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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4
웬디, 첫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 서울 콘서트 오늘(25일) 선예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웬디의 첫 월드투어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어센드에 따르면 8월 25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 인 서울(2025 WENDY 1st WORLD TOUR W:EALIVE IN SEOUL) 공연 티켓의 선예매를 시작한다. 오는 2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웬디는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W:EALIVE의 서막을 알리는 첫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솔로로서 월드 투어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란 점에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웬디의 첫 월드 투어인 W:EALIVE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홍콩, 도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패서디나, 슈거랜드, 시카고, 브루클린, 워싱턴디시, 애틀랜타 등 총 미국의 7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후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마닐라 공연까지 예정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웬디는 9월 컴백을 알리며 첫 솔로 월드 투어까지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소속사를 어센드 이적 후 처음 발매하는 신보인 만큼 웬디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웬디의 첫 솔로 투어인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 인 서울(2025 WENDY 1st WORLD TOUR W:EALIVE IN SEOUL)의 공연 티켓 선예매는 25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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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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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3

‘쓰담쓰담’서 ‘드림하이’ 볼 줄이야, 장우영 추억 명곡 소환 

[뉴스엔 박수인 기자]‘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 만능 아티스트들과 함께 컬러풀한 무대를 선사했다.9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그룹 아이들(i-dle) 우기, 2PM 장우영, 인피니트 김성규, 멜로망스 김민석, 정세운이 출연해 각기 다른 무대와 장르로 금요일 밤을 다채롭게 채웠다.‘믿고 듣는’ 싱어송라이돌 우기는 ‘Always Remember Us This Way(올웨이즈 리멤버 어스 디스 웨이)’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접하고 감격한 십센치는 “우기라는 아티스트가 ‘더 시즌즈’ 전과 후로 나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우기는 “항상 멤버들과 나오다가 혼자 나왔는데도 ‘더 시즌즈’가 집 같다”며 “떨리지 않는 걸 보니 나는 태어날 때부터 아티스트를 했어야 했나 보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올해로 데뷔 8년 차인 우기는 힙합 느낌이 가득한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십센치는 귀여운 이미지의 우기에게 ‘매드 우기’를 줄인 ‘매두기’, ‘MC우씨’, ‘북경 갱얼쥐(Gang RG)’ 등의 강렬한 랩 네임을 추천했고, 그 중에서 ‘북경 갱얼쥐’를 픽한 우기는 타이틀곡 ‘M.O.’ 무대로 올드스쿨 분위기를 선사했다. 또한 우기는 ‘올라운더’답게 분위기를 바꿔 십센치와 기타를 치며 ‘사랑은 여섯줄’ 듀엣을 펼쳐 다채로운 매력으로 현장을 물들였다.‘더 시즌즈’에 첫 출연한 장우영은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하며 “오늘 여기서 할 수 있는 것 다 하고 가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Simple Dance(심플 댄스)’로 타고난 춤꾼의 면모를 보여준 장우영은 십센치에게도 직접 포인트 안무를 전수하며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장우영은 십센치의 요청에 못 이겨 추억의 ‘Dream High(드림 하이)’ 무대를 소환해 듀엣을 펼쳤고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떼창으로 화답했다.이날 현장에는 화제를 모았던 2PM ‘Without U(위드아웃 유)’의 장우영 절규 파트가 VCR로 공개돼 장우영을 당황케 만들었다. 장우영은 이 무대를 직접 재소환하기에 앞서 분노 유발을 위해 십센치에게 욕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십센치는 귓속말로 “2AM짱”이라고 속삭여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장우영은 ‘Carpet(카펫)’과 신곡 ‘Think Too Much(싱크 투 머치)’를 선보이며 각양각색의 무대로 현장 모두를 사로잡았다.뮤지컬 ‘데스노트’로 뭉친 김성규와 김민석은 ‘놈의 마음 속으로’로 뮤지컬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십센치는 “김민석을 배우로서 무대에서 만나는 게 처음이라 놀릴 생각이었는데 눈빛과 호소력에 압도 당했다”고 감탄했고 이에 김민석은 “형이 놀리면 데스노트에 쓰려고 했다”며 실제 데스노트를 꺼내 웃음을 안겼다.김성규와 김민석은 뮤지컬을 경험해본 적 없는 십센치에게 묵직한 뮤지컬 호흡을 전수했지만 십센치는 간신 같은 가벼운 톤으로 소화해 재차 웃음을 더했다. ‘히트곡 부자’이기도 한 만큼 인피니트와 멜로망스의 대표곡 무대도 이어졌다. 김민석은 ‘정마에와 쿵치타치’로 활약 중인 정동환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사랑인가 봐’, ‘선물’을 부르며 멜로망스만의 감성을 선사했다. 김성규 또한 김민석, 십센치와 함께 ‘내꺼하자’를 재해석했고 ‘Man In Love(맨 인 러브)’, ‘추격자’ 등 무대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정세운은 가을밤에 어울리는 ‘Say It To Me Now(세이 잇 투 미 나우)’ 무대로 모두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십센치와 같은 소속사로, 평소 진득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던 정세운은 “오늘 호형호제하려고 마음먹고 왔다”고 선언했다. 정세운은 십센치의 마음의 벽을 허물 무대로 에스파의 ‘Rich Man(리치 맨)’을 새롭게 재해석했고 십센치는 정세운의 기타 연주에 “창의적인 주법들을 구사한다”며 감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즉석에서 호형호제하며 더욱 가까워졌다.십센치와 거리를 좁힌 정세운은 “지금까지는 채우려고 노력했다면 앞으로는 덜어내는 게 필요할 것 같다"며 음악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십센치는 정세운에게 “이미 너무 많은 명쾌한 답을 얻고 그걸 에너지로 삼아 활동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응원하고 싶다”고 기타를 깜짝 선물했고 정세운은 “제가 진짜 받아도 되나”며 감동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끝으로 정세운은 ‘Colors(컬러스)’ 무대로 짙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뉴스엔 박수인 abc159@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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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0

