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8.09
구혜선, 전남편 안재혁 저격 ‘갑론을박’ 다음 날 “응원 감사” 주식회사 설립 홍보 열일[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구혜선이 벤처기업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 설립을 알렸다.
구혜선은 8월 9일 소셜미디어에 "많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하여 펼치는 헤어롤 ’쿠롤(KOOROLL)‘로 9월에 인사드리겠습니다. 필승!"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자신의 사진과 벤처기업 확인증, 타 회사와의 협약 소식 등을 사진으로 공유했다.
누리꾼들은 "항상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늘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구혜선 님, 이번엔 창업가로서도 빛날 거라 믿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 안재현은 2016년 5월 결혼했으나 4년여만인 2020년 파경을 맞았다. 구혜선의 SNS 폭로가 이어지는 등 그야말로 떠들썩 한 이혼이었다. 이혼이 확정된 후에도 구혜선이 SNS를 통해 안재현에 대해 몇차례 언급했으나 안재현은 대응하지 않았다.
최근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혼 5년‘을 늘상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것을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 (진담과 농담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발언을 일삼는 행위는) 비겁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각종 자극적인 가십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내는 것은 전 배우자인 당사자 본인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동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인 것임을 자각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도 했다.
다만 안재현의 예능 활동에서 돌싱이라는 포지션, 이혼으로 힘들었던 과거가 자연스럽게 언급됐을 뿐이라는 점. 구?ㅖ선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1TV 아침마당를 비롯한 방송과 라디오 등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혼과 새로운 사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는 점에서 갑론을박 다양한 반응이 터져나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배우 구혜선이 벤처기업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 설립을 알렸다.
구혜선은 8월 9일 소셜미디어에 "많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하여 펼치는 헤어롤 ’쿠롤(KOOROLL)‘로 9월에 인사드리겠습니다. 필승!"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자신의 사진과 벤처기업 확인증, 타 회사와의 협약 소식 등을 사진으로 공유했다.
누리꾼들은 "항상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늘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구혜선 님, 이번엔 창업가로서도 빛날 거라 믿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 안재현은 2016년 5월 결혼했으나 4년여만인 2020년 파경을 맞았다. 구혜선의 SNS 폭로가 이어지는 등 그야말로 떠들썩 한 이혼이었다. 이혼이 확정된 후에도 구혜선이 SNS를 통해 안재현에 대해 몇차례 언급했으나 안재현은 대응하지 않았다.
최근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혼 5년‘을 늘상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것을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 (진담과 농담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발언을 일삼는 행위는) 비겁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각종 자극적인 가십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내는 것은 전 배우자인 당사자 본인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동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인 것임을 자각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도 했다.
다만 안재현의 예능 활동에서 돌싱이라는 포지션, 이혼으로 힘들었던 과거가 자연스럽게 언급됐을 뿐이라는 점. 구?ㅖ선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1TV 아침마당를 비롯한 방송과 라디오 등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혼과 새로운 사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는 점에서 갑론을박 다양한 반응이 터져나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연예 추천 뉴스

한선화, 데뷔 16년만 첫 단독 팬미팅 ‘어트랙티브 선화log’ 개최[공식] (1)
[뉴스엔 김명미 기자]배우 한선화가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한선화의 팬미팅 ‘어트랙티브 선화log’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트랙티브 선화log’는 9월 20일 오후 2시, 6시 2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팬미팅은 한선화가 가수로 데뷔해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하기까지 16년의 동안 변함없이 함께해 준 팬들과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나갈 전망이다.팬미팅 타이틀 ‘어트랙티브 선화log’는 한선화의 팬카페 이름 ‘어트랙티브’와 브이로그(Vlog)를 결합해, 한선화의 일상 속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따뜻한 의미를 담았다. 오랜 시간 한선화와 함께한 팬들에게 일상의 감정과 추억을 공유하며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공개된 포스터에는 팬들에게 ‘물복숭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한선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고 있다. 자연광이 스며드는 창가에서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친근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미팅에서 펼쳐질 따듯한 만남을 예고한다.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한선화는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아이디어 회의에 참여하는 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식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비롯해, 팬들과의 진솔한 대화, 한선화만의 감성을 담은 코너들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한선화는 그간 ‘연애 말고 결혼’, ‘구해줘 2’, ‘편의점 샛별이’, 영화 ‘강릉’, ‘교토에서 온 편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요가 강사 한지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얻었다.지난해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와 영화 ‘파일럿’ 흥행에 성공하며 로맨스와 코미디 장르 모두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놀아주는 여자’에서는 ‘차세대 로코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파일럿’에서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또 하나의 대표작을 남겼다. 최근에는 영화 ‘교생실습’으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이처럼 폭넓은 장르 도전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새로운 얼굴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는 한선화는, 오는 10월 영화 ‘퍼스트라이드’ 개봉도 앞두고 있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뉴스엔 김명미 mms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플레이브 일냈다, 버추얼 아이돌 최초 체조경기장 입성
[뉴스엔 황혜진 기자]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데뷔 2년 만에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플레이브는 5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대쉬 : 퀸텀 리프’(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아시아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모션 포스터로 제작된 이미지는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배경 위에 투어 제목과 각 지역의 개최 정보를 담고 있다. 반짝이는 별들과 다이아몬드 큐빅으로 장식된 글씨가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데뷔 첫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아시아 투어는 8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8월 23일 타이페이, 10월 1일 홍콩, 18일 자카르타, 25일 방콕, 11월 1일, 2일 도쿄까지 총 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플레이브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KSPO돔(옛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입성하며 이례적인 화제성과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데뷔 2년 만에 개최되는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인 만큼 다채로운 선곡과 뛰어난 기술력, 빛나는 퍼포먼스로 응집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 일정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티켓 예매는 플레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플레이브는 6월 16일 일본 데뷔 싱글 ’카쿠렌보(かくれんぼ)’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뉴스엔 황혜진 bloss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