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연예
25.06.29
십센치, 7월 컴백 앞두고 소극장 콘서트 성료…정규 5집 전곡 선공개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십센치(10CM)가 소극장 공연으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

십센치는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 25일부터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개최된 소극장 단독공연 4.99999999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4.99999999는 오는 7월 발매되는 십센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5.0 발매에 앞서 수록곡 12곡 전곡을 가장 먼저 팬들에게 선보인 특별한 쇼케이스형 공연이다. 완성과 미완의 경계라는 주제 아래 기획된 본 공연은 관객과 함께 앨범을 먼저 감상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선공감형 무대로 꾸며졌으며 그 자체로 십센치표 앨범 서사의 출발점이자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됐다.

이례적으로 정식 발매 전 모든 신곡을 풀버전으로 공개한 이번 무대는 "같이 앨범을 만들어가는 느낌이었다"는 현장 팬들의 반응처럼 리스너의 감정을 기반으로 완성되는 십센치 음악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무대 구성 역시 십센치의 전작 공연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2024년 체조경기장에서의 겨울 콘서트 9+1에서 이어진 정서적 흐름 위에 다가오는 8월 단독 공연 5.0의 힌트 또한 녹여내며 지금의 십센치를 입체적으로 구현해냈다. 단순한 쇼케이스를 넘어 음악이 갖는 서사적 가능성과 십센치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장면들이 또한 펼쳐졌다.

오는 7월 발매될 정규 5집 5.0은 십센치가 7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그간 쌓아온 감정의 기록이자 가장 지금다운 십센치를 담아낸 결과물이다. 소극장에서 시작된 진심 어린 몰입은 정규 앨범 발매를 지나 8월 서울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 5.0을 통해 감정의 절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십센치는 3월 발표한 싱글 너에게 닿기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다시금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저력을 입증했다. 이후 주우재와의 합동 무대, 글로벌 협업 싱글 Silver 등 끊임없는 확장과 도전으로 현재진행형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해왔다.

한편 십센치의 정규 앨범 5.0은 오는 7월 발매되며, 이후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열릴 단독 공연 5.0은 정규 수록곡과 십센치의 대표곡을 총망라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극장에서의 서정적 몰입과 달리 감정의 스케일을 확장해 그 정점을 찍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댓글

0

최신순
댓글을 남겨주세요.(2~300자)

등록

타인 비방, 허위사실, 욕설 등의 댓글은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연예 추천 뉴스

‘스우파’ 종영까지 단 2회, 누가 파이널 티켓 거머쥘까 

[뉴스엔 황혜진 기자]Mnet 월드 오브 스우파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를 찾는다.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 / 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는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을 시작으로 계급 미션,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 메가 크루 미션을 거치며 긴 여정의 끝 무렵에 들어섰다.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세미파이널 미션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후반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2배, 끝나지 않은 세미파이널파이널까지 단 한 걸음 앞둔 만큼 세미파이널을 향한 기대감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앞서 세미파이널 첫 번째 미션으로는 미국 힙합 디바 사위티(Saweetie)가 참여한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이 펼쳐졌고, 에이지 스쿼드가 사위티의 선택을 받으며 가산점을 획득한 상황이다.이 가운데 세미파이널 두 번째 미션인 댄스 필름 미션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댄스 필름 미션은 각 크루가 한 음원의 파트를 나눠 하나의 댄스 필름을 완성하는 미션. 과연 네 크루가 어떻게 파트를 나눠 한 편의 마스터피스를 완성할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역대급 결과물이 기대된다. # 3자리, 파이널 티켓 누가 거머쥘까파이널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파이널리스트 3크루가 누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 강렬한 무대 장악력과 단합력을 선보이고 있는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메가 크루 미션 이후 제대로 각성한 범접(BUMSUP), 힙합에 뿌리를 두고 고유의 바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모티브(MOTIV) 그리고 압도적인 배틀 실력과 남다른 스타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까지 4크루 모두 파이널리스트로 전혀 손색이 없는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예측불허 쟁쟁한 싸움 속 생존과 탈락의 기로에 선 4크루 가운데 과연 누가 파이널리스트 세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 4곡, 파이널 수놓을 ‘마지막 퍼포먼스’는?이 가운데 파이널 미션 중 하나인 OST(Original SWF Theme) 미션이 먼저 베일을 벗으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해당 미션은 성한빈의 CHAMPION (Prod. THE HUB), izna(이즈나)의 SASS (Prod. THE HUB), 멜로망스 김민석의 Talk to the Moon (Prod. THE HUB), ASH ISLAND(애쉬 아일랜드)의 Always a Good Time (Prod. THE HUB) 중 한 곡을 각 크루의 색깔에 맞게 편곡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미션으로 파이널의 운명을 가를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매 순간 명장면을 만들어낸 월드 오브 스우파는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댄서들의 열정과 우정, 춤에 대한 진정성과 단합력을 보여주며 또 한 번 신드롬을 새로 썼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이 발표한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7월 1주 차 기준 6주 연속 1위에 등극,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방송 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기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우승의 왕관을 차지할 크루는 누가 될지, 남은 2회 차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KST) 방송된다.뉴스엔 황혜진 bloss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25.07.10

