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연예
25.09.12
코르티스, 팬덤 차트 3주 연속 1위…SNS 팔로워 폭발적 상승

[앳스타일 박승현 기자] 코르티스가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위클리 팬덤 차트는 한 주간 팬덤 지표가 가장 크게 성장한 아티스트를 증감률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12일 발표된 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 수록곡 ‘패션(FaSHioN)’으로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 앞서 2주간은 데뷔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코르티스의 ‘패션’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9월 2주차 집계 기간(2025년 9월 4일~9월 11일) 동안 205만 뷰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10만 9천 명 증가해, 케이팝 평균인 1천 8백 명을 압도적으로 넘어섰다.


또한, 코르티스는 일주일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38만 5천 명, 트위터 팔로워 3만 2천 명을 늘렸다. 반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평균 증가량은 인스타그램 1천 1백 명, 트위터 60명에 불과했다.


케이팝레이더 측은 “데뷔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신인이 스포티파이와 SNS에서 큰 반응을 얻어 3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의 TOP 10에는 에스파의 ‘리치맨(Rich Man)’이 3위, NCT 해찬의 솔로 데뷔곡 ‘크레이지(CRZY)’가 8위, CIX의 ‘니가 궁금해’가 9위, 데이식스의 ‘꿈의 버스’가 10위에 새롭게 올랐다.


(사진=스페이스오디티)

원문보기
댓글

0

최신순
댓글을 남겨주세요.(2~300자)

등록

타인 비방, 허위사실, 욕설 등의 댓글은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연예 추천 뉴스

남보라, ♥남편 위한 김밥 3줄 싸기는 껌‥13남매 장녀의 위엄 

[뉴스엔 서유나 기자]배우 남보라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남보라는 9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촬영이 일찍 끝났다. 장을 보고 오늘의 메뉴는 김밥. 며칠 전부터 김밥이 너무 먹고 싶었다. 남편이랑 둘이 사니까 세 줄이면 충분하다. 3줄 껌이져! 야채 가득 넣고 크레미는 마요네즈 듬뿍 넣어 양껏 넣어줬다. 국은 된장국 할까 하다가 맑은 국이 좋을 거 같아서 무, 콩나물국으로 오늘의 맛있는 저녁 완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남보라가 손수 차린 저녁 한상이 담겨 있다. 식탁 위에는 마치 파는 듯한 비주얼의 김밥과 콩나물국이 가지런히 차려져 있다. 김밥이 먹고 싶다고 손 많이 가는 김밥을 뚝딱 만든 남보라의 요리 실력이 놀라움을 유발한다.사진을 본 배우 지소연, 배윤경은 "우왕 최고당", "나도 해줘엉"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역시 13남매 장녀는 김밥도 잘 싸요", "못하는 게 뭔가요",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 KBS 1TV 인간극장 등의 방송에 11남매 중 장녀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동생 둘이 더 늘어 현재는 13남매의 장녀다. 남보라는 지난 2015년 다섯째 남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남보라는 지난 5월 1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보라의 남편은 축구선수 손흥민 닮은꼴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를 하다가 만나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25.09.12

이상순 포착한 이효리, 빨래더미 깔려 얼굴만 빼꼼+장난기‥행복한 일상 

[뉴스엔 서유나 기자]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상순은 9월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필름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엔 이상순이 포착한 부부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반려견들부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찾은 서점에서 책을 구경하는 이효리 등. 특히 빨래 더미에 깔려 벌러덩 누워있는 이효리의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빨래 더미 틈에서 얼굴만 빼꼼 내놓은 이효리의 장난스러운 미소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읽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숨은 슈퍼스타 효리 찾기", "필름 사진들 너무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11년간의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지난해 서울로 이사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10년 이상 요가를 해온 이효리는 최근 서울시 서대문구에 요가원 아난다 요가를 개원했다.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25.09.12

