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8.23
샤이니 키, 녹화중 ‘몰폰’하다가 태연 품 안겨 오열‥무슨 일?(놀토)[뉴스엔 서유나 기자]
샤이니 키가 놀토 녹화 중 음악방송 1위를 알고 소녀시대 태연의 품에 안겨 오열했다.
8월 23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측은 "긴급 선공개 놀토 녹화 중 키를 울린 속보?! 본업천재 키의 헌터 1위를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간식 퀴즈가 한창일 때 키는 도착한 문자를 몰래 테이블 밑으로 확인하더니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았다. 이에 옆에 있던 태연이 "깜짝이야"라고 말해도 한참동안 휴대전화 화면만 응시하던 키는 태연에게 "나 1등했다"라고 속삭이곤 태연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태연은 영문을 모르는 도레미들에게 "키가 음악방송에서 1위했단다"고 전했다. 놀토 녹화 때문에 뮤직뱅크 사전녹화만 하고 생방송 참여에 못했다는 키는 눈물을 닦으며, 축하해주는 도레미들에게 "몰래 휴대폰 보다가 알아버렸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1위의 기쁨을 현장에서 누리지 못한 키를 위해 도레미들은 즉석에서 뮤직뱅크 1위 발표의 순간을 재현해줬다. 게스트로 출연한 코요태 멤버들까지 이에 함께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샤이니 키가 놀토 녹화 중 음악방송 1위를 알고 소녀시대 태연의 품에 안겨 오열했다.
8월 23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측은 "긴급 선공개 놀토 녹화 중 키를 울린 속보?! 본업천재 키의 헌터 1위를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간식 퀴즈가 한창일 때 키는 도착한 문자를 몰래 테이블 밑으로 확인하더니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았다. 이에 옆에 있던 태연이 "깜짝이야"라고 말해도 한참동안 휴대전화 화면만 응시하던 키는 태연에게 "나 1등했다"라고 속삭이곤 태연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태연은 영문을 모르는 도레미들에게 "키가 음악방송에서 1위했단다"고 전했다. 놀토 녹화 때문에 뮤직뱅크 사전녹화만 하고 생방송 참여에 못했다는 키는 눈물을 닦으며, 축하해주는 도레미들에게 "몰래 휴대폰 보다가 알아버렸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1위의 기쁨을 현장에서 누리지 못한 키를 위해 도레미들은 즉석에서 뮤직뱅크 1위 발표의 순간을 재현해줬다. 게스트로 출연한 코요태 멤버들까지 이에 함께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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