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8.25
강한나 강렬한 변신, 궁궐 실세였다(폭군의 셰프)[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한나가 ‘폭군의 셰프’ 엔딩을 장악했다.
배우 강한나는 8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폭군의 셰프’ 2화에서 왕의 총애를 독차지하려는 강목주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시와 그림, 음악까지 두루 능해‘궁궐의 실세’로 자리 잡은 강목주는 단아하고 온화한 겉모습 뒤 욕망과 전략을 감춘 이중적 인물로, 강한나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양면성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목주가 제산대군(최귀화 분)과 함께 은밀한 공조를 꾸며왔던 과거가 드러났다. 이헌(이채민 분)이 국정의 시름과 대신들에 대한 분노를 잊도록, 또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궁금증에 점차 무너져가도록 그를 치마폭에 싸 교묘하고 집요하게 끌어내리려는 전략을 꾀했다. 특히 이헌이 귀녀 연지영(임윤아 분)을 궁 안으로 불러들여 목주에게 소개하면서 새로운 긴장 구도가 형성되자 묘한 대립각을 나타냈다. 이어 싸늘한 표정으로 극의 엔딩을 장악하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강한나는 치명적인 매력과 서늘한 기운을 동시에 발산, 권력 유지를 위해 왕의 총애를 독차지하려는 전략적인 애정표현은 물론, 연지영을 향한 미묘한 질투와 서늘한 긴장감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강한나는 권력과 욕망을 향한 인물의 이중적 내면을 완벽히 담아내 극 전개의 키를 쥔 핵심 인물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강한나가 ‘폭군의 셰프’ 엔딩을 장악했다.
배우 강한나는 8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폭군의 셰프’ 2화에서 왕의 총애를 독차지하려는 강목주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시와 그림, 음악까지 두루 능해‘궁궐의 실세’로 자리 잡은 강목주는 단아하고 온화한 겉모습 뒤 욕망과 전략을 감춘 이중적 인물로, 강한나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양면성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목주가 제산대군(최귀화 분)과 함께 은밀한 공조를 꾸며왔던 과거가 드러났다. 이헌(이채민 분)이 국정의 시름과 대신들에 대한 분노를 잊도록, 또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궁금증에 점차 무너져가도록 그를 치마폭에 싸 교묘하고 집요하게 끌어내리려는 전략을 꾀했다. 특히 이헌이 귀녀 연지영(임윤아 분)을 궁 안으로 불러들여 목주에게 소개하면서 새로운 긴장 구도가 형성되자 묘한 대립각을 나타냈다. 이어 싸늘한 표정으로 극의 엔딩을 장악하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강한나는 치명적인 매력과 서늘한 기운을 동시에 발산, 권력 유지를 위해 왕의 총애를 독차지하려는 전략적인 애정표현은 물론, 연지영을 향한 미묘한 질투와 서늘한 긴장감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강한나는 권력과 욕망을 향한 인물의 이중적 내면을 완벽히 담아내 극 전개의 키를 쥔 핵심 인물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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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X이광수 또 만날까? 민박집 사장-직원 논의 중 (1)
[뉴스엔 이민지 기자]유재석과 이광수가 예능으로 재회할까.9월 4일 이광수가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 출연을 긍정적으로 협의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광수 측은 "아직 확정은 아니다.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2026년 공개 예정인 유재석 캠프는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주인장이 돼 손님들을 맞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JTBC 효리네 민박,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제작진의 새로운 숙박 예능이다.이광수가 민박집 직원 합류를 두고 논의 중인 가운데 유재석과의 재회에 관심이 모인다. 유재석과 이광수는 SBS 런닝맨을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으며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코리안 넘버원, 디즈니+ 더 존:버텨야 산다 등 다양한 예능에서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유재석 캠프는 지난 7월부터 숙박객을 공개 모집했다. 촬영은 9~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윤정수. 12세 연하 원자현 만나 사치 파산 아이콘 졸업 “지하철 타고 백화점 가”(사랑꾼)