엄마랑 유럽 간 추사랑, 모델이라 해도 믿을만 母 야노시호랑 똑같네 

[뉴스엔 박아름 기자]추사랑이 엄마와 함께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일본 톱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는 7월 1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에는 딸 추사랑과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한 명품 브랜드 전시회를 방문한 야노시호와 추사랑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추사랑은 화려한 호피 무늬 팬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서 환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특히 폭풍성장한 추사랑은 엄마 못지 않은 큰 키와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추사랑은 최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인생 첫 모델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아쉽게 탈락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25.07.14

카라 강지영, 이렇게 글래머였어? 파격 숏컷도 완벽 소화 

[뉴스엔 장예솔 기자]그룹 카라 강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강지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KARASI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핑크색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강지영의 파격적인 숏컷과 몽환적인 눈빛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오는 8월 2일과 3일 양일간 일본 고베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에서 카라시아 : 매직 월드(KARASIA : MAGICAL WORLD)를 개최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25.07.14

제로베이스원 벌써 2주년, 제로즈 반할 화기애애 축전 이미지 공개 

[뉴스엔 하지원 기자]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2주년을 맞았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전 세계 184개 국가 및 지역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탄생했다. 데뷔와 함께 연이어 K-팝 신기록을 작성 중인 제로베이스원은 특히 K-팝 그룹 최초로 데뷔 앨범부터 5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렸다.또한 국내는 물론 세계 2대 음악 시장으로 손꼽히는 미국과 일본에서 두각을 보이며 명실상부 글로벌 톱티어로 자리 잡았다.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8위로 진입하며 5세대로 구분되는 K-팝 그룹 중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일본 EP 프레젠트(PREZENT)로는 오리콘 및 빌보드 재팬 등 현지 주요 차트를 석권했고, 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글로벌 팬덤의 사랑을 토대로 활짝 피어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2주년 당일인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축전 이미지를 게재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제로베이스원은 직접 그린 듯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제로즈(ZEROSE, 팬덤명)에게 인사를 건네듯,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아홉 멤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제로베이스원은 데뷔 2주년을 맞이해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아우어베이커리 신촌숲길점에서 팝업 스토어 ZEROBASEONE x OUR Bakery: 2nd Anniversary POP-UP Our BLUE Bakery를 연다.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기반으로 한 디저트와 음료를 비롯해 다양한 품목의 굿즈가 마련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나아가 제로베이스원은 1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에 직접 참석해 뜨거운 응원을 전한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하프타임 스페셜 공연까지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축전 이미지를 시작으로 데뷔 2주년 기념 특별한 콘텐츠를 순차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꽉 찬 하루를 보낼 계획이다.뉴스엔 하지원 oni122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25.07.09

“내 이름을 새겼지” NCT DREAM, 간장게장 맛집 귀환 ‘BTTF’[들어보고서] 