또 난자 냉동 자랑…인내심 폭발 데프콘, ‘나솔’ 24기 옥순에 팩폭 “플러팅 지겨워”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나솔’ 24기 옥순이 복붙 플러팅을 또 남발했다. 역시나 난자 냉동으로 자부심을 보이고, 이성적 호감도 없으면서 연인처럼 태도를 취해 상대를 흔들었다. 이미 숱하게 본 24기 옥순의 막 던지는 플러팅에 결국 MC 데프콘이 분노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24기 옥순은 미스터 제갈과 1:1 데이트를 했다. 식당에서 밥을 먹던 24기 옥순은 "좋아하는 건 냉동 삼겹살이다"고 메뉴를 알린 후 느닷없이 "저 난자 얼렸다"고 말했다. 1988년생 24기 옥순의 반복되는 난자 플러팅에 MC들은 "난자 또 나온다" "난자 얘기 그만해"라는 아유를 쏟아냈다. 그러나 24기 옥순은 본인의 강점이라고 생각한 듯 "요즘 난자 냉동 잘 된다"면서 "괜찮다, 나 자연임신 가능하다, 냉동난자 안 써도 가능하다"고 자랑하자, 미스터 제갈은 "스타일이 당돌하네, 매력있다"고 상황을 넘겼다. 굳이 미스터 제갈의 고기 뼈를 발라주던 24기 옥순은 "내 남자한테 잘한다"고 가벼운 플러팅을 또 날렸다. 이를 보던 MC 데프콘은 흥분하며 "이제는 지겹다. 24기 옥순 씨, (플러팅) 새 거 가져와. 플러팅 다른 거 가져와"라고 이미 닳고 닳은 24기 옥순의 플러팅을 팩폭했다. 24기 옥순의 ‘내 남자’ 발언에 미스터 제갈 역시 "아직 네 남자 아니야"라고 반격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될 거잖아, 될 수도 있잖아"라고 발끈했다. 24기 옥순과 데이트를 마친 미스터 제갈은 인터뷰에서 "호감 표시인지, 원래 그런 스타일인지 다정한 면도 있었지만 솔직한 얘기로는 진짜 모르겠다"며 24기 옥순의 플러팅에 현혹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4기 옥순은 미스터 제갈에 대해 "공감 잘해주고 선하고 너무 좋다. 옆에 있으면 저도 착해지는 기분이다. 좋은 사람인지 알겠지만 (남자로는) 모르겠다. 호감으로 발전할지, (촬영이) 끝나도 만나고 싶을지 아직 모르겠다"며 이번에도 의미 없이 플러팅했음을 인정했다. 한편 24기 옥순은 ‘사계 데이트권’을 포기하려는 미스터 권에게 "나한테 써 달라. 우리가 타이밍이 맞다"고 적극 어필했다. 23기 옥순에게 마음을 품고 잇는 미스터 권이지만, 자신의 호감이 거절됐다고 오해하고 일방적으로 토라진 상황. 24기 옥순은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 데이트 신청을 역제안하며 미스터 제갈에 이어 두 번째 데이트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데이트 직전까지도 23기 옥순을 향한 호감을 품고 있던 미스터 권은 "데이트권을 이런 식으로 날려도 돼?"라며 24기 옥순에 데이트 신청한 것을 후회했다. 예고편에서 미스터 권이 데이트 중인 24기 옥순에게 "23기 옥순이 1순위, 넌 2순위"라고 못 박아, 24기 옥순의 플러팅이 전혀 먹히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김예나 yenable@

앳스타일
25.09.12

고현정 목조르는 장동윤이라니…변영주 극찬한 美친 15분 온다(사마귀) 

