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8.28
NCT 해찬, 동갑내기 김하온과 신곡 작업 
[앳스타일 황연도 기자] NCT 해찬이 정규 1집 ‘TASTE’(테이스트)로 사랑의 낭만과 아픔을 들려준다.
해찬 정규 1집 ‘TASTE’는 타이틀곡 ‘CRZY’(크레이지)를 포함해 소울, 힙합, 재즈 등 다양한 분위기로 풀어낸 R&B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돼 있다.
수록곡 ‘Roll With Me’(롤 위드 미)는 트럼펫과 로즈 피아노, 라이브 드럼이 여유로운 무드를 완성한 소울 장르의 곡으로, 복잡한 것들은 잠시 뒤로하고 지금 이 순간 둘만의 시간에 온전히 집중하자는 낭만적인 메시지가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또 다른 수록곡 ‘WYN? (Feat. 김하온 (HAON))’(왓츠 유어 네임?)은 래칫 스타일의 힙합 R&B 곡으로, 매력적인 상대를 향해 타오르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와 역동적인 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김하온의 재치 있는 랩이 리듬감을 더하며 곡의 에너지를 한층 끌어올린다.


더불어 ‘Should Be’(슈드 비)는 90년대 정통 R&B와 슬로우 잼 장르를 재해석한 트랙으로, 해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이별 후 남겨진 모순적이고 현실적인 감정을 담았다. 해찬은 성숙해진 보컬과 깊어진 음색으로 이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한편, 해찬 정규 1집 ‘TASTE’ 는 9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소셜미디어,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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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안 꾸미면 어떻길래? “딸이 위아래로 훑어보며 지적해”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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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나는솔로’ 23기 옥순은 마지막까지 솔로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3일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측은 "23기 옥순에게 마음을 굳힌 미스터 권, 미스터 한, 미스터 강의 직진 행보가 그려진다"고 예고했다. 24기 옥순은 일방적으로 어필해 미스터 권과 ‘사계 데이트’에 나선다. 그러나 미스터 권은 차로 이동하며 "23기 옥순님은 1순위, 너는 2순위"라고 차갑게 선 긋기한다. 23기 옥순에 쏠려있는 인기를 가져오고 싶었던 24기 옥순의 꿈은 허무하게 마무리되는 순간. 그 사이 미스터 한도 러브라인을 형성해 왔던 11기 영숙에게 "23기 옥순님한테 올인을 해보려고 해"라고 고백한다. 미스터 한의 발언에 11기 영숙은 23기 옥순을 찾아가 "지금 (호감남이) 몇 명 있으시냐?"고 묻는다. 23기 옥순은 "계속 2명이라고 얘기하지 않았나?"라고 답한다. 이를 바로 앞에서 이를 들은 미스터 강은 "(그 2명이) 누구라고 얘기 안 했는데?"라며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러자 23기 옥순은 "내가 얘기했어!. (미스터 강이) 내 말을 안 들은 거지?"라고 급발진한다. 미스터 강은 한껏 풀 죽은 모습으로 "(23기 옥순님이) 누구라고는 얘기 안 했어"라고 말한다. 미스터 강은 처음부터 오직 23기 옥순에게만 직진하고 있는 상황. 미스터 강과 엇갈림을 느낀 23기 옥순은 차갑게 돌아서 숙소 방으로 들어간다. 방송은 18일 오후 10시 30분.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김예나 yenable@

유빈 “유방암 뇌전이, 약값만 2억” 호소에 5만명 움직였다…“감사합니다”[전문]
[뉴스엔 이슬기 기자]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유방암 뇌전이 치료제 관련 국민청원을 공유한 데 이어, 팬들의 성원에 대한 인사를 잊지 않았다.유빈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청원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고 소중한 동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그는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가 우리 가족에게 큰 힘이 됐고, 많은 환우분에게도 큰 희망과 용기가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따뜻한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됐다. 늘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앞서 유빈은 지난 1일 자신의 큰언니가 2020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받고 있다는 상황을 알렸다. 당시 그는 "안타깝게도 2024년에는 뇌까지 전이돼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다행히 효과적인 치료제를 어렵게 찾아내었지만,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가 너무나 힘든 상황"이라고 호소했다.유빈은 유방암 뇌전이 치료제 투키사(투카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및 신속한 처리 요청에 관한 청원 링크를 공유하면서, 국민청원 동의를 당부했다. 투키사의 약값은 2개월 분 기준 3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항암제와 병용해야 하지만 기존에 보험이 적용되던 약까지 비급여로 전환돼 연간 2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치료비가 든다고.청원에서는 "HER2 양성 뇌전이 유방암 환자에게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필수 치료제 ‘투키사(성분명 투카티닙)’가 식약처 허가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수입해야하는 어려움과 감당불가능한 비급여 약값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이 좋은 약을 써보지도 못할뿐더러 쓰고 있는 환자도 치료를 중단할 위기에 놓여있다"며 ‘투키사’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간곡히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해당 청원은 5만 명 동의를 넘어서면서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돼 심사 대상이 됐다.다음은 유빈의 글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유빈입니다.이번 청원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고소중한 동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여러분의 응원과 지지가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고,많은 환우분들에게도 큰 희망과 용기가 되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따뜻한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보내주신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늘 잊지 않겠습니다.뉴스엔 이슬기 reeskk@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권상우♥’ 손태영 콜라병 몸매 비치룩, 韓 바비인형 비주얼 여전해
[뉴스엔 이슬기 기자]배우 손태영이 바다에서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손태영은 9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늘씬한 자태를 드러내는 비치룩시 시선을 사로잡았다.누리꾼들은 "바비인형" "언니 너무 예뻐요" "코디 너무 예쁘고 잘어울리네요" "예쁨힌도초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 등의 문제로 미국 뉴저지에 머물고 있다.뉴스엔 이슬기 reeskk@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