‘천만트롯쇼’ 강호동 붐 만났다 “놀라움 그 자체” 

[뉴스엔 박아름 기자]강호동과 붐이 뭉친다.TV CHOSUN 추석특집 기인열전 ‘천만트롯쇼’ 측은 9월 23일 론칭 소식과 함께 2MC 강호동, 붐을 공개했다.‘천만트롯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트롯 스타들이 만나 천만뷰에 도전하기 위해 펼치는 지상 최대 트롯쇼이다. 최정상 트롯 가수들의 기상천외 퍼포먼스 도전, 전국 방방곡곡 기인들의 눈이 번쩍 뜨이는 기이한 능력, 트롯 가수들과 기인들의 환상 콜라보가 펼쳐진다.강호동은 특유의 예능감과 에너지,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끌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중에서도 강호동의 ‘넘사벽’ 친화력은 스타들은 물론 비연예인 출연진까지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한다는 반응. 이에 ‘천만트롯쇼’에서도 기인들의 기이한 능력을 더 특별하게, 더 재미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유쾌한 입담과 재치로 시청자 배꼽을 훔치는 MC 붐의 활약도 주목된다. 붐은 TV CHOSUN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함께하며 트롯 스타들과도 발군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최정상 트롯 스타들의 놀라운 도전과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는 ‘천만트롯쇼’에 더할 나위 없이 딱 맞는 MC라는 반응. 붐이 ‘천만트롯쇼’를 통해 다시 한번 트롯판 대체불가 MC임을 입증할 전망이다.이와 함께 강호동과 붐의 환상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과거 여러 방송을 함께하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 두 사람이 오랜만에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만큼, 역대급 티키타카와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만트롯쇼’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호동과 붐은 ‘역시는 역시!’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최고의 호흡을 발휘했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두 사람만의 에너지와 친화력, 재치 덕분에 웃음이 빵빵 터졌다. 또 최정상 트롯 가수들의 기상천외한 도전 역시 놀라움 그 자체였다. 눈이 즐겁고 귀가 즐거운 ‘지상 최대 트롯쇼’라는 말이 딱 맞는 현장이었다. 그 재미와 감동이 시청자 여러분께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10월 8일, 9일 방송.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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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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