[뉴스엔 박아름 기자]윤정수가 연애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한다.9월 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는 12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둔 윤정수의 근황이 담겼다.이날 예비신랑 윤정수가 등장하자 제작진이 축하의 박수갈채를 전했다. 그러자 윤정수는 “박수를 모아 모아서 제 신부에게 드리겠다”며 예비신부를 챙기는 모습으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한편 105kg에 달했던 윤정수는 필라테스 강사인 예비신부가 건강 식단을 매일 차려준다며 다이어트 소식도 전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윤정수가 한때 ‘사치의 아이콘’이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과거 고급 차를 구매하는 등 사치를 부렸다고 고백한 바 있는 윤정수는 “무조건 내가 (주변에) 사주고, 회식을 해도 ‘내가 살게’ 했다”며 돈을 흥청망청 써왔던 시절을 돌아봤다.그러나 윤정수는 “(예비신부가) 주차비가 많이 나오는 게 싫으니 지하철을 타고 가자고 해서 백화점에 지하철을 타고 간 적이 있다.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알뜰함이었다”며 지금은 예비신부를 따라 소비 습관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알뜰함은) 제가 안 했던 거고, 부족했던 거라고 생각한다. 가족이 될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저도 그렇게 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자신이 더 이상 ‘사치와 파산의 아이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김원훈 이경규 앞 폭주 “존경하는 선배는 유재석뿐”, 김준호 이상민도 뒷담화(마이턴)
[뉴스엔 박아름 기자]김원훈이 폭발했다.9월 4일 방송되는 SBS 목요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5회에서는 어린이 팬심을 저격하기 위해 ‘티니핑’ 분장까지 하고 무대에 오른 트롯돌 ‘뽕탄소년단’의 화려한 무대와 그 뒤를 이은 첫 회식 장면이 전격 공개된다. 그러나 즐겁게 시작한 회식은 순식간에 산산조각 난 팀워크와 함께 폭풍 긴장감으로 번지며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부캐 ‘한라’로 등장한 이수지 앞에서 멤버들이 대놓고 뒷담화를 펼치며 관계에 금이 가자, 웃음이 가득했던 분위기는 단숨에 살얼음판 위처럼 살벌하게 바뀌었고, 특히 매니저 김원훈은 예능계 대부이자 하늘 같은 선배 이경규를 똑바로 쳐다보며 “뽕탄소년단에게 행사 안 들어온다, 아무도 무대에 안 세워준다”는 폭풍 직언으로 프로듀서의 신뢰도를 단숨에 추락시키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내가 존경하는 선배는 유재석 밖에 없다”는 ‘샤라웃’까지 날리며, 이경규의 분노 버튼을 제대로 눌렀다.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원훈아, 정신 차려라”며 만류했지만, 김원훈은 폭주를 멈추지 않았다. 김원훈은 “여기서만 이런 취급을 받지, 내가 지금 유튜브 345만 구독자 보유하고 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한편 이경규의 수난은 끝나지 않았다. 뽕탄소년단을 ‘SBS 인기가요’에 세우기 위해 물심양면 노력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충격적이었다. 바로 “예능계 퇴물이다”는 직격의 한마디였다. 게다가 멤버 탁재훈과 밥을 먹기 위해 간 식당에서 우연히 “이경규와 새 예능을 찍는 SBS 감 없다”는 김준호와 이상민의 뒷담화를 목격하게 되며, 상황은 극한으로 치달았다. 결국 물싸대기와 멱살잡이가 이어지는 초유의 난투극이 발생했고, 탁재훈 또한 최근 새신랑이 됐다고 변한 두 사람의 모습에 배신감 폭발하며 난투극에 가세, 순식간에 전쟁터로 변했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엔하이픈 벌써 2관왕 “엔진 덕분에 뜻깊은 상, 신보도 열심히 준비”[ASEA2025]
[뉴스엔 이하나 기자]엔하이픈(ENHYPEN)이 ‘ASEA 2025’에서 ‘THE PLATINUM’을 수상했다. 5월 2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이하 ASEA 2025)가 개최됐다.정규 2집으로 트리플 밀리언 셀러 달성 및 빌보드 200차트 2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운 엔하이픈은 ‘TOP TOURING ARTIST’ 부문 수상에 이어 본상인 ‘ASEA THE PLATINUM’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대에 오른 엔하이픈은 “뜻깊은 상 주신 엔진(엔하이픈 팬덤명) 여러분 감사하다. 항상 저희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노력해 주시는 빌리프랩 식구들도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가 이제 곧 컴백을 한다.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박항서 주말극 찍었다 ‘파파의 유혹’(뭉찬4)
[뉴스엔 박아름 기자]박항서가 복수극을 준비 중이다.9월 7일 방송되는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23회에서는 이동국 감독 ‘라이온하츠FC’를 상대로 2전 2패를 기록 중인 ‘FC파파클로스’ 박항서 감독 설욕전이 펼쳐진다.2라운드 내내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던 ‘FC파파클로스’는 최근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3위로 도약,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라이온하츠FC’와의 맞대결 이후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으며 달라진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이에 박항서 감독은 ‘라이온하츠FC’를 상대로 마치 점 찍고 돌아온 복수극 주인공처럼 ‘파파의 유혹’을 예고했다.승리를 향한 열망은 선수들도 다르지 않다. ‘FC파파클로스’ 신우재, 이찬형, 하성운, 서은광, 임남규는 카메라맨으로 변신해 ‘라이온하츠FC’ 잠입 취재에 나선다. 완벽한 변장으로 상대 전술을 캐내려는 이들의 작전은 영화 같은 스릴을 선사한다. 과연 그들이 파악한 ‘라이온하츠FC’의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그러나 이들의 스파이 작전은 결국 덜미를 잡히고 만다. 분노한 ‘라이온하츠FC’ 선수들은 이들을 압박하고, 특히 송하빈은 "지금 피 보자는 거죠?"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