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8.06
최예나, BTS 진에 영상편지 “아미 앞에서 노래, 다시 생각해도 영광” (정희)[뉴스엔 하지원 기자]
최예나가 방탄소년단(BTS) 진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8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로 돌아온 가수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예나는 최근 진의 미니 2집 Echo(에코) 수록곡 Loser(루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진은 루저를 듣자마자 보컬로 최예나를 떠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예나는 "선배님께서 얘기하는 짤을 봐서 그때 알았다.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진 팬 콘서트 무대에도 함께 올라 노래를 부른 최예나는 "아미(BTS 팬덤) 분들 앞에서 노래했다. 열정이 장난 아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최예나는 진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선배님 지금 다시 생각해도 영광이다. 무대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 언제 또 그런 기회가 있겠나. 너무 행복했다. 앨범이 나왔는데 시간 되시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최예나가 방탄소년단(BTS) 진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8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로 돌아온 가수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예나는 최근 진의 미니 2집 Echo(에코) 수록곡 Loser(루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진은 루저를 듣자마자 보컬로 최예나를 떠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예나는 "선배님께서 얘기하는 짤을 봐서 그때 알았다.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진 팬 콘서트 무대에도 함께 올라 노래를 부른 최예나는 "아미(BTS 팬덤) 분들 앞에서 노래했다. 열정이 장난 아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최예나는 진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선배님 지금 다시 생각해도 영광이다. 무대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 언제 또 그런 기회가 있겠나. 너무 행복했다. 앨범이 나왔는데 시간 되시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연예 추천 뉴스

플레이브 일냈다, 버추얼 아이돌 최초 체조경기장 입성
[뉴스엔 황혜진 기자]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데뷔 2년 만에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플레이브는 5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대쉬 : 퀸텀 리프’(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아시아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모션 포스터로 제작된 이미지는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배경 위에 투어 제목과 각 지역의 개최 정보를 담고 있다. 반짝이는 별들과 다이아몬드 큐빅으로 장식된 글씨가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데뷔 첫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아시아 투어는 8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8월 23일 타이페이, 10월 1일 홍콩, 18일 자카르타, 25일 방콕, 11월 1일, 2일 도쿄까지 총 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플레이브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KSPO돔(옛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입성하며 이례적인 화제성과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데뷔 2년 만에 개최되는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인 만큼 다채로운 선곡과 뛰어난 기술력, 빛나는 퍼포먼스로 응집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 일정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티켓 예매는 플레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플레이브는 6월 16일 일본 데뷔 싱글 ’카쿠렌보(かくれんぼ)’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뉴스엔 황혜진 bloss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고우리, 아이돌 활동 재개 앞두고 “결혼 후 야한 말 하는 아줌마 돼” 19금 이미지 고민(물어보살)
[뉴스엔 박아름 기자]고우리가 19금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8월 4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세대 대표 걸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조현영이 사연자로 등장, 근황과 함께 유닛 ‘레인보우18’ 결성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날 고우리는 “결혼 후 거침없는 19금 멘트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야한 말 빨리하는 아줌마가 됐다”고 전한다. 이어 아이돌 활동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이미지가 괜찮을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새롭게 결성한 유닛 레인보우18 결성 이유와 활동 계획도 밝혀진다. 방송 중 고우리의 돌발 행동에 조현영은 “아, 왜 저러냐. 미친 것 아니냐”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이들에게 엉뚱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폭소를 유발하고, 서장훈은 “왜 기겁하는지 알 것 같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케미에 감탄한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추성훈 “♥야노시호와 기념일 외엔 철저히 더치페이” 폭탄발언 (돌싱포맨)
