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8.31
요리하는 임윤아 매력적 ‘폭군의 셰프’ 통했다[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견인했다.
배우 임윤아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극본 fGRD)에서 고구마 없는 여주 캐릭터로 열연하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배우들의 열연과 감각적인 연출로 방송 첫 주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3화에서 폭군 이헌(이채민 분)의 손아귀에 단단히 잡혀 본격적인 궁중 생활을 시작한 연지영은 수라간 숙수들의 텃세와 무시에도 불구, 주종목인 사슴 요리를 메인으로 한 정통 프랑스 오트 퀴진을 선보이며 이헌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드는 데 성공했다.
결국 연지영은 숙원 강목주(강한나 분)와 숙수들의 끊임없는 훼방 속에서도 탁월한 실력으로 대령숙수에 임명됐고, 천연덕스러운 태도로 숙수들의 기강을 잡으며 수라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강목주의 계략으로 인해 연지영은 팔을 걸고 숙수들과 경합에 나서게 되는 위태로운 엔딩을 맞이하면서 과연 또 한 번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생존을 건 숨 막히는 전개에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임윤아는 숙수들의 텃세에도 주눅 들지 않는 연지영을 똑 부러지는 말투와 능청스러운 톤으로 소화해 캐릭터의 당찬 성격을 입체적으로 그려냈으며, 위기 속에서도 빠르게 해답을 찾아내려는 순간들을 눈빛과 호흡으로 섬세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을 극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한편 ‘폭군의 셰프’ 3화는 임윤아의 활약으로 전국 7.6%, 수도권 7.2%, 최고 9.1%(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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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폭군의 셰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견인했다.
배우 임윤아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극본 fGRD)에서 고구마 없는 여주 캐릭터로 열연하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배우들의 열연과 감각적인 연출로 방송 첫 주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3화에서 폭군 이헌(이채민 분)의 손아귀에 단단히 잡혀 본격적인 궁중 생활을 시작한 연지영은 수라간 숙수들의 텃세와 무시에도 불구, 주종목인 사슴 요리를 메인으로 한 정통 프랑스 오트 퀴진을 선보이며 이헌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드는 데 성공했다.
결국 연지영은 숙원 강목주(강한나 분)와 숙수들의 끊임없는 훼방 속에서도 탁월한 실력으로 대령숙수에 임명됐고, 천연덕스러운 태도로 숙수들의 기강을 잡으며 수라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강목주의 계략으로 인해 연지영은 팔을 걸고 숙수들과 경합에 나서게 되는 위태로운 엔딩을 맞이하면서 과연 또 한 번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생존을 건 숨 막히는 전개에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임윤아는 숙수들의 텃세에도 주눅 들지 않는 연지영을 똑 부러지는 말투와 능청스러운 톤으로 소화해 캐릭터의 당찬 성격을 입체적으로 그려냈으며, 위기 속에서도 빠르게 해답을 찾아내려는 순간들을 눈빛과 호흡으로 섬세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을 극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한편 ‘폭군의 셰프’ 3화는 임윤아의 활약으로 전국 7.6%, 수도권 7.2%, 최고 9.1%(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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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아이유 박보검에 쌀 퍼준 할망 송광자,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다 (아침마당)
[뉴스엔 박아름 기자]송광자가 알고보니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다.9월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9988 도전은 아름다워’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니어 출연자들이 등장했다.이 가운데 80세 송광자는 늦은 나이에 배우 생활을 시작한 배우로 자신을 소개했다.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아이유 박보검에게 쌀을 조금씩 넣어주는 집주인 할망 역을 맡았다고. 송광자는 김원석 감독, 배우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송광자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도 주목 받았다. 1969년 KBS에 입사했다는 송광자는 "방송 생활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 했던 게 한밤의 속삭임이었고, TV로는 백만인의 퀴즈 그런 걸 했다"며 "한밤의 속삭임은 월남까지 방송이 돼 팬레터를 받기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주 귀중한 거라 갖고 나왔다. 군인들이 도장을 파 내게 보내줬다.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쁜 후배들과 방송을 하려니 떨리고 감개무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와 함께 지난 1975년 송광자가 방송을 진행한 과거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해인 “성적인 컨텐츠 수익 중지에 멘붕, 1억 집 18억에 팔아→건물주 사고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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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성악 전공 예중2 딸 아이돌 데뷔하나 “오디션 보는 중‥연예인 쉽게 생각할까 걱정”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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