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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0
이광수, ♥이선빈 질투할 로맨스 ‘러브 바리스타’ 10월 3일 베트남 개봉 [공식]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광수와 김성훈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러브 바리스타가 국내 개봉에 앞서 10월 3일 베트남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러브 바리스타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베트남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낯선 이국 땅에서 펼쳐지는 생존 코믹 로맨스.


베트남에서 내 손에 별을 담다라는 제목으로 개봉하는 러브 바리스타에서 싱크홀, 나의 특별한 형제, 탐정: 리턴즈부터 최근 악연의 파격 변신까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팬덤을 보유한 배우 이광수가 성공 가도를 달리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 배우 강준우 역을 맡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광고 촬영차 베트남을 찾은 강준우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베트남에 혼자 남게 된다. 그 과정에서 바리스타를 꿈꾸는 타오(황하)를 우연히 만나 낯선 땅에서 예측불가 로맨스를 시작한다. 최근 악연으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광수는 이번 작품에서 겉으로는 까칠해 보여도 속은 따뜻한 겉까속따의 성격을 가진 월드 스타로 변신한다. 그동안 영화, 드라마, 예능에서 선보인 대체 불가능한 이광수표 매력의 총집합체가 될 강준우가 펼치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연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10월 3일 개봉에 앞서 베트남 현지에서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 대한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최초 공개 후 24시간 동안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치는 최근 개봉한 베트남 영화들을 훨씬 웃돌았으며, 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정일우가 출연한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해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베트남 현지 언론의 호평이 쏟아지며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 그 자체가 된 이광수의 캐릭터 싱크로율과 베트남 배경의 예측불가 유쾌한 스토리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영화 파묘가 240만 관객을 돌파하며 베트남 개봉 한국 영화 신기록을 세운 이후, 베트남에서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과 반응은 올해 더욱 뜨겁다. 한국 영화 위대한 소원을 리메이크한 마지막 소원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올 하반기 한국 개봉을 앞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는 베트남 관객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선사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이처럼 베트남 현지 K-무비의 잇단 흥행에 힙입어 베트남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배우로 손꼽히는 이광수가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등장하는 러브 바리스타는 깊은 공감과 함께 기대감을 높인다. 이광수 이외에도 2022년 베트남 개봉 당시 226만 관객을 동원한 육사오(6/45) 흥행 주역인 음문석이 아시아 최고의 스타 강준우의 매니저이자 무명시절부터 함께 해 온 오래된 친구 정한철 역으로 출연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광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예능 콘텐츠 핑계고, 유튜브 침착맨에 러브 바리스타 홍보차 출연하며 본격적인 홍보 요정 행보에 나섰다.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에서의 다양한 홍보 활동도 예정되어 있어, 국경을 넘나드는 전천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온 이광수인 만큼 이광수표 생존 코믹 로맨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에서 10월 3일 개봉을 확정한 러브 바리스타는 2025년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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