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1시간 전
프리 김대호, 야구장서 미모의 치어리더와 칼군무 포착‥박나래 입틀막 경악(나혼산)[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아나운서 김대호가 치어리더와 춤을 추다가 포착됐다.
8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09회에서는 MBC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의 주말이 그려졌다.
이날 고강용은 야구 중계를 연습하기 위해 주말에도 야구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김대호가 전날 야구경기장에 다녀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대호가 야구경기장에 방문해 물대포를 쏘고 갔다는 것. 중계차에 잡힌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저기 가서 저러고 있네", "정말 프리해졌네", "너무 프리한데?"라고 한마디씩을 했다.
고강용은 "치어리더랑 춤도 추시고 (갔다)"고 밝혀 무지개 회원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박나래가 "어머나 세상에"라며 눈을 가리는 가운데 치어리더들과 칼군무를 추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고 전현무, 기안84는 "그냥 아저씨가 됐네",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사네"라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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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김대호가 치어리더와 춤을 추다가 포착됐다.
8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09회에서는 MBC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의 주말이 그려졌다.
이날 고강용은 야구 중계를 연습하기 위해 주말에도 야구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김대호가 전날 야구경기장에 다녀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대호가 야구경기장에 방문해 물대포를 쏘고 갔다는 것. 중계차에 잡힌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저기 가서 저러고 있네", "정말 프리해졌네", "너무 프리한데?"라고 한마디씩을 했다.
고강용은 "치어리더랑 춤도 추시고 (갔다)"고 밝혀 무지개 회원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박나래가 "어머나 세상에"라며 눈을 가리는 가운데 치어리더들과 칼군무를 추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고 전현무, 기안84는 "그냥 아저씨가 됐네",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사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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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바짝 선 차은우, 중대장 훈련병 됐다 (1)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의 군 복무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오전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훈련병 스케치’ 코너에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군복 차림에도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중대장 훈련병 완장을 착용하고 각 잡힌 자세와 또렷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기가 바짝 든 자세와 살짝 그을린 피부가 눈길을 끈다. 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18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경이다. 입대 전날 라이브 방송에서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한 그는 "2~3살 이후로 가장 짧은 머리"라며 "거울을 볼 때마다 어색하고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신기하다. 입대 후 저의 30대도 궁금하고 기대된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데뷔한 차은우는 2016년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입문했으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원더풀 월드’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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