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8.07
올데프 타잔, 신세계家 애니도 놀란 당돌함 “타코 먹고파 3시간 일찍 퇴근” (살롱드립2)[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이 연습생 시절 이른 퇴근을 요청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8월 5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타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잔은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묻자 "베일리 한국 탐방을 많이 시켜줬다. 제가 자주 가는 술집이나 놀이동산도 데려갔다"고 밝혔다.
타잔은 "제가 먹는 걸 진짜 좋아한다. 연습생 때는 회사 혹은 근처에서 간단하게 해결해야 하는데 진짜 좋아하는 타코집이 있다. 꼭 가서 버들에게 그 타코를 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매니저 누나한테 타코 먹으러 가고 싶어서 3시간 일찍 퇴근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맛있게 먹고 와요라고 하시더라. 멤버들이 다 뒤집어졌다"며 당돌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애니는 "연습생이 타코 때문에 일찍 퇴근하겠다고 물어보는 사례가 대한민국을 다 찾아도 역사에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타잔은 "저는 잘못한 게 없다"면서 "타코를 사 와서 같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이 연습생 시절 이른 퇴근을 요청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8월 5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타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잔은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묻자 "베일리 한국 탐방을 많이 시켜줬다. 제가 자주 가는 술집이나 놀이동산도 데려갔다"고 밝혔다.
타잔은 "제가 먹는 걸 진짜 좋아한다. 연습생 때는 회사 혹은 근처에서 간단하게 해결해야 하는데 진짜 좋아하는 타코집이 있다. 꼭 가서 버들에게 그 타코를 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매니저 누나한테 타코 먹으러 가고 싶어서 3시간 일찍 퇴근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맛있게 먹고 와요라고 하시더라. 멤버들이 다 뒤집어졌다"며 당돌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애니는 "연습생이 타코 때문에 일찍 퇴근하겠다고 물어보는 사례가 대한민국을 다 찾아도 역사에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타잔은 "저는 잘못한 게 없다"면서 "타코를 사 와서 같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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