[뉴스엔 이민지 기자]추성훈의 폭탄발언이 돌싱포맨을 놀라게 했다. 8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가 출연한다.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는 오는 8월 7일 목요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 홍보를 위해 ‘돌싱포맨’을 찾았다. 탁재훈은 세 사람을 ‘내 동생들’이라고 부르며 등장 전부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질투한 이상민은 “한 대 때려도 되냐”며 허세를 부렸으나 추성훈을 보자마자 바짝 긴장해 한 마디도 못했다는 후문이다.이어 추성훈이 야노시호와의 이혼을 피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365일 중 생일 하루만 잘 챙기면 된다”며 결혼기념일도 모른다고 털어놔 돌싱포맨을 놀라게 했다. 급기야 추성훈이 기념일 외엔 철저히 더치페이, 수익도 아내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고 하자 탁재훈은 “이 정도면 섹시야마가 아니라 아내야마다. 정말 야마(?)돌게 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이후 박지현이 가수가 되고 나서 연애를 금기시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지현은 “일에 지장이 갈까 봐 연애를 안 한다. 또 연예인이면 숨어 다녀야 하지 않냐”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박지현은 과거 여자 친구를 반하게 한 필살 스킨십도 공개했다. 문제의 스킨십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남윤수가 엄청난 인기남이었던 학창 시절을 공개했다. 남윤수는 한 번에 다섯 명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말하며, 웃기만 하면 상대방이 오해를 한다고 해 모두의 공분을 샀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인기도 학교에 차은우가 전학 오면서 잠잠해졌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한선화, 데뷔 16년만 첫 단독 팬미팅 ‘어트랙티브 선화log’ 개최[공식] (1)
[뉴스엔 김명미 기자]배우 한선화가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한선화의 팬미팅 ‘어트랙티브 선화log’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트랙티브 선화log’는 9월 20일 오후 2시, 6시 2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팬미팅은 한선화가 가수로 데뷔해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하기까지 16년의 동안 변함없이 함께해 준 팬들과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나갈 전망이다.팬미팅 타이틀 ‘어트랙티브 선화log’는 한선화의 팬카페 이름 ‘어트랙티브’와 브이로그(Vlog)를 결합해, 한선화의 일상 속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따뜻한 의미를 담았다. 오랜 시간 한선화와 함께한 팬들에게 일상의 감정과 추억을 공유하며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공개된 포스터에는 팬들에게 ‘물복숭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한선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고 있다. 자연광이 스며드는 창가에서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친근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미팅에서 펼쳐질 따듯한 만남을 예고한다.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한선화는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아이디어 회의에 참여하는 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식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비롯해, 팬들과의 진솔한 대화, 한선화만의 감성을 담은 코너들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한선화는 그간 ‘연애 말고 결혼’, ‘구해줘 2’, ‘편의점 샛별이’, 영화 ‘강릉’, ‘교토에서 온 편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요가 강사 한지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얻었다.지난해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와 영화 ‘파일럿’ 흥행에 성공하며 로맨스와 코미디 장르 모두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놀아주는 여자’에서는 ‘차세대 로코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파일럿’에서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또 하나의 대표작을 남겼다. 최근에는 영화 ‘교생실습’으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이처럼 폭넓은 장르 도전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새로운 얼굴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는 한선화는, 오는 10월 영화 ‘퍼스트라이드’ 개봉도 앞두고 있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뉴스엔 김명미 mms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박경림, 랄랄 자기애 넘치는 하우스에 “이 정도면 건물주?” 의심 (4인용식탁)
[뉴스엔 유경상 기자]박경림이 랄랄의 자기애가 가득한 랄랄랜드를 보고 건물주인지 의심했다. 8월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개그우먼 이은형, 가수 나비를 초대했다. MC 박경림은 랄랄의 거처로 찾아가며 “설마 저건 아니겠지? 이런 산자락에 저런 데가 있다고?”라며 놀랐고 “자기 그림을 벽화로 해 놨다. 자기애가 진짜 강하다. 나르시시즘이다. 이것 때문에 악귀는 못 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경림이 “이 건물을 이렇게 색칠할 정도면 건물주냐”고 묻자 랄랄은 “아니다. 월세다. 여기서 유튜브를 찍는다”고 답했다. 박경림은 “부캐릭터가 많은 게 너무 부럽다. 부캐가 도대체 몇 개냐. 다 재산 아니냐”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랄랄은 “이명화, 상담실장, 율, 현수 엄마. 9개, 10개 되는 것 같다. 다 먹고 살려고 하다 보니까”라고 답했다.박경림이 “생각보다 너무 터졌죠?”라며 다 잘되지 않았느냐고 묻자 랄랄은 “다 잘됐다고 생각하는데 안 되는 건 모르는 거다. 잘되는 것만 보니까. 안 된 게 사실 많다”고 답했다.뒤이어 랄랄랜드가 본격 공개됐고, 랄랄의 취향이 가득 묻어나는 독특한 소품이 가득한 파격적인 인테리어에 모두가 감탄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