[뉴스엔 황혜진 기자]배우 고현정, 장동윤의 열연이 드디어 공개된다.9월 5일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첫 방송됐다. 배우부터 제작진까지 ‘드림팀’ 조합이 뭉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고밀도 범죄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며 방송 첫 주에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는가 하면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7위(비영어권, 9/1~9/7 기준)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X화제성 쌍끌이 흥행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는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여 ‘사마귀’라 불리게 된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 분)과, 정이신을 평생 증오하며 살아온 정이신의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이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2회에서는 정이신과 차수열 모자가 ‘사마귀’ 모방범죄 해결을 위해 23년 만에 재회했다. 정이신-차수열 母子의 관계성은 극 전개에 따라 요동치며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할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9월 12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이 정이신과 차수열이 단둘이 마주한 3회 한 장면을 공개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감정으로 얼룩진 정이신과 차수열의 모습, 이를 표현한 고현정X장동윤 두 배우의 연기가 놀랍도록 강렬해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이신은 늦은 밤 연금주택으로 보이는 곳에 앉아 있다. 그런 정이신 앞에, 그녀의 아들 차수열이 찾아온 모습. 큰 충격에 사로잡힌 듯한 차수열과 달리 정이신은 한없이 여유로운 표정이다. 대체 두 사람이 무슨 대화를 나누길래 이토록 극과 극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차수열로 보이는 인물이 정이신의 목까지 조르고 있어 더욱 궁금증이 치솟는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출자 변영주 감독은 첫 방송 전 인터뷰에서 “3회에 고현정, 장동윤 배우의 대략 15분에 걸친 씬이 있다. 놀랍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씬이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위 장면을 언급한 적이 있다. 눈앞에서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을 지켜본 변영주 감독이 이토록 추천하는 장면이 본 드라마에서는 얼마나 강력하게 그려질 것인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이 마주 보며 모든 것을 토해낸다. 고현정, 장동윤 두 배우는 약 15분 동안 역할에 몰입해 치밀하고 치열하게 연기 열전을 펼친다. 왜 정이신은 고현정이어야 하고, 왜 차수열은 장동윤이어야 하는지 그 이유가 명확히 드러나는 15분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뉴스엔 황혜진 bloss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25.09.12

영화 주인공 된 지드래곤‥8년만 월드투어 실황 ‘위버맨쉬’ 10월 개봉 [공식] 

[뉴스엔 하지원 기자]K-POP 대표 솔로 아티스트 G-DRAGON의 월드투어 ‘위버맨쉬’의 모든 순간을 스크린에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가 오는 10월 29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는 K-POP 대표 솔로 아티스트 G-DRAGON의 8년 만의 월드투어, ‘위버맨쉬’의 시발점이었던 고양 콘서트 현장을 담은 영화다.월드투어 ‘위버맨쉬’는 한국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등 아시아 태평양 11개 도시를 휩쓸고, 곧 이어 북미와 유럽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황 영화에는 오직 G-DRAGON만이 가능한 압도적인 무대를 빠짐없이 담아냈다. ‘삐딱하게’, ‘니가 뭔데(Who You?)’ 등 G-DRAGON을 대표하는 곡들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시작을 알렸던 ‘HEARTBREAKER’,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컴백곡 ‘PO₩ER’와 ‘HOME SWEET HOME’까지 명곡들이 연달아 등장해 생생한 현장감과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태양, 대성, CL 등 역대급 게스트들과 함께 한 특별한 무대 역시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패션 아이콘다운 화려한 의상과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테크기술과 리얼 밴드 사운드의 결합 등 압도적인 퀄리티로 완성된 다채로운 무대를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겨온 영화는 SCREENX, 4DX, ULTRA 4DX 모든 포맷으로 개봉 예정이며, 다양한 포맷을 통해 더욱 풍부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대 위에 서있는 G-DRAGON의 모습만을 담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는 그의 모습은 K-POP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서 G-DRAGON의 입지와 위엄을 체감케 한다. 이번 지드래곤 영화는 돌아온 K-POP의 제왕, G-DRAGON의 세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통해 그와 팬들이 함께 호흡하며 완성한 모든 순간을 다시 한번 현재로 소환,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영원한 시대의 아이콘, G-DRAGON의 역사적인 월드투어 현장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 실황 영화는 10월 29일 CGV에서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뉴스엔 하지원 oni122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