[뉴스엔 황혜진 기자]K팝의 미래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이유 있는 자신감을 품고 컴백했다.그룹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7월 14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5번째 정규 앨범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를 발매했다.이번 정규 음반은 NCT DREAM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정규 4집 DREAMSCAPE(드림스케이프)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신보다. 칠드림(NCT DREAM 멤버 7인을 가리키는 애칭)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단 8개월 만에 다채로운 장르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으로 가득 채운 정규 앨범을 완성하며 멤버들의 말마따나 "마치 간장게장 맛집처럼 꽉 찬" 또 하나의 웰메이드 음반을 세상에 내보였다.Go Back To The Future는 앨범명을 토대로 유추할 수 있듯 가장 빛나는 나를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난 NCT DREAM의 서사를 응축한 작품이다. 일곱 멤버들은 호기심 넘치는 괴짜로 분해 이 같은 이야기를 총 9개 트랙에 흥미롭게 풀어냈다. 지난 9년간 함께 걸어온 여정이 얼마나 찬란했는지 되새기는 데 머무르지 않고, 그 모든 시간을 자신 있게 껴안고 전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노래하며 숱한 음악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BTTF는 Back To The Future의 약자다. K팝 히트 메이커 KENZIE(켄지)가 Benjamin 55, Stary 55, Jeffrey Paul Allen, Duii, Ninos Hanna, WILJAM과 함께 작곡한 이 노래는 시그니처 신스 베이스를 바탕으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듯한 다이내믹한 사운드 전개와 섹션 구성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NCT DREAM이 이번 신곡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다. "Go Dream!/Go! Back To The Future/Whoa 그 빛나는 순간에 서다/I am the Future/Bring it ha ha/내 이름을 새겼지/We gon’ we gon’ we gon’ turn the time time time/We gon’ we gon’ we gon’ turn it ra-ta-ta/Whoa We Dream 나 서 있는/지금이 바로 Future" 등 KENZIE가 단독 작사가로서 쓴 노랫말에는 타임머신을 타고 떠난 시간 여행 속에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과 기회를 얻게 된 일곱 멤버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결코 후회 없는 소중한 과거를 깨닫고, 자신들이 가장 강하고 빛나는 미래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하는 과정이 담겼다. 우리가 바로 미래라는 의미의 힘찬 챈팅 I am the Future는 NCT DREAM만 써 내려갈 수 있는 찬란한 역사를 기대하게 한다.또 다른 타이틀곡 CHILLER(칠러) 역시 KENZIE의 손길을 거친 작품이다. 프렌치 터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로, 특유의 질감과 전자적 감성이 살아 있는 신스 사운드와 예측을 벗어나는 코드 전개가 돋보인다. 가창자로 나선 NCT DREAM은 저마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This is how we do/뭘 고민하는데/취해버린 Juice/끌리는 걸 말해/멋대로 Footloose/시간은 내 편인 거네/Jam jam 마이클처럼 다 문 워킹/Come on dance dance/시곗바늘 내 손에/맘대로 휘어 버리는 Wave/Pullin’ up pullin’ up pullin’ up sayin’ what’s up/알지 알지 마치 신처럼/까마득한 Space-time/그 어딘가쯤이야/차원 위를 놀아/너무 Super 한 놈이라 말이 많아/너는 홀린 채/나만 따라올 거야"라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를 소화했다. 이는 2016년 Chewing Gum(츄잉검)으로 가요계 입성한 이래 번번이 시시하지 않은 음악과 무대로 거듭 정상을 수성해 온 NCT DREAM의 자기소개처럼 들린다. NCT DREAM은 신보 스토리텔링을 위해 데뷔한 해인 2016년 ‘과거 (Past)’, 2025년 ‘현재 (Present)’, 먼 미래의 ‘절대 현재 (Absolute Present)’를 배경 삼아 거대한 시간 여행 세계관을 구축했다. 영화 Back To The Future를 오마주한 콘셉트를 완성도 높게 구현하기 위해 원작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앰블린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오마주에 대한 정식 승인도 받았다. 영화 속 핵심 장치에 NCT DREAM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요소를 결합해 NCT DREAM만의 시간 여행 유니버스를 펼쳐 호평을 이끌어냈다.NCT DREAM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저희도 그렇지만 저희 회사도 이를 갈고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그래서 이번 앨범의 열정과 세계관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 "저희가 (내달) 9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열정은 데뷔한 지 9개월처럼, 풋풋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투어를 한 후 앨범 활동에 이어 (하반기) 또 재밌는 게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올해를 꽉 찼다는 느낌으로 보내고 싶다"며 "마치 간장게장 맛집처럼, 알이 꽉 찬 한 해를 보내겠다. 맛있게 드시면 된다"고 귀띔했다.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NCT DREAM의 꿈은 무엇일까. NCT DREAM은 "처음부터 항상 우리는 힐링과 긍정 에너지를 드리려고 했다. 단체로 미성년자였던 팀이 다른 꿈을 꾼다기보다 지금까지 꾸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꿈이 된 것 같다. 형식은 달라도 이 메시지는 계속 가져가고 싶다"고 밝혔다.뉴스엔 황혜진 bloss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25.07.14