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8.27
‘BTS 동생그룹’ 코르티스, 리얼한 숙소 일상에 조회수 폭발[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히트 뮤직 신인 코르티스(CORTIS)의 숙소 공개 콘텐츠가 화제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지난 8월 22일 팀 공식 채널에 ‘Pack Up Bro’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코르티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자체 콘텐츠다. 올 3월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콘셉트 사진 촬영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을 앞둔 다섯 멤버를 보여준다.
영상에는 숙소에서 짐을 싸는 코르티스 모습이 담겼다. 부스스한 머리와 화장기 없는 민낯 등 꾸밈없는 일상이 팬들을 매료시켰다. 공항 갈 때는 무조건 편한 옷을 입어야 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가장 먼저 가방을 챙긴 제임스, 하염없이 숙소를 떠돌기만 하는 주훈, 짐싸는 것보다 장난치는 시간이 더 긴 마틴과 성현, 건호 등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멤버들의 조화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부자리까지 평소 생활하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리얼함으로 신선함을 자아냈다. “형 입고 있는 것도 다 내 거잖아”라는 말처럼 멤버들끼리 옷장도 공유했다. 짐을 싸다 말고 좋아하는 브랜드나 관리 루틴을 소개하고 비트박스와 추임새를 곁들인 프리스타일 랩을 보여주는 등 10대의 자유분방함이 돋보였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27일 오후 기준 조회수 81만 회를 돌파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코르티스는 안무 연습 영상을 잇달아 선보이며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빅히트 뮤직 신인 코르티스(CORTIS)의 숙소 공개 콘텐츠가 화제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지난 8월 22일 팀 공식 채널에 ‘Pack Up Bro’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코르티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자체 콘텐츠다. 올 3월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콘셉트 사진 촬영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을 앞둔 다섯 멤버를 보여준다.
영상에는 숙소에서 짐을 싸는 코르티스 모습이 담겼다. 부스스한 머리와 화장기 없는 민낯 등 꾸밈없는 일상이 팬들을 매료시켰다. 공항 갈 때는 무조건 편한 옷을 입어야 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가장 먼저 가방을 챙긴 제임스, 하염없이 숙소를 떠돌기만 하는 주훈, 짐싸는 것보다 장난치는 시간이 더 긴 마틴과 성현, 건호 등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멤버들의 조화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부자리까지 평소 생활하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리얼함으로 신선함을 자아냈다. “형 입고 있는 것도 다 내 거잖아”라는 말처럼 멤버들끼리 옷장도 공유했다. 짐을 싸다 말고 좋아하는 브랜드나 관리 루틴을 소개하고 비트박스와 추임새를 곁들인 프리스타일 랩을 보여주는 등 10대의 자유분방함이 돋보였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27일 오후 기준 조회수 81만 회를 돌파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코르티스는 안무 연습 영상을 잇달아 선보이며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연예 추천 뉴스

‘백번의 추억’ 김정현 전성우, 두 오빠 때문에 시청자도 설렌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에는 든든한 온기를 더하는 오빠들이 있다. 바로 고영례(김다미)의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하는 오빠친구 정현(김정현)과 친오빠 고영식(전성우)이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영례와 서종희(신예은)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극의 정서를 한층 더 깊고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이에 과연 이들의 감정이 어떤 엔딩으로 향하게 될지, 남은 4회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키다리 아저씨 김정현, ‘오빠 친구’ 관계 넘어설까?정현은 7년 전부터 영례의 곁을 지켜온 든든한 조력자로, 마치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다. 영례를 ‘못난이’라 놀리며 장난을 쳐도 그 안에는 진심 어린 애정이 담겨 있다. 영례가 야간학교 진학을 결심했을 때, 영례모(이정은)가 경제적 이유로 탐탁지 않아 하자, “걱정 마세요. 나라에서 보조금 나오는 거면 웬만한 건 다 지원될 것”이라며 영례의 편을 들어주고, 달걀 반찬도 자연스레 그녀 쪽으로 밀어주는 등 세심한 다정함을 보였다. 영례가 한재필(허남준)을 향한 짝사랑으로 힘들어할 때는 “행복은 누가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쟁취하는 것”이라는 조언을 건네며 용기를 북돋았다. 또한, 영례의 주도로 청아운수 파업 사태가 벌어졌을 때도 사건을 언론에 제보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이 되어주었다.그렇게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영례를 응원하던 정현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는 한층 달라진 태도로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자신의 집이 아닌, 영례모가 운영하는 백반집부터 찾아간 그는 영례가 “데이트 갔다”는 소식에 질투 어린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다시 만난 자리에서는 “우리 못난이 왜 이렇게 예뻐졌어? 