스 코드인 어린 시절 입었던 의상을 완벽하게 재현한 팬들을 직접 선정하기도 했다. 팬들은 인형탈부터 색동 저고리와 공주 드레스 등 휘양찬란한 의상으로 각자의 어린 시절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자태를 뽐냈고, 각자의 어린 시절 사진과 높은 싱크로율에 놀란 정은지의 모습이 현장을 화기애애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중간 VCR에서는 모교를 방문한 정은지의 부산 브이로그 영상이 재생돼 또 한번 팬들을 열광케 했다. 어린 시절 다녔던 초등학교와 살았던 동네를 직접 소개하고, 과거 추억을 되새기며 행복해하는 정은지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언젠가의 자신에게 보내는 특별한 편지를 소개하는 돌(DOL) 우체국 코너도 이어??다. 정은지는 팬들의 따뜻한 사연을 직접 읽고 따뜻한 위로와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끝으로 스스로에게 쓴 편지까지 낭독하며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용기와 노력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해 현장을 뭉클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정은지는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제가 태어난 날과 살아온 시간들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 지난날들이 귀엽고 소중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신 판다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저도 못지않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잘 지내고 곧 다시 만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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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은 다 먹어봤나…고소영, 요리자랑 ‘펍스토랑’ 9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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