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9.10
“♥아내에 돈 다 맡겨” 조언에…김종국 급당황 “연애 기간 짧아”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옥문아’에서 김종국이 결혼 조언을 듣고 상당히 당황한다.
10일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박영규가 출연해 지난 5일 결혼한 새신랑 김종국에게 본인의 경험담으로 솔직한 결혼 생활을 조언한다”고 예고했다.
박영규는 만 49세에 결혼하는 김종국에게 “이제 초혼이야? 너 나이 때 나는 두 번째 결혼했어”라며 네 번째 결혼한 경력자다운 발언을 한다.
박영규는 “와이프에게 모든 걸 다 줘. 금고 키도 주고, 비밀번호도 다 줘”라고 조언해 김종국을 당황시킨다.
“선배님도 다 맡기셨어요?”라는 질문에 박영규는 “그렇진 않지”라면서도 박영규는 “다 퍼주는 마음으로 살라는 뜻이다”고 수습한다.
이어 박영규는 “화끈하게 줄 거 다 주고 헤어졌어”라며 김종국에 화끈한 상남자식 이혼 방법을 전한다.
또 김종국은 새 신부에 대한 소문에 “헬스 종사자도 아니고, 20살 차이도 아니다.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아서 소문이 안 난 것이다”고 목격담이 없는 이유를 전한다.
그러자 김숙은 “꽁꽁 숨겨서 인형과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날린다.
방송은 11일 오후 8시 30분.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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