이렇게 예뻐지면 불안한데. 오빠는 영례가 못난이일 때가 더 편했는데”라며 장난 속에 진심을 표현했다. 급기야 재필이 ‘의대인의 밤’ 행사에 영례를 파트너로 데리고 갔다는 사실에 재필을 도발하며 유치한 술 배틀을 걸며 경쟁심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 말미, 장미꽃을 한아름 들고 미용실을 찾아간 정현은 그간 감춰왔던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며 본격적인 직진을 예고했다. 7년간 ‘오빠 친구’라는 이름 아래 선을 지켜온 정현이 이제는 한 걸음 더 다가서며 영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따스한 우유 같은 오빠 전성우, 신예은 향한 마음은?영식은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지만 언제나 따뜻한 마음씨로 주변을 감싸는 인물이다. 그의 다정함은 종희에게 유독 세심하게 빛을 발했다. 7년 전, 종희가 폭력 오빠 서종남(정재광)을 피해 영례네 집으로 숨었을 때, 영식은 그녀가 불안감에 잠을 설치자 따뜻한 우유 한 병을 내밀었다. 낯선 공간에서 긴장한 종희를 향한 배려였다. “무슨 일인진 몰라도 무작정 피하고 숨는 게 답은 아닐 거다. 겪어야 될 일은 결국 겪어야 끝이 나더라”라는 속 깊은 조언은 도망치기만 하던 종희에게 위로이자 용기가 됐다. 노무과장(박지환) 사건으로 아무것도 없이 도망쳐야 했던 종희에게 영식은 서울행 버스 티켓, 자신의 외투, 그리고 지갑 속 전 재산 3만 원을 건네며 도왔다. 난처한 상황을 짐작하고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묻지 않았다.7년 후, 영식과 재회한 종희가 “내 생명의 은인”이라고 고마움을 표하자, 종희도 잊었을지 모르는 그날을 상기했다. 과거 어머니가 다치고 생계 수단인 리어카가 망가졌을 때 종희가 선뜻 숨겨뒀던 돈을 내놓았던 것. 아직도 그 일을 마음에 품고 어떻게든 종희에게 은혜를 갚겠다는 영식의 진국 같은 마음이었다. 무엇보다 보고 싶었던 사람들 다 봐서 꿈같다는 종희에게 “정말 보고 싶은 사람 다 본 거 맞아?”라고 속마음을 꿰뚫었다. 바로 재필을 의미했다. 7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치 자신의 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영식에게 종희는 “오빠 같은 오빠 있는 영례가 언제나 부러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유독 종희에게 더 따뜻했던 영식의 마음에 시청자들 역시 알쏭달쏭 여러가지 추측을 내놓는 상황. 오랜 인연의 정일지, 아니면 좋아하는 마음일지, 남은 4회 안에서 ‘영식 오빠’의 청춘 멜로 역시 기대되는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뉴스엔 배효주 hyo@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션, 올해도 365만 원 기부 “가장 아름다운 여자 ♥혜영이와 결혼한 날”
[뉴스엔 이슬기 기자]그룹 지누션 멤버 션이 정혜영과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션은 10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21주년. 작년 결혼기념일 다음날부터 매일 모은 만원, 1년동안 모은 365만원을 밥퍼에 드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1년 동안 부부가 모은 365만원이 담겼다.그는 "2004년 10월 8일 저는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저에게 혜영이와의 결혼식날은 살아온 날 중에 가장 향복한 날이었습니다. 결혼한 다음날 아침, 혜영이에게 다가가 “혜영아, 우리가 어저께 너무 행복하개 결혼을 했는데, 그 행복을 우리만 쥐고 살려고 하지 말고 우리 손을 펴서 더 큰 행복을 누리며 살자”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매일 만원씩 이웃과 나누며 살자고 했습니다. 혜영이가 너무나 흔퀘히 그러자고 했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결혼을 하고 매일 하루 만 원씩 모아, 결혼기념일에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라는 무료 급식소를 찾아 365만 원을 전달하고 그날 노숙자, 행려자, 무의탁 어르신들께 식사 드리는 일을 돕습니다. 결혼기념일에 이 일을 함으로써 하루 즐기면서 끝날 수 있는 날에 조금 더 의미를 주고, 우리 부부가 하나가 되어 같은 뜻으로 행복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날로 만들었습니다"라고 기뻐했다.션은 "우리는 매일 만원을 나눴지만 만원 가지고 어쩌면 누릴수 없는 그런 큰 행복을 가지고 돌아온거 같습니다. 행복은 가짐에 있지 않고 나눔에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우리 부부의 만 원이 1년동안 모여 드려졌더니 1,500명의 어르신들에게 이틀 식사를 제공하고도 남는 돈이 되었습니다"라고 했다.그는 "그렇개 매년 10월8일, 올해로 21번째 우리의 행복을 드리고 있습니다. 혜영이와 사랑하며 잘 살아간다고 4년마다 하루를 더 선물해주시눈 윤달이 있기에 21년간 5번의 366일과 함께 오늘이 혜영이와 결혼한지 7670일이 되는 날입니다. 결혼하고 다음날 행복을 나누고자 드리기 시작한 만원의 나눔이 행복한 우리의 결혼한 날들만큼 7670만원을 밥퍼에 드리는 작은 기적이자 우리에게 너무나 큰 행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내일부터 오늘의 행복을 기억하며 혜영이와 만원의 행복 나눔을 이어가려 합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션,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4명을 두고 있다.뉴스엔 이슬기 reeskk@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한예종 출신’ 박성현, ‘태풍상사’서 90년대 X세대 그린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신예 배우 박성현이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 출연한다.박성현은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태풍상사에서 정관’ 역을 맡아 태풍, 남모(김민석 분), 윤성(양병열 분), 대협(김영재 분)과 함께 이른바 압스트리트 보이즈 멤버로 등장한다.