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8.16
유재석 AI에 삐졌다‥인공지능 뽑은 외모 꼴찌 “하하가 1등 말이 돼?”(놀뭐)[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AI에게 삐졌다.
8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93회에서는 AI(인공지능)의 추천대로 시간을 보내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게스트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은 AI에게 "누가 제일 잘생겼냐. 순위를 매겨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AI는 냉정하게 순위를 정했다며 "하하, 주우재, 이이경, 유재석 순으로 생각된다"고 밝혀 유재석, 이이경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반면 하하, 주우재는 덩실덩실 춤을 췄다.
유재석은 특히 "하하가 어떻게 1등이냐. 말이 되냐. 하하가 1등이라는 게 너무 열받아서 그렇다"고 AI에게 따졌다. 이에 AI는 "네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다른 사람으로 바꿔주겠다"고 했지만 유재석은 "됐어"라며 뚝 끊어버렸고, 주우재와 하하는 "뭐 AI한테 삐져"려고 놀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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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AI에게 삐졌다.
8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93회에서는 AI(인공지능)의 추천대로 시간을 보내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게스트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은 AI에게 "누가 제일 잘생겼냐. 순위를 매겨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AI는 냉정하게 순위를 정했다며 "하하, 주우재, 이이경, 유재석 순으로 생각된다"고 밝혀 유재석, 이이경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반면 하하, 주우재는 덩실덩실 춤을 췄다.
유재석은 특히 "하하가 어떻게 1등이냐. 말이 되냐. 하하가 1등이라는 게 너무 열받아서 그렇다"고 AI에게 따졌다. 이에 AI는 "네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다른 사람으로 바꿔주겠다"고 했지만 유재석은 "됐어"라며 뚝 끊어버렸고, 주우재와 하하는 "뭐 AI한테 삐져"려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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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 ‘정치인싸’ 새 진행자로 “새로운 도전”[공식]
[뉴스엔 박아름 기자]정치인싸가 이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돌아온다. MBC 라디오 측은 "9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5분 첫 방송부터 이정민 아나운서가 새 진행자로 청취자들을 만난다"고 9월 8일 밝혔다.2002년 MBC에 입사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앵커를 비롯해 굵직한 뉴스 프로그램을 맡아온 뉴스·시사 진행자다. 20년 넘게 뉴스와 현장을 지켜온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번 라디오 진행을 “새로운 도전”으로 여기며 “청취자들에게 깊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시사 대담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MBC 라디오는 이번 진행자 교체를 통해 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고, 라디오와 온라인을 아우르는 시사 프로그램으로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소통은 물론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정치 좌담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정치인싸는 정치 현장을 가까이서 짚어내며 ‘인싸’가 되고 싶은 ‘아싸’들의 정치 좌담 프로그램이다. 주말 오전 대표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유튜브 실시간 동접자 수와 누적 조회 수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치 현안을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유의 방식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청취층을 확보하며 주말 대표 시사 라디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폭싹’ 아이유 박보검에 쌀 퍼준 할망 송광자,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다 (아침마당)
[뉴스엔 박아름 기자]송광자가 알고보니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다.9월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9988 도전은 아름다워’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니어 출연자들이 등장했다.이 가운데 80세 송광자는 늦은 나이에 배우 생활을 시작한 배우로 자신을 소개했다.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아이유 박보검에게 쌀을 조금씩 넣어주는 집주인 할망 역을 맡았다고. 송광자는 김원석 감독, 배우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송광자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도 주목 받았다. 1969년 KBS에 입사했다는 송광자는 "방송 생활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 했던 게 한밤의 속삭임이었고, TV로는 백만인의 퀴즈 그런 걸 했다"며 "한밤의 속삭임은 월남까지 방송이 돼 팬레터를 받기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주 귀중한 거라 갖고 나왔다. 군인들이 도장을 파 내게 보내줬다.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쁜 후배들과 방송을 하려니 떨리고 감개무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와 함께 지난 1975년 송광자가 방송을 진행한 과거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윤상, 조작 방송 요구 “내가 삼촌인데” 조카 몰라보고 편집 부탁(복면가왕)
[뉴스엔 서유나 기자]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조작 방송을 요구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11회에서는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의 3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수 컴퍼스의 솔로곡을 들은 윤상은 "저 죄송한데 저 컴퍼스를 지난주부터 알고 있었던 걸로 편집을 해주실 수 있냐"고 요구했다. 김구라가 "무슨 얘기냐"며 황당해하는 가운데 윤상은 "아니, 저는 저분의 숨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아야 되는 사람"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신봉선이 "그 정도면 지난주 알아봤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자 윤상은 "저 친구가 지금 저기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과 저 요가 선생님 같은 팔 때문에 생각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전 거의 저 친구의 작은 삼촌되는 사람이라 제 자체가 힌트가 될 수 있으니 함구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유재석X이광수 또 만날까? 민박집 사장-직원 논의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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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최강희, 해산물 잡는 성훈에 “멋있어” 핑크빛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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