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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6
딘딘X박나래, 알고보니 母끼리도 친한 절친 “숨긴 건 아닌데”(나래식)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 딘딘이 의외의 친분을 인증했다.

8월 6일 ‘나래식’ 채널에는 ‘밑도 끝도 없는 조롱이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문세윤과 함께 출연한 딘딘은 박나래가 준비한 LA갈비를 보고 “이거 누나가 절인 거야?”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재운 거야. 이런 애랑 6년을 다녔네”라고 반응했다.

문세윤에게 밥을 던 딘딘은 “세윤이 형이랑 밥 먹는 게 너무 좋은 게 나는 좋아하는 걸 그냥 맛보고 싶다. 근데 이 형이 다 먹어주니까 너무 좋다”라고 말했고, 흑돼지 김치찌개에 김치까지 문세윤에게 넘기려다 걸렸다.

문세윤이 “카메라 없는 데서 주라고”고 버럭하자, 딘딘은 “김치가 너무 커. 잘라줘”라고 부탁했다. 이 모습을 보던 박나래는 “손이 많이 가는 동생이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딘딘하고 내가 방송에서 둘 다 친하다는 얘기를 안 한다. 숨긴 건 아닌데”라고 친분을 인증했다. 이에 딘딘은 “굳이 친하다는 얘기를 굳이 할 일이 없었다. 그리고 우리 둘이 친한 걸 그렇게 크게 관심없어 한다. 우리 엄마랑 나래 누나 엄마랑 친하다. 한번 프로그램을 같이 한 다음에 연이 돼서 연락하고 서울 오면 만나고 그랬다. 엄마한테 선물 보내주고”라며 어머니들까지 친한 관계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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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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