박성현은 정관 캐릭터로 X세대의 개성과 에너지를 대변하고 당대의 사회·경제적 이슈를 접하며 혼란을 겪는 청춘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앞서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드라마 스틸 컷에서 압스트리트 보이즈 멤버들과 함께 풋풋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여 드라마 속 등장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9월, 하석진, 이신영, 다현 등이 출연한 영화 전력질주를 통해 정식 데뷔한 박성현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신예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데뷔작에서도 자신만의 연기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던 만큼, 첫 드라마 ‘태풍상사’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태풍상사는 10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뉴스엔 배효주 hyo@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준호, 조선시대 다음은 90년대다‥IMF 세대 그릴 천의 얼굴
[뉴스엔 배효주 기자]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이준호는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에 강태풍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의 곁으로 돌아온다.‘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압구정 자유로운 영혼부터 회사를 지키기 위해 발로 뛰는 초짜 사장의 모습까지 이준호의 색다른 캐릭터 변신이 예고돼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이준호는 2021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7.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이 작품에서 실존 인물인 정조 이산을 연기하며 왕세손의 무게감은 물론, 직진 순정남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MBC 연기대상, 백상예술대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자타공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JTBC ‘킹더랜드’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로코킹으로 자리매김했다. 까칠했던 인물이 사랑에 빠지며 변화하는 과정을 입체감 있게 풀어낸 그의 열연에 힘입어 작품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고 국내를 넘어 해외 드라마 팬들의 설렘 세포까지 자극,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사극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준호는 이번 ‘태풍상사’로 IMF 시대 속에 녹아들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주를 예고한다. 브릿지 헤어와 화려한 가죽의상 등 90년대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한 그는 당시의 자료화면을 찾아보고 사비로 의상을 구매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그 시절 청춘으로 완벽 변신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또한 이준호는 외형적인 재현을 넘어 작품의 가장 중요한 고증으로 “위기에 굴하지 않고 함께 이겨내던 그 시대의 정신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그는 철없던 청춘에서 어엿한 사장으로 성장하는 인물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선사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입증해 온 만큼, ‘태풍상사’로 흥행 가도를 이어갈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11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뉴스엔 배효주 hyo@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주우재 만취 과거 폭로 누나 등장에 당황 “기억 안 나?”(행님 뭐하니?)
[뉴스엔 박아름 기자]주우재가 당황했다.10월 9일 방송되는 MBC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행님 뭐하니?’ 2회에서는 경상북도 상주에서 2일차 여행을 시작하는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밤을 함께하며 더 돈독해진 세 남자는 여행의 길목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손님들과의 만남을 갖게 된다. 카페에 들른 세 남자는 애정 행각 중인 커플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어디선가 본듯한 익숙한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남자가 보자마자 웃음이 빵 터진, 유난히도 티키타카가 잘 맞는 손님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반가운 만남에 기대감이 모인다.그들과 이동을 하던 중 하하는 자동차 뒷자리에 앉아 눈물을 훔친다. 누나1 손님이 들려주는 가족 사연에 눈물이 터진 것. 자동차 안이 눈물 바다가 된 가운데, ‘대문자T’ 주우재만 울지 못한 채 조용히 누나에게 화장지를 건넨다고. 모두를 감동시킨 누나1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이어 등장한 또 다른 손님 둘은 혈연으로 묶인 ‘찐 가족’ 관계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그중 누나2 손님과 초면인 이이경은 다정하고 싹싹하게 먹을 것을 챙기면서 단숨에 누나2의 마음을 차지한다. 이이경이 마음에 쏙 든 누나2는 “넌 내가 찍었어. 너무 좋은 애야”라면서 폭풍 칭찬을 한다. 이에 대적해 주우재는 날씬하게 사진을 찍어주는 인생샷 제조기로 나서는데, 누나2의 마음을 흔든 이이경과 주우재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마지막으로 등장한 또 다른 가족 손님은 주우재의 만취한 과거를 알고 있는 누나3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너 기억 안 나?”라는 말로 주우재를 당황하게 